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의 하루
  • 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의 하루

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의 하루

공유
정가
17,000
판매가
15,300
구매혜택
할인 : 적립 마일리지 :
배송비
2,500원 / 주문시결제(선결제) 조건별배송 지역별추가배송비
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31길 9, 2층
ISBN
9791193022542
출판사
미디어창비
저자
첼시 린 월리스 (지은이), 앨리슨 파렐 (그림), 공경희 (옮긴이)
발행일
2024-05-30
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의 하루
0
총 상품금액
총 할인금액
총 합계금액

책소개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한
초롱꽃 초등학교 보건실의 왁자지껄 우당탕탕 하루!


교육기관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담은 그림책 『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의 하루』가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초등학교의 ‘보건실’은 몸과 마음에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이 모여드는 사랑방 같은 곳으로, 초등 교사 출신의 글쓴이 첼시 린 월리스는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이 보건실이라는 공간에 생생하게 녹여냈다. 현장에서 일하며 오랜 시간 아이들과 함께 호흡해 온 작가는, 별일 아니라며 넘어갈 수 있는 일들 속에 숨은 어린이들의 고민을 헤아리고 다독여 준다. 그림을 그린 앨리슨 파렐은 다양한 상황에 놓인 아이들의 이야기를 드라마틱한 뮤지컬의 한 장면처럼 연출해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책을 완성했다. 이러한 두 작가의 세심한 노력 덕에 자칫 엉뚱하거나 우스꽝스럽다고 느껴질 수 있는 이야기가 생명력을 얻어 반짝이고, 독자들의 마음까지 움직인다. 특히 어린이 독자는 다양한 상황 속에 놓인 등장인물의 감정을 간접 경험하며 자연스레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한편, 건강한 자아 형성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쾌한 학교 생활 이야기는 학생과 교사는 물론 초등 생활이 궁금한 4-7세 유아 혹은 새학기 증후군을 겪는 어린이들에게도 색다른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첼시 린 월리스 (지은이), 앨리슨 파렐 (그림), 공경희 (옮긴이)

출판사리뷰

★ 몸과 마음에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건네는 다정한 위로
모두의 사연에 귀 기울이는 사려 깊은 보건 선생님을 만나 보아요!


오늘도 초롱꽃 초등학교 보건실은 아이들로 북적댄다. 첫 번째 환자 메이블은 “온몸이 덜덜 떨리고, 기운도 없어서” 보건실을 찾았다고 호소한다. 이어서 찾아온 찰리는 “이가 흔들리는데, 아무리 해 봐도 빠지지 않는다”며 난처해한다. 다음으로 보건실을 찾은 거스는 “아침마다 가족들과 헤어지는 게 힘들다”며 마음의 고통을 호소한다. 이후에도 보건실에는 수많은 학교 구성원들이 쉴 새 없이 찾아와 자신의 증상을 털어놓는다. 콧물이 멈추질 않는 그레타, 모서리에 팔꿈치를 부딪힌 베니, 놀다가 부상을 입은 아미라와 아몰, 코피가 멈추지 않는 록산, 그리고 손에 가시가 박힌 교장 선생님까지. 어느새 초롱꽃 초등학교의 보건실은 하나둘 늘어난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그리고 잠시 후, 보건실을 찾은 개성만점 등장인물들의 증상을 귀담아 듣던 피트리 선생님은 선생님은 모두에게 적합한 처방을 내리기 시작한다. 배고픈 아이에게는 사과를 건네고, 혹이 난 아이에게는 얼음찜질을 해준다. 마음의 병이 있는 거스에게는 ‘엄마의 사랑’이 담긴 하트 모양의 메모지를 전하며 품에 꼭 안아 주기도 한다. 세 번이나 보건실을 찾은 찰리의 이 뽑기도 결국엔 성공이다! 어떤 환자가 찾아와도 당황하지 않고, 다정한 눈빛으로 그들을 바라보며 꼭 맞는 처방을 내려 주는 프로페셔널한 선생님, 자신의 일에 대한 애정을 갖고 진실한 마음으로 학생들을 대하는 친절한 어른의 모습은 어린이는 물론 현장에서 일하는 선생님,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들에게도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동시에 어린이 독자들은 피트리 선생님이 내리는 애정 어린 처방에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이 처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서로를 돌보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이야기

어느새 보건실을 찾아온 학교 구성원들이 모두 떠나고, 피트리 선생님도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오늘 하루 정신없이 바빴던 피트리 선생님에게도 위로가 필요할 터. 때마침 반려견 나비가 집으로 돌아온 선생님을 향해 달려와 품에 안긴다. 하루 종일 학교 구성원을 보살피던 선생님이 자신의 강아지에게 위로 받으며 끝맺는 이 이야기는, 누구나 ―심지어 누군가를 치료하고 돌보는 사람에게도― 보살핌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하며, 우리는 모두 서로를 돌보며 살아가는 존재임을 깨닫게 한다.

추천평

“모든 학교의 보건 선생님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찬사”
- [커커스 리뷰]

“모든 연령대의 독자들을 즐겁게 해 줄 유쾌한 학교생활 이야기”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학교 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구성원을 재조명한 재미있고 유머러스한 책”
- [퍼블리셔스 위클리]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의 하루
저자/출판사 첼시 린 월리스 (지은이), 앨리슨 파렐 (그림), 공경희 (옮긴이),미디어창비
크기/전자책용량 254*245*15mm
쪽수 60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5-30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배송안내

- 기본 배송료는 2,500원 입니다. (도서,산간,오지 일부지역은 배송비 3,000원 추가)  

- 도서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입니다.

- 굿즈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서점 내 재고가 있는 도서 배송 가능일은 1~2일 입니다.

- 일반 도서(단행본)의 경우 재고가 없는 도서 배송 가능일은 2~3일 입니다. 

- 독립출판물 도서의 배송 가능일은 1~2일 입니다.

- 배송 가능일이란 본 상품을 주문 하신 고객님들께 상품 배송이 가능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단, 연휴 및 공휴일은 기간 계산시 제외하며 현금 주문일 경우 입금일 기준 입니다) 

- 검색되는 모든 도서는 구매가 가능합니다. 단, 수급하는데 2~5일 시간이 걸립니다.

 

교환 및 반품안내

상품 청약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반품/교환 가능 기간 

- 상품 택(tag)제거 또는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상품수령후 7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 변심,구매 착오의 경우에만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으로 상품 등이 손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세트 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환불안내

상품 환불 규정 

- 상품 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출고 이후 환불요청 시 상품 회수 후 처리됩니다.

- 얼리 등 주문제작상품 / 밀봉포장상품 등은 변심에 따른 환불이 불가합니다.

- 비닐 커버 제거 시 반품 불가합니다.

- 변심 환불의 경우 왕복배송비를 차감한 금액이 환불되며, 제품 및 포장 상태가 재판매 가능하여야 합니다.

 

모임/행사 참가비 환불 규정

모임 시작일 4일 전까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가능합니다

- 모임 시작 3일 전까지는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 신청자가 저조해 모임 개설이 취소될 경우, 100% 환불됩니다.

AS안내

- 소비자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A/S는 판매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확대보기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의 하루

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의 하루
  • 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의 하루
닫기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장바구니 담기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찜 리스트 담기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