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주식 천재가 된 홍 대리』는 세계 최초 소설로 읽는 주식투자서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초보 투자자가 고수를 만나면서 체계적인 ‘거래 법칙’과 ‘투자 철학’을 배우며 진정한 투자가로 거듭나는 과정은, 읽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정도로 흥미진진하고,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은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뿐만 아니라 ‘이기는 투자’에 대한 결정적 비밀을 담고 있어 실전 투자자들에게는 성공률을 높이는 결정적 가이드 역할을 한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크게 승부하라, 이익은 최대한 굴려라’
개정판을 펴내며
Chapter 1 공짜 점심은 없다!
Chapter 2 부자를 만나라
Chapter 3 성공은, 잘할 수 있는 것을 더 잘하는 것이다
Chapter 4 나는 나를 베팅한다
Chapter 5 파이프라인 증권아카데미에 가다
Chapter 6 첫째 날, ‘주식투자의 핵심은 보유 기간의 조절’
Chapter 7 둘째 날, ‘미래 가치주에 베팅하라’
Chapter 8 셋째 날, ‘강한 종목에 베팅하라’
Chapter 9 넷째 날, ‘수급의 핵, 외국인 따라 하기’
Chapter 10 마지막 날, ‘매매 타이밍을 잡아라’
Chapter 11 홍대리, 실전에 나서다
Chapter 12 잊지 말아야 할 드라이브 이론
Chapter 13 이것이 진짜 큰 승부다
에필로그 청량리 지점 트레이딩 센터장이 된 홍시우
저자
최승욱 (지은이)
출판사리뷰
주식투자의 개념을 바꿔놓은 책!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맞춰 2013년 개정판 출간
소심하고 손해 보는 개미들의 투자 성공기
아버지의 투자 실패, 병중에 계시는 어머니, 지지부진한 연애, 별볼일 없는 직장생활 등 인생이 엉망진창으로 꼬이고 지칠 대로 지친 29세 직장 여성, 홍시우 대리. 그녀는 회사에서 일명 ‘새가슴’으로 통하는 주식 초보투자자다.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가 쓰러진 이유가 은퇴한 아버지의 투자실패 때문임을 알게 되고 크게 분노한다. 그녀는 뭔가 작심한듯 ‘큰물’이라고 불리는 재야의 큰손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큰손은 맨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하여 불과 10년 만에 수백억 원을 벌어들인 전설적인 인물이다. 주식의 ‘주’자로 모르던 홍대리는 큰물이 소개시켜준 아카데미를 통해 영원한 사부 현승철 소장을 만나 투자의 정석을 배운 후 최고의 승부사로 탈바꿈하기 시작한다. 대체 홍대리는 무엇을 배웠고, 어떤 과정을 통해 그토록 짧은 기간안에 투자고수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 바로 이 책에 그 비밀이 담겨 있다.
소설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투자의 정수!
2013년 최신 개정판 출간
『주식 천재가 된 홍 대리』는 세계 최초 소설로 읽는 주식투자서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초보 투자자가 고수를 만나면서 체계적인 ‘거래 법칙’과 ‘투자 철학’을 배우며 진정한 투자가로 거듭나는 과정은, 읽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정도로 흥미진진하고,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은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뿐만 아니라 ‘이기는 투자’에 대한 결정적 비밀을 담고 있어 실전 투자자들에게는 성공률을 높이는 결정적 가이드 역할을 한다.
2007년 초판이 출간된 당시, 이 책은 어려운 차트나 분석표, 도표 대신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 읽으면서도 투자 원리를 척척 깨칠 수 있다는 점에서 베스트셀러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그 명성은 지금까지 이어지며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여의도 증권가에서 영원한 사부로 통하는 저자 최승욱은 지난 11년간 5500명의 제자를 배출한 진정한 투자의 고수이다. 그는 지금도 한국경제TV의 최고 인기프로그램인 을 진행하며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그는 이번 개정판을 통해 최근 삼성과 애플을 주축으로 한 스마트폰 시장의 일대 혁신, 한류 열풍, 중국 시장의 확대와 국내 기업의 선전, 환경 문제의 대두, 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등장한 정치테마 등의 시장변화에 주목하고 더 많은 투자자들에게 더욱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정판을 펴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판에는 홍대리가 실전투자를 시작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과정과 테마, 매도와 매수를 결정하는 과정 등이 새롭게 꾸며졌다.
