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앤 리즌 1호 : 디스토피아
  • 라임 앤 리즌 1호 : 디스토피아

라임 앤 리즌 1호 : 디스토피아

공유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구매혜택
할인 : 적립 마일리지 :
배송비
2,500원 / 주문시결제(선결제) 조건별배송 지역별추가배송비
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31길 9, 2층
ISBN
9788934933823
출판사
김영사
저자
예소연, 정수종, 약국 (지은이)
발행일
2024-05-23
라임 앤 리즌 1호 : 디스토피아
0
총 상품금액
총 할인금액
총 합계금액

책소개

당신의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가장 다채로운 방식
라임 앤 리즌(Rhyme & Reason)

인간은 조리(Rhyme)와 논리(Reason)의 세계를 추구한다. 하지만 늘 우리 주변에서는 규칙도, 원인도 알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인터넷과 같은 가상공간에서는 조리 없는 조리돌림이 성행하고, 현실 세계에서는 논리 없는 무지성의 파국이 매일 펼쳐진다.

우리는 이런 세계를 힘겹게 이해해야 할까? 아니면, “저건 그냥 아무말이야(Theres no rhyme or reason)” 하고 넘어가야 할까. 라임 앤 리즌 시리즈는, 혼란스러운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일종의 색안경이자 문화적 충분조건으로 ‘장르Genre’를 설정하고, 이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시도를 담고자 한다. 소설, 시, 에세이, 희곡, 논픽션, 비평, 만화 등 매호 달리 선별되는 다양한 분야의 저자들이 하나의 장르에 탐닉하여, 짧고 강렬한 메시지를 독자에게 선사할 것이다.

목차

Fiction 예소연 《종과 꿈》 / Q&A
Nonfiction 정수종 《차가운 불쏘시개를 찾습니다》 / Q&A
Comics 약국 《카메라 옵스큐라》 / Q&A

저자

예소연, 정수종, 약국 (지은이)

출판사리뷰

당신의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가장 다채로운 방식
라임 앤 리즌(Rhyme & Reason)

인간은 조리(Rhyme)와 논리(Reason)의 세계를 추구한다. 하지만 늘 우리 주변에서는 규칙도, 원인도 알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인터넷과 같은 가상공간에서는 조리 없는 조리돌림이 성행하고, 현실 세계에서는 논리 없는 무지성의 파국이 매일 펼쳐진다.

우리는 이런 세계를 힘겹게 이해해야 할까? 아니면, “저건 그냥 아무말이야(Theres no rhyme or reason)” 하고 넘어가야 할까.

라임 앤 리즌 시리즈는, 혼란스러운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일종의 색안경이자 문화적 충분조건으로 ‘장르Genre’를 설정하고, 이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시도를 담고자 한다. 소설, 시, 에세이, 희곡, 논픽션, 비평, 만화 등 매호 달리 선별되는 다양한 분야의 저자들이 하나의 장르에 탐닉하여, 짧고 강렬한 메시지를 독자에게 선사할 것이다.

디스토피아라는 오래된 질문,
그리고 최후의 인간들

피할 수 없는 삶의 조건으로서의 재난은 더 이상 장르의 밑천이 될 수 없다. 그것은 때로 현실 그 자체이다. 우리는 미래의 묵시록적 재난이 아니라, 항상-이미 지나간 현실의 파국으로서만 디스토피아를 체험한다. 더불어 디스토피아(다크판타지, 좀비물, 생존물, 공포물 등)를 다룬 수많은 영화와 문학, 다큐멘터리, 만화에 이르기까지, 이제 우리는 파국이라는 극적 장치를 무신경하게 받아들이며 소비하는 것은 아닌가?

라임 앤 리즌의 첫 번째 주제인 ‘디스토피아’ 편에서는 우리가 과거-현재-미래의 디스토피아적 형상을 다루는 방식을 재조명하려 한다. 이번 호는 주목받는 신예 소설가 예소연의 픽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후변화 연구자인 정수종 교수의 논픽션, 그리고 매력 있는 작품으로 사랑받는 만화가 약국의 작품을 함께 담았다.

예소연의 픽션 《종과 꿈》에서는 원자력 발전소 폭발에서 살아남은 두 인물의 존재론적 대화가 펼쳐지고, 정수종의 논픽션 《차가운 불쏘시개를 찾습니다》는 전 세계적 기후위기의 원인을 차근차근 파헤치면서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더불어 약국 작가는 《카메라 옵스큐라》를 통해 우리 세계의 황폐함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디스토피아적 형상과, 그런 불확실성의 세계 속에서 움트는 희망에 관해 이야기한다. 같은 장르를 주제로 세 명의 저자가 각각의 생각을 펼쳐놓았지만, 그 생각들은 우연치 않게 하나의 논점을 가리킨다. 최후의 인간. 바로 지금, 우리의 얼굴에 숨겨진 디스토피아의 형상을 관통하면서, 끝내 살아남아 존재하려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전하려는 것이다.

어쩌면 모든 장르의 미래는 디스토피아일 수도 있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장르가 장르로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지, 라임 앤 리즌의 첫 이야기로 살펴볼 수 있기를.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라임 앤 리즌 1호 : 디스토피아
저자/출판사 예소연, 정수종, 약국 (지은이),김영사
크기/전자책용량 130*200*50mm
쪽수 228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5-23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배송안내

- 기본 배송료는 2,500원 입니다. (도서,산간,오지 일부지역은 배송비 3,000원 추가)  

- 도서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입니다.

- 굿즈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서점 내 재고가 있는 도서 배송 가능일은 1~2일 입니다.

- 일반 도서(단행본)의 경우 재고가 없는 도서 배송 가능일은 2~3일 입니다. 

- 독립출판물 도서의 배송 가능일은 1~2일 입니다.

- 배송 가능일이란 본 상품을 주문 하신 고객님들께 상품 배송이 가능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단, 연휴 및 공휴일은 기간 계산시 제외하며 현금 주문일 경우 입금일 기준 입니다) 

- 검색되는 모든 도서는 구매가 가능합니다. 단, 수급하는데 2~5일 시간이 걸립니다.

 

교환 및 반품안내

상품 청약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반품/교환 가능 기간 

- 상품 택(tag)제거 또는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상품수령후 7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 변심,구매 착오의 경우에만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으로 상품 등이 손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세트 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환불안내

상품 환불 규정 

- 상품 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출고 이후 환불요청 시 상품 회수 후 처리됩니다.

- 얼리 등 주문제작상품 / 밀봉포장상품 등은 변심에 따른 환불이 불가합니다.

- 비닐 커버 제거 시 반품 불가합니다.

- 변심 환불의 경우 왕복배송비를 차감한 금액이 환불되며, 제품 및 포장 상태가 재판매 가능하여야 합니다.

 

모임/행사 참가비 환불 규정

모임 시작일 4일 전까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가능합니다

- 모임 시작 3일 전까지는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 신청자가 저조해 모임 개설이 취소될 경우, 100% 환불됩니다.

AS안내

- 소비자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A/S는 판매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확대보기라임 앤 리즌 1호 : 디스토피아

라임 앤 리즌 1호 : 디스토피아
  • 라임 앤 리즌 1호 : 디스토피아
닫기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장바구니 담기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찜 리스트 담기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