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숲을 기억해요(노란상상 그림책 10)(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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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숲을 기억해요(노란상상 그림책 10)(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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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7367085
출판사
노란상상
저자
로시오 마르티네스
발행일
2013-01-10
나무는 숲을 기억해요(노란상상 그림책 10)(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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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14우수환경도서 선정

자연과 공존하는 행복한 삶에 대해 이야기한 동화책입니다. 나무꾼이 심은 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자라 근사한 탁자로 다시 태어납니다. 사람들 삶속으로 들어간 작은 탁자는 많은 사람과 함께하며 사람들의 행복과 슬픔과 함께하며 나이를 먹습니다. 저자 로시오 마르티네스는 작고 낡은 탁자의 행복한 여행을 통해 영원히 지속되는 삶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가 자라 결혼을 하고 또 다시 아이를 낳으며 인류를 연장해 나갑니다. 하지만, 인류의 지속에는 사람만이 전부는 아니지요. 저자는 숲 속의 나무로 만들어진 탁자와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나무가 선물한 작은 탁자는 사람들 속에 묻혀 그 추억과 향기를 느끼며 새로운 싹을 틔우며 무성한 숲을 이루게 됩니다. 《나무는 숲을 기억해요》의 글과 그림 속에는 아기자기함이 있습니다. 모자이크처럼 아기자기하게 구성된 그림 속에는 글이 전하는 이야기 외에 저자가 미처 표현하지 못한 사람들의 다양한 생활을 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자는 이야기를 통해 사람만이 지구의 주인이 아니며, 사람과 자연 모두가 지구의 주인이 될 때, 우리는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걸 알려 주려한 듯합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

로시오 마르티네스

출판사리뷰

사람이 지구의 주인일까?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지구 이야기!


《나무는 숲을 기억해요》는 자연과 공존하는 행복한 삶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나무꾼이 심은 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자라 근사한 탁자로 다시 태어납니다. 사람들 삶속으로 들어간 작은 탁자는 많은 사람과 함께하며 사람들의 행복과 슬픔과 함께하며 나이를 먹습니다. 저자 로시오 마르티네스는 작고 낡은 탁자의 행복한 여행을 통해 영원히 지속되는 삶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가 자라 결혼을 하고 또 다시 아이를 낳으며 인류를 연장해 나갑니다. 하지만, 인류의 지속에는 사람만이 전부는 아니지요. 저자는 숲 속의 나무로 만들어진 탁자와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나무가 선물한 작은 탁자는 사람들 속에 묻혀 그 추억과 향기를 느끼며 새로운 싹을 틔우며 무성한 숲을 이루게 됩니다. 《나무는 숲을 기억해요》의 글과 그림 속에는 아기자기함이 있습니다. 모자이크처럼 아기자기하게 구성된 그림 속에는 글이 전하는 이야기 외에 저자가 미처 표현하지 못한 사람들의 다양한 생활을 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자는 이야기를 통해 사람만이 지구의 주인이 아니며, 사람과 자연 모두가 지구의 주인이 될 때, 우리는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걸 알려 주려한 듯합니다.

옛날 한 나무꾼이 살았어
나무꾼의 아버지도 나무꾼이고 아버지의 아버지도 나무꾼이었어.
나무꾼은 숲은 사랑했어. 숲은 나무꾼을 보호해 주었지.
어느 날 나무꾼은 알게 되었어.
이렇게 나무를 베기만 하다가는 숲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것을.
어느 날 나무꾼은 나무 한 그루를 심었어.
그리고 오랜 시간 정성껏 나무를 가꿨어.
시간이 흘러 나무의 키가 몇 배로 자라자, 나무꾼은 나무를 잘라 예쁜 탁자를 만들었어.

사람들은 탁자를 원했어
탁자에서 빵을 만들고, 카드놀이도 하고, 노래도 했어.
어느 추운 날 한 소녀는 탁자 위에서 사랑의 편지를 썼어.
탁자는 사람들이 전하는 향긋하고 행복한 추억을 맡으며 나이 들어갔어.
숲 근처에 버려진 탁자는 한 부부의 집으로 옮겨졌어.
자신이 커다란 나무였을 때, 자랐던 숲 근처로.
탁자는 기억하고 있었어. 숲 근처에서 자신이 얼마나 울창한 나무였는지 말이야.
기적이 일어났어. 탁자에서 작은 싹이 돋아났어.
그 싹은 자라고 자라 나무가 되었지.

이야기는 영원에 관한 이야기야
나무는 또 자라고 자라 울창한 숲을 이루었어.
시간이 흐르면 아이는 어른이 되고 또 엄마 아빠가 돼.
이처럼 작은 나무는 어른 나무가 되고 또 그 나무는 새로운 나무를 만들지.
세상은 이렇게 지속되는 거야.
자연을 사랑하고 가꾸는 사람들의 작은 정성이 세상을 살리는 거야.
사람만이 숲을 살리고 또 사라지게 한다는 것을 사람들은 탁자를 통해 알게 될 거야.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나무는 숲을 기억해요(노란상상 그림책 10)(양장본 Hardcover)
저자/출판사 로시오 마르티네스,노란상상
크기/전자책용량 214*152*13
쪽수 224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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