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크송클럽 소개
POem+booktiQUE+SONG CLUB
= POQUESONG CLUB
러브레터, 프로포즈, 스케치북을 오마주한 토요 시-토크쇼.
강혜빈의 포크송클럽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지금 바로 포크송클럽의 스페셜 멤버가 되세요.
나만의 포크로 시를 콕 찍어먹는 토요일 밤. 무슨 맛의 시들이 우리를 기다릴까요?
산뜻한 애피타이저처럼, 때로는 충만한 메인 디시 처럼.
일상에 지친 나를 위한 선물로 시가 있는 밤, 한 입 어떠세요?
🎵 12월 테마
강혜빈의 포크송클럽
—Vol.2 세모 네모 청설모 🔺🟨🐿
러브레터, 프로포즈, 스케치북을 오마주한
토요 시-토크쇼, 강혜빈의 포크송클럽!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두 번째 초대 작가는 독특한 시어와 유머러스한 세계관이 돋보이는 민구 시인입니다.
현대문학 핀 49번째, 신간 『세모 네모 청설모』를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특유의 낙천성과 그 이면에 존재하는 처연함으로 우리를 웃고 울렸던 민구 시인,
이번에는 어떤 모양의 경쾌함을 들고 찾아올까요?
출연
사회자 : 강혜빈 시인
게스트 : 민구 시인
책 소개
『세모 네모 청설모』
민구 지음. 현대문학 출판. 2023년 11월 25일 출간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한국 문학 시리즈인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마흔아홉 번째 시집으로
민구의 『세모 네모 청설모』를 출간한다.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일상어의 중력을 벗어난 독특한 시어, 자연에 대한 전위적이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층위의 시 세계를 구축해나가는 민구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무미하되 건조하지 않고, 담담하되 답답하지 않고, 순순하되 심심하지 않”(김언)지만 “킥킥 웃다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슬퍼질 수 있다”
(박연준)는 평을 받은 그가『당신이 오려면 여름이 필요해』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시집에는 사소한 일상을 유머로 구사한
그 심층에 존재의 처연함이 공존하는 그의 시 세계를 통해 시인 특유의 낙천성과 평범한 사고를 뒤집는 언어유희,
일상에서 찾은 행복들이 담겨 있다.
일시
12월 16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 1시간전 입장 시작
참여인원
최대 40명
참가비
15,000원
웰컴 드링크 1잔 제공
장소
북티크(마포구 독막로31길 9,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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