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와인 입문자도 애호가도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프랑스 와인의 모든 것!
6번의 흥미로운 수업으로 떠나는 프랑스 와인의 세계
샴페인,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로제와인, 디저트와인 등 프랑스 와인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내용들을 총 6개의 흥미진진한 강의로 엮었습니다. 와인의 기본 양조 과정부터 보르도, 부르고뉴, 루아르와 론 등 프랑스 와인의 주요 산지, 각 지역의 AOC 등급 표기와 테루아의 특징 등 입문자와 중급자가 꼭 알아야 할 프랑스 와인의 핵심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이와 더불어 친근하고 귀여운 일러스트와 자세한 지도를 더하여 누구나 쉽게 프랑스 와인의 세계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서장 와인과 프랑스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의 차이는 딱 하나
포도를 따서 으깬 과즙을 발효시킨다
와인을 부드럽게 하는 M.L.F란?
엘르바주: 나무통이 와인 맛을 좌우한다
찌꺼기 제거와 청징, 여과
껍질과 씨를 담그지 않는다: 화이트와인 제조법
적포도의 색을 입힌다: 로제와인 제조법
와인을 양조하는 10개 지방
포도와 기후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프랑스의 청포도: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뮈스카데
프랑스의 적포도: 메를로, 그르나슈, 시라
프랑스 와인의 품질과 브랜드를 확립한 A.O.C.법
라벨을 알면 와인 고르기가 즐거워진다
제1장 샹파뉴 지방
샴페인를 만드는 세 가지 포도
샴페인은 화이트와 로제만 만들어야 한다
등급에 대하여: 17개 특등급 마을과 42개 1등급 마을
그랑 크뤼 마을끼리는 ‘그랑 크뤼’라고 해도 된다
기계가 아닌 손으로 딴 포도만 사용한다
포도를 과하게 짜면 안 된다!
맛을 지키는 양조가들
샴페인의 가장 큰 특징: 병내 2차 발효란?
병 입구를 얼리지 않고 하는 셀로스 씨의 데고르주망
샴페인이 비싼 세 가지 이유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을 섞어도 된다: 로제 샴페인 제조법
돔 페리뇽이 비싼 샴페인인 이유
샴페인이 드라이한지 스위트한지는 라벨을 보면 알 수 있다
적포도를 섞지 않고 청포도로만 양조되는 블랑 드 블랑
전형적인 N.M.과 마니아적인 R.M.
치즈, 초밥, 샤브샤브… 샴페인에 어울리는 음식은?
샴페인이 아닌 일반적인 스파클링와인 제조법
합리적인 가격의 스페인판 샴페인 ‘카바’
제2장 부르고뉴 지방
부르고뉴에서는 연간 2억 병의 와인이 양조되며 1억 병은 수출된다
생산량의 1/3은 보졸레 지구
거친 기후가 포도의 맛을 좌우한다
‘좋은 토양’이란 무엇인가?
부르고뉴 지방의 4개 ‘데파르망’의 토양
부르고뉴 와인과 테루아
A.O.C.를 모르면 와인을 제대로 살 수 없다
부르고뉴만 포도밭 하나하나에 등급을 매긴다
누구의 포도밭인가?
특등급밭(Grands Cru)과 1등급밭(Premiers Crus)의 라벨
부르고뉴 지방의 ‘코뮈날(마을)’과 ‘레지오날(지방)’
왜 오래된 포도나무의 포도가 더 맛있을까
유기농(Bio) 와인의 역사
뤼트 레조네 → 비올로지크 → 비오디나미
A.O.C. 샤블리 & 그랑 오세루아 지구
A.O.C. 코트 드 뉘 지구
A.O.C. 코트 드 본 지구
코트 드 본의 추천 비스트로는 ‘마 퀴진’
A.O.C. 코트 샬로네즈 지구
A.O.C. 마코네 지구
A.O.C. 보졸레 지구
보졸레 누보 제조법
부르고뉴에서 기억해두면 좋은 프르미에 크뤼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샤르도네
북부, 중부, 남부 각각 맛이 다르다
부르고뉴 화이트와인의 진수: 뫼르소, 퓔리니, 샤사뉴
산미, 미네랄, 꽃, 과일의 뉘앙스 차이
만드는 사람의 인품과 와인 맛은 일치한다?
