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시계 보기, 달력 보기…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쉽게 깨우쳐보세요!”
현직 초등 교사이자 두 아이 엄마인
김수현 선생님이 직접 만든 가장 쉬운 시계 달력 보기 책
『한 권으로 끝내는 시계 달력』은 유·초등 학습 분야 베스트셀러 『한 권으로 끝내는 한글 떼기』, 『한 권으로 끝내는 받아쓰기』를 펴낸 김수현 선생님이 직접 만든 시계 달력 보기 책입니다. 다년간 여러 학년의 담임을 맡았던 초등 교사로, 두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엄마로 김수현 선생님은 늘 고민했습니다. ‘복잡한 시계 보기, 헷갈리는 달력 보기 등 아이에게 어렵기만 한 시간 개념을 쉽게 알려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시계와 달력은 그 자체를 보고 읽는 행위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사회생활 ‘적응’이라는 면에서 더욱 중요합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적응할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바로 ‘시간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시계 보기와 관련된 학습은 초등 1학년 2학기에 본격적으로 나오지만, 이전부터 담임 교사가 “1학년 1반 여러분, 긴바늘이 6에 갈 때까지 그림 그리세요”라고 말하는 등 시간 개념은 일상생활 속에 늘 자리합니다. 그래서 연구를 거듭한 결과, 직접 ‘일상생활 속에서 깨우치는 시간 개념’이라는 커리큘럼을 계획해 교재로 만들었습니다. 하루 10분, 이 책과 함께하면 시계와 달력을 척척 볼 수 있습니다!
목차
시간 관리 능력을 키우는 시계 보기와 달력 보기
유닛 가이드
이 책의 활용법
한 권 끝 계획표
UNIT 1 시계 보기 준비
UNIT 2 몇 시 배우기
UNIT 3 몇 시 30분 배우기
UNIT 4 5분 단위 및 1분 단위 배우기
UNIT 5 달력 보기
시계 만들기 판
저자
김수현 (지은이), 전진희 (그림)
출판사리뷰
[특징 ①] 한 권으로 끝냅니다!
5세부터 초등 1학년까지 시계 보기·달력 보기 하루 10분 30일 완성
『한 권으로 끝내는 시계 달력』은 5세부터 초등 1학년까지 아이가 시계와 달력으로 나타나는 시간 개념에 재미를 느끼고, 문제를 해결하며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초등 1학년 수학 교과서를 기반으로 한 내용에 일상생활의 장면을 밀착시켜 커리큘럼을 계획했습니다. 처음부터 시계와 달력 보기를 곧바로 배우기보다는 ‘시계 보기 준비’ 활동에 1부터 12까지 순서, 시계 숫자, 시곗바늘 등을 먼저 접하며 충분히 준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몇 시 배우기’, ‘몇 시 30분 배우기’, ‘5분 단위 및 1분 단위 배우기’, ‘달력 보기’로 이어지는 본격 학습을 수월하게 해나갈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책의 내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유닛 가이드’, 책을 200% 활용하게끔 도와주는 ‘이 책의 활용법’, 하루 10분, 적게는 2쪽에서 많게는 6쪽까지 30일간 꾸준히 공부하게끔 이끌어주는 ‘한 권 끝 계획표’를 실어 아이가 어려운 수학 개념 공부를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징 ②] 주제가 체계적입니다!
시계의 구조부터 달력 보기까지 난이도별 유닛으로 공부 성취감 극대화
『한 권으로 끝내는 시계 달력』은 아이가 가장 쉽게 시간 개념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시계의 구조부터 달력 보기까지의 내용을 난이도별 유닛으로 구분해서 실었습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유닛’은 아이가 공부하는 주제를 나눈 단위입니다. 시계 보기와 달력 보기에 익숙해지려면 하나의 내용을 완벽히 숙지한 후에 그다음 내용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처음부터 유닛별로 차근차근 따라가며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시간 개념을 배우기 전에 시계 보기 준비로 워밍업 학습을 진행하고, 그다음에 몇 시 배우기, 몇 시 30분 배우기, 5분 단위 및 1분 단위 배우기, 달력 보기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게끔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이렇게 한 유닛 한 유닛 천천히 공부하다 보면 어떤 아이든지 크게 힘들이지 않고 성취감을 맛보며 시간 개념을 가장 쉽게 깨우칠 수 있게 됩니다. 김수현 선생님이 다년간의 경험을 마중물 삼아 이 책에 담아낸, 시계 보기와 달력 보기를 난이도별로 구분한 유닛을 소개합니다.
[UNIT 1 시계 보기 준비]
시계에 쓰인 1부터 12까지의 숫자, 짧은바늘(시침)과 긴바늘(분침) 등 시계의 구조, 여러 가지 시계의 모습 등 시계 보기에 앞서 꼭 알아야 할 내용만을 준비 학습으로 엄선했습니다.
[UNIT 2 몇 시 배우기]
1시부터 12시까지 각각 디지털 시계와 아날로그 시계로 어떻게 시간을 나타내는지 살펴보고, 시간을 보고 읽는 방법을 차례대로 학습합니다.
[UNIT 3 몇 시 30분 배우기]
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각각 디지털 시계와 아날로그 시계로 어떻게 시간을 나타내는지 살펴보고, 시간을 보고 읽는 방법을 차례대로 학습합니다.
[UNIT 4 5분 단위 및 1분 단위 배우기]
9시를 기준시로 하여 각각 디지털 시계와 아날로그 시계로 어떻게 5분 및 1분 단위의 시간을 나타내는지 살펴보고, 시간을 보고 읽는 방법을 차례대로 학습합니다.
[UNIT 5 달력 보기]
1년, 사계절, 요일 배우기로 달력 보기의 기초를 다진 다음,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을 차례대로 학습합니다.
[특징 ③] 직관적이라 쉽고 재미있습니다!
책장을 넘겨 공부하다 보면 어느새 시계 보기와 달력 보기 완전 정복
『한 권으로 끝내는 시계 달력』은 아이가 책장을 넘겨 보기만 해도 무엇을 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구성했습니다. 책 속에는 부모님을 비롯해 주 양육자가 보는 내용에만 설명 문장이 있고, 아이가 보면서 공부하는 내용에는 설명 문장을 최소화했습니다. 그 대신 학습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아이가 난이도별로 구성된 내용을 효과적으로 따라갈 수 있도록 각각의 유닛마다 해당 유닛을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그래서 ‘UNIT 1 시계 보기 준비’는 ‘1부터 12까지의 수 → 시계 숫자 → 시계 구조’로, ‘UNIT 5 달력 보기’는 ‘1년 → 사계절 → 요일 → 월 → 일’로 이어지는 순차적 학습, ‘UNIT 2 몇 시 배우기’, ‘UNIT 3 몇 시 30분 배우기’는 1시(1시 30분)부터 12시(12시 30분)까지 1시간 단위로 배우고 익히는 반복 학습, ‘UNIT 4 5분 단위 및 1분 단위로 배우기’는 9시를 기준시로 하여 5분과 1분 단위로 하나하나 구분해서 배우고 익히는 분절 학습법을 적용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공부를 놀이처럼 느끼며 할 수 있도록 선 잇기, 만들기, 미로 찾기, 색칠하기 등의 활동도 중간중간 수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