‘낚시 이론’, ‘드라이브 이론’ 등 투자원칙과 철학 공개
『주식 천재가 된 홍 대리』에는 복잡하고 어려운 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많은 이론들이 등장한다. 쉬운 예로 ‘낚시 이론’과 ‘드라이브 이론’이 대표적이다. 주식사부는 잉어와 붕어의 어종과 입질이 다른 차이점을 통해 투자의 원리를 설명한다. 즉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라는 두개의 시장은 업종과 종목, 기업 규모까지 다르다는 점을 알려주고 그에 맞는 적절한 투자법에 대해 조언한다. 또 급경사와 고속도로를 ?전할 때는 기술과 태도가 달라야 한다는 것에 착안해 ‘드라이브 이론’을 소개하고 투자를 하고 참아야 할 때, 적극적으로 밀어부쳐야 할 때 등의 투자 노하우도 전수한다. 이외에도 저자는 초보들이 흔히 저지르기 쉬운 습관, 즉 작은 이익에 집착하는 태도나 매수 매도 타이밍에 대한 잘못된 집착 등을 바로잡아주고 이기는 투자를 위한 핵심 포인트 등을 알려준다.
이 외에도 초보 투자자들이 잊지 말아야 할 요령들 즉, 부자의 마인드를 따라잡아라, 주식투자의 핵심은 보유기간의 조절이다, 미래 가치주에 배팅하라, 최고의 재료, 최고의 테마를 찾아라, 주가와 외국인 지분율이 역배열인 종목을 공략하라, 수익을 결정짓는 것은 매도 타이밍이다 등 기초적이면서도 흔들림없는 투자 원칙을 공개한다.
주식투자, 기왕이면 돈 벌도록 돕는 책
이 책은 홍시우 대리와 주변 인물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통해 주식을 ‘투기’로 여기는 많은 사람들의 의식을 바꿔 놓았다. 실제로 홍 대리의 남자 친구는 주식투자를 ‘돈 놓고 돈 먹는’ 나쁜 행위로 규정하고 주식투자를 반대한다. 하지만 제대로 된 공부로 진정한 투자자로 거듭난 홍대리를 통해 곧 투자에 대한 의식을 바꾸게 된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주식투자가 곧 투기가 아님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주식, 하면 머리부터 아프고 불안한 초보투자자들은 물론, 매번 고배만 마시는 전업투자자들, 주식투자를 안하면 불안하고 하자니 자꾸 손해만 보는 개미들에게 절대로 지지 않을 투자원칙과 요령을 알려준다. 요즘처럼 복잡다난하고 짐작조차 어려운 혼돈 상황에서 자신감을 잃은 투자자들에게는 잃었던 자신감을 회복시켜주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ㆍ윤보현(KG모빌리언스 대표)
당신은 주식책이 재미있다고 하면 과연 믿겠는가? 홍대리를 주인공으로 한 이 책은, 정말 놀랄 만큼 재미있다. 처음엔 흥미진진하다가 홍대리의 성공 스토리에 가서는 눈가에 눈물이 맺힐 정도로 감동스럽기까지 하다.
ㆍ박천수(B&IP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조금만 더 일찍 이 책을 접했더라면 최소한 깡통은 차지 않았을 거라 생각하니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부디 이 책을 통해 많은 투자자가 크게 승부하는 법을 배워 더 이상 주식투자를 통해 고통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ㆍ표형식(행복한주주포럼 공동대표)
주식투자에 대한 저자의 모든 철학과 이론을 자동차 운전에 비유한 ‘드라이브 이론’은 오랜 경험에서 나온 아주 적절한 예시이며 투자의 핵심을 매우 정확하게 꿰뚫고 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최승욱 대표의 글은 탁월한 리얼리티와 흡입력을 갖고 있다. 이 책의 모든 것이 놀랍고 훌륭하다.
ㆍ표순도(전 이트레이드증권 전무이사)
이 책은 주식투자를 막 시작하려는 분이나 이미 시작한 분들이 앞으로 경험하게 될 모든 상황 그리고 그에 대한 거의 모든 대처법이 실전사례와 함께 담겨 있다. 참 신기한 것은 그 방대한 내용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몽땅 소설 안에 담아냈다는 점이다.
ㆍ김상민(한국경제TV 인터넷뉴스 팀장)
이 책을 읽다보면 최소한 한 번은 둔기에 맞은 듯한 심한 충격을 받게 된다. 평소에 내가 바로 이런 책을 쓰고 싶었는데, 그의 책은 매번 이렇게 질투심을 불러일으킨다. 물론 중독성도 강하다. 실제 주식시장이라는 전쟁터 속에서 마치 내가 치열하게 전투를 하고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이 온몸으로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