부모로부터 자식에게 대를 이어 전수되는 와인 양조
레드와인 최고의 마을 세 곳: 제브레 샹베르탱, 샹볼 뮈지니, 본 로마네
돈가스에 어울리는 화이트와인
제3장 보르도 지방
최고급 레드와인 산지: 메독 지구
시롱강이 귀부포도가 자라는 환경을 만든다: 그라브 지구와 앙트르 되 메르 지구
메독에 버금가는 최고급 레드와인 산지: 생 테밀리옹, 포므롤 지구
보르도 와인과 부르고뉴 와인의 결정적인 차이
샤토와 도멘, 생산자와 포도밭의 관계
밭에 등급을 매기는 부르고뉴, 샤토에 등급을 매기는 보르도
A.O.C. 메독 지구
A.O.C. 그라브 지구
A.O.C. 소테른 & 바르삭 지구
A.O.C. 블라이 & 부르 지구
A.O.C. 생테밀리옹, 포므롤 지구
A.O.C. 앙트르 되 메르 지구
세미용이 만들어내는 흔치않은 기포: 크레망 드 보르도
메독 지구의 등급: 61개 샤토를 5등급으로 분류
메독 지구의 등급 〈1등급〉: 와인이 대단하다고 생각한 계기
메독 지구의 등급 〈2등급〉: 모두가 너무나 유명한 14개 샤토
메독 지구의 등급 〈3등급〉: 밸런타인데이에 인기 있는 하트 라벨
메독 지구의 등급 〈4등급〉: ‘포도밭’이 아닌 ‘생산자’에 매료되다
와인을 마실 때는 너무 차이 나지 않게 수준을 올린다?
메독 지구의 등급 〈5등급〉: 샤토를 재건하다
메독 지구의 등급 〈크뤼 부르주아급〉: 1~5등급에 들어 있지 않은 숨은 샤토 250여 개
메독 지구의 등급 〈세컨드 와인〉: 각 샤토의 또 하나의 라인업
소테른 바르삭 지구의 등급: 샤토 디켐이 늘어선 런던의 와인숍
그라브 지구의 등급(1953년, 59년): 레드냐 화이트냐, 등급이 매겨졌느냐 아니냐
생 테밀리옹의 등급(1955, 69, 86, 96, 12년): 10년마다 시끌시끌
굳이 등급을 매기지 않는다: 포므롤 지구의 우량 와인
카베르네와 궁합이 좋은 등심 스테이크, 메를로와 어울리는 안심 스테이크
제4장 루아르 지방, 론 지방
루아르 지방
5개 지구에서 재배되는 포도가 다르다
싱그러운 풋내가 부드러운 소비뇽 블랑
페이 낭테 지구의 A.O.C.: 루아르강 하류의 뮈스카데
앙주 소뮈르 지구의 A.O.C.: 레스토랑에서 화이트와인을 딱 1병만 고를 수 있다면
투렌 지구의 A.O.C.: 루아르를 대표하는 레드와인 시농과 화이트와인 부브레
상트르 니베르네 지구의 A.O.C.: 맑고 또렷한 소비뇽 블랑을 즐길 수 있다
장어 양념구이와 타르트 타탕
론 지방
론 북부 우안의 A.O.C.: 불타는 언덕과 불타는 대지
론 북부 좌안의 A.O.C.: 진한 시라를 화이트와인으로 희석한다
달고 맛있는 주정강화와인
론 남부의 A.O.C.: 13품종을 블렌딩할 수 있는 ‘교황의 와인’
제5장 알자스 지방, 쥐라 사부아 지방, 프로방스 지방, 랑그독-루시용 지방, 남서 지방
알자스 지방
라벨에 포도 품종이 적혀 있어서 알기 쉽다
프랑스인에게 가장 친근한 스파클링와인, 크레망 달자스
프랑스인보다 독일인에 가까운 사고방식
대량 생산을 멈추고 알자스다운 와인 양조로 복귀
늦게 딴 포도로 만든 와인과 골라 딴 포도로 만든 귀부와인
알자스 요리는 가정식에 가깝다
타르트 플랑베, 슈크루트와 아사쿠사바시의 ‘장티’
쥐라 사부아 지방
쥐라 지방 A.O.C.: 사바냥으로 만들어지는 노란 와인은?
말린 포도로 만드는 스위트한 짚와인
샤슬리, 자케르, 알테스: 사부아 지방의 포도
치즈 퐁듀에 어울리는 와인, 스키야키에 어울리는 와인
프로방스 지방
로제와인을 엄청 사랑하는 사람들
여름에 바비큐와 함께 차갑게 마시는 와인
로제와인과 어울리는 프로방스 지방의 요리
코르스 섬은 거의 이탈리아?
랑그독-루시용 지방
랑그독에서는 온갖 포도가 재배된다!
스틸와인보다 뱅 두 나튀렐로 유명한 루시용 지방
남서 지방
보르도부터 피레네 산맥까지의 4개 지구
남서 지방의 A.O.C.: 블랙와인 카오르
맺음말
저자
스기야마 아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