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투자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1등주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중국 1등주 이야기』. 현재 중국 경제는 ‘뉴 노멀’로 표현되는 구조조정을 거치는 중으로 경제 체질과 금융 투자, 기업 구조가 변화를 겪?고 있다. 이 과정에서 도태되는 기업도 있을 것이고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기업도 있을 것이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어떤 기업이 승리자가 될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중국 내수 1등 기업에 대한 장기 투자는 최고의 선택으로 꼽힌다. 더욱이 침체기나 조정기로 불리는 시장에서는 비교적 싼 가격에 내수 1등 기업의 주식을 보유할 수 있다. 이런 중요한 사실을 만화라는 틀에서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다. 저자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중국투자 전문가로, 그의 혜안과 전문성이 이 책에 그대로 녹아 있다. 이 책은 남녀노소 누구나 중국투자의 길로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입문서가 될 것이다.

추천의 글
머리말

01 저성장 시대의 투자 대안
중국에서 찾는다
잠자거나 까먹거나
1.5%에 매달리다가는…
응답하라 1988
그대여 아쉬워 말아요
이미 확인한 내수 1등주의 힘
그 시절이 다시 온다면
상전벽해 중국 경제
무작정 덤비지 마세요
침체기가 끝나면?
워렌 버핏 선생님, 도와줘요!
어떤 놈이 실한가?
영원한 촌놈은 없다!
대륙의 실수, 아니 대륙의 신비

02 중국 투자 전망과 리스크 분석
‘양’을 넘어서 ‘질’적 발전의 단계로 들어서는 중국 경제
중공업 중심 고성장에서 내수 산업 중심의 중성장으로
시진핑, 돌격 앞으로!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는데
금융의 장막을 걷어라
좋은 소식은 없나?
멀리 보고 안전한 길로 간다면!
위기인가, 기회인가? 도망갈까, 들어갈까?
쏠리는 시장에 부화뇌동하지 않기

03 중국 주식투자를 어떻게 할까
시장이 어디 있나요?
동네 사람 전용이라는데요?
또 다른 큰 장이 선다
미워도 다시 한 번
모르면 전문가에게
재주도 곰이 부리고 돈도 곰이 벌고
중국의 코카콜라를 찾아라
앞뒤로 짭짤하게
자, 이제 마법이 시작됩니다
모두가 NO라고 할 때

04 중국 소비재 1등주 이야기

04-1 IT·인터넷·엔터테인먼트 1등 기업
중국 인터넷 시장 중국의 구글은 어디 없나?
중국 인터넷 시장 미국보다 더 큰 소비 시장은?
중국 인터넷 시장 중국 ‘4차 산업혁명’의 수혜주는?
중국 인터넷 시장 중국은 접속 중

중국 인터넷 시장 중국은 넓고 팔 곳은 많다
바이두 데이터 시대의 황제
알리바바 인터넷의 왕 서방
텐센트홀딩스 중국의 카카오톡을 찾아서
러스왕 중국인은 〈별에서 온 그대〉를 어떻게 보았을까?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 연예인, 중국에서 떠야 진국이지!
화이브라더스 중국의 월트 디즈니를 꿈꾸며
중남미디어 맹모삼천지교의 교육열에 불타는 중국

04-2 보험·금융 1등 기업
중국 보험 시장 지킬 게 많아졌어요
중국 자동차보험 시장 자동차와 보험은 실과 바늘
중국인민재산보험 중국 자동차보험의 황제
중국 생명보험 시장 중국인은 죽어서 보험을 남긴다
중국인수보험 14억 중국인이 보험을 든다면
중국 증권 시장 눈물의 곡절
중신증권 1위의 위용

04-3 제약·의료·헬스케어 1등 기업
중국 헬스케어 시장 무병장수하고 싶다고 전해라~
복성제약 인민의 건강을 내 손안에
항서제약 중국의 한미약품을 잡아라
운남백약 의약품도 신토불이
중국생물제약 왕 서방은 무슨 병에 걸렸을까?

04-4 음식료·주류 1등 기업
중국 음식료 시장 주머니가 두둑해지면 밥상부터 달라진다
강사부홀딩스 라면의 원조!
왕왕식품 아빠 과자 사줘잉~
내몽고이리 김수현이 중국에서 마신 우유는?
중국 주류 시장 영웅호걸은 주당
칭다오맥주 양꼬치엔 칭다오
마오타이 왕 서방은 배갈을 좋아해

04-5 자동차·가전·화장품 등 1등 기업
중국 자동차 시장 중국도 마이카 시대
상하이자동차 초대형 트랜스포머의 탄생
BYD 스모그 지옥의 선택
중국 가전 시장 가전제품, 너 없인 못살아
칭다오하이얼 불량품을 때려 부순 기개
거리전기 세계 1등이 맥을 못 추는 곳
상해가화 중국 여인이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중국 여행·관광 시장 세계 여행 시장을 먹여 살리는 큰손
중국국제여행사 중국 부자들, 중국에서도 돈 쓴다!
완커 보따리를 사서 떠나야 할까?

조용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