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는 왜 역사를 보존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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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왜 역사를 보존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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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1133141
출판사
혜화1117
저자
로버트 파우저 (지은이)
발행일
2024-01-10
도시는 왜 역사를 보존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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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역사적 경관 보존을 둘러싼 전 세계 수많은 도시들의 복잡한 맥락과 그 이면을 살펴봄으로써 우리는 왜 역사적 경관을 보존해야 하며, 그것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를 되묻는 로버트 파우저의 남다른 탐구의 결과!

역사는 당장은 아닌 것 같아도, 장기적으로 볼 때 결국은 발전한다는 믿음이 장착되면서 오래된 것은 무조건 낡은 것이라는 인식에 변화가 생겼다. 지나간 것들은 오래되었으니 곧 새로운 것으로 대체되어야 할 것이었으나 이제는 아니었다. 역사와 소통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유산으로 평가 받기 시작했다. 특히 특정 인물 또는 주요 사건과 관련 있는 건물이나 그 시대를 보여주는 지역의 역사적 경관은 각별한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면서 오늘날 우리가 흔히 접하는 역사적 경관의 보존 노력이 도시들마다 펼쳐지기 시작했다. 본격화한 정도가 도시들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런 시도 자체는 최근의 일만이 아니다. 이런 역사적 경관을 세계 주요 도시들이 어떻게 대해왔는지, 보존의 배경으로는 어떤 맥락이 작동했는지 호기심이 생겼다. 호기심을 따라가보니 거기에는 권력자들의 정통성 획득부터 애국주의와 애향심의 고취, 시민정신의 구현까지 다양한 목적과 의도가 배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역사적 경관의 이면은 물론 도시의 역사까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목차

*책을 펴내며

제1장. 종교 유산을 적극적으로 보존했던 ‘그들’의 속사정_이탈리아 로마와 일본 교토
제2장. 더욱 더 견고한 ‘우리’를 만들기 위한 애국주의 전시장_미국 윌리엄즈버그와 일본 나라
제3장. ‘나의 살던 고향’을 아름답게! 단, ‘우리’에게 아름다운 것만_미국 찰스턴 · 뉴올리언스 · 샌안토니오
제4장. 오래된 도시의 흔적으로 남은 사회적 저항_미국 뉴욕과 독일 베를린
제5장. 전쟁의 상처를 평화의 상징으로 남겨두다_일본 히로시마와 독일 드레스덴
제6장. 제국주의 수도들, 개발과 보존의 갈림길에서_런던 · 파리 · 이스탄불 · 베이징 · 빈
제7장. 도시는 왜 역사적 경관을 보존하는가_보존의 이유 그리고 한국 경주 · 전주 · 서울

저자

로버트 파우저 (지은이)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도시는 왜 역사를 보존하는가
저자/출판사 로버트 파우저 (지은이),혜화1117
크기/전자책용량 140*200*30mm
쪽수 336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1-10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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