어떻게 하면 좀 더 단순해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좀 더 단단해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들 수 있을까.
'이렇게 살아도 될까' 생각이 들 때 시작한 실험
서툴지만 나만의 힘으로
부족하지만 나답게 살아가기!
"그냥 해보고 싶었다. 해보고 싶다고 해서 뭐든 다 해볼 수 있는 인생도 아닌데,
지금 내 앞에 일단 할 수 있는 일은 그냥 하면서 살고 싶다."
_ 이혜림,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에 산다》
주제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에 산다》 이혜림 저자 북토크 : 내 힘으로 가볍게 살아가기!
프로그램
1부: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에 산다》, 저마다의 작은 숲에 대하여
2부: 질의응답과 사인회.
작가 소개
책 소개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에 산다』
이혜림 지음, 라곰 출판사, 2024년 4월 5일 출간
‘이렇게 살아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 때 시작한 실험
적게 소유하고, 직접 지어 먹으며, 가볍게 살아가기
버리지 않는 건강한 미니멀리즘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어느 날 멀쩡하던 행거가 무너졌다』의 이혜림 작가가 이번에는 적게 소유하고,
직접 지어 먹으며, 풍만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삶에 대한 에세이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에 산다』로 돌아왔다.
오래전부터 시골 생활에 대한 꿈을 키워온 저자는 일종의 예행연습처럼, 도심 속에서 흙을 밟고 텃밭을 가꾸는 방법을 찾아 나섰다.
3년간 주말 농장을 꾸리며 도심 속 자급자족 실험을 시작했고, 그간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제철 채소를 심고, 직접 빵을 굽고,
요거트와 그래놀라를 만들어 먹는 삶. 손수 머리도 잘라보고 전기 없는 밤도 보내보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단순하지만 풍족한 생활의 기본을 세워간다.
“마음이 울적한 날엔, 나만의 작은 숲으로!”
작은 숲에서 받은 치유, 작고 단단한 삶을 향한 걸음
하루하루가 불안정하다고 느꼈고, 무엇을 해도 제대로 하는 기분이 들지 않았다. 늘 뭔가를 더 해야만 할 것 같아 불안했다.
식사를 대하는 태도가 곧 삶을 대하는 자세임을 깨달은 것은 ‘리틀 포레스트’를 만난 뒤였다. 텃밭에서 작물을 길러 식사를 정성껏 챙겨 먹기 시작하면서,
몸은 물론 일상을 보내는 방식 또한 변하기 시작했다. 하나를 먹더라도 제대로 먹고,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는 삶을 살게 된 것이다.
그 시간을 몸소 겪어내며, 빠르게 성취하는 것 혹은 바른 모양을 갖는 것만이 정답이 아님을 깨달았다. 하고 싶었던 일은 지금 해보자고,
실패해도 괜찮다고, 뭐든 최고로 잘 해낼 필요는 없다고, 작은 숲이 그에게 일러주었다. 듣고 싶었던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해주는 친구처럼,
이번엔 저자가 독자에게 속삭인다. “그냥 해보자, 실패해도 괜찮아.”
나만의 작은 숲에서 받은 치유의 이야기, 조화롭고 자연스러운 삶, 작고 단단한 삶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리틀 포레스트, 이제 이곳은 당신의 안식처다.
일시
5월 16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참가비
10,000원
*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에 산다』 도서교환권 5,000원 포함
장소
북티크(마포구 독막로31길 9,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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