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랩을 여는 순간 슈퍼 영웅으로 변신!
장난감보다 재밌는 똑똑한 플랩북

플랩을 열면 그림이 바뀌는 요술 입체 플랩북, 「신나는 슈퍼 영웅!」 시리즈! 이번에는 탈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정비사』 편이 출간되었어요. 이 시리즈는 아이가 플랩을 조작해 등장인물의 동작을 바꾸며 이야기에 빠르게 빠져들어요. 또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사물의 이름을 익히고, 소근육과 집중력도 기를 수 있지요. 세계적인 출판사 LADYBIRD BOOKS에서 출간한 원작 시리즈는 생생한 몰입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미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어요. 특히 정비사의 바쁜 하루를 담은 이번 책은 원작보다도 먼저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출간되어 독자들을 만난답니다.

댄 그린 (지은이), 김효영 (옮긴이)

전 세계 아이들과 함께 보는 화제의 시리즈
책으로 즐기는 직업 체험 역할놀이

네 살, 탈것 좋아하는 아이 반응이 폭발적이다!-att***(yes24)
*아이가 계속 찾아서 읽어달라고 하는 책. -ju***(교보문고)
*플랩을 하나하나 펼치며 아기가 그림책을 완성해 나가는 느낌이 든다. -아수***(알라딘)
*아이가 신나게 플랩을 펴면서 역할극을 멈추지 않는다.-ko***(인스타그램)

■ 책을 펼치면 나도 슈퍼 영웅! 신나게 역할놀이 해 봐요

12개월이 지나면 우리 아이들은 주변 세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집니다. 특히 동네에서 만날 수 있고, TV애니메이션에도 자주 등장하는 소방관, 의사, 요리사, 정비사 등은 아이들에게 슈퍼 영웅이나 다름없지요. “출동!”을 외치며 소방관의 행동을 따라 하기도 하고, 요리사놀이, 정비사놀이 등 직접 그 인물이 되어 보는 역할놀이를 좋아합니다.

이 시리즈는 등장인물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옷을 갖춰 입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아이는 플랩을 조작하면서 어느 순간 자신이 진짜 슈퍼 영웅으로 변신한 느낌을 받지요. 사이렌을 울리며 사고 현장으로 출동하고, 우주 왕복선을 타고 우주로 떠나기도 해요. 기차에 사람들을 여기저기로 태워 주는 멋진 기관사도 되고요. 인형을 가지고 놀 듯 플랩을 접고 펼치며 여러 가지 표현을 말해 보고, 책의 이야기 전개에 따라 역할놀이를 진행할 수 있지요. 거기에 마지막 반전 재미까지! 장난감보다 더 재미있는 신기한 플랩북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 현장감 넘치는 의성?의태어로 아이의 언어 감각이 쑥쑥!

이 시기의 아이들은 말을 알아듣고, 이해하며 익숙한 표현에 반응합니다. 뇌의 언어 중추가 왕성하게 발달하며 인지 능력과 언어 감각이 자라나지요. 이 시리즈는 기차, 소방차, 우주선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것과 멍멍이, 고양이, 토끼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들을 끌어들여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들려줍니다. 또 칙칙폭폭, 톡톡톡, 둥둥, 슈우욱 등 리듬감 있고 말맛이 좋은 표현이 가득해 아이들이 언어 감각을 키우고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습니다.

■ 만능 정비사와 함께 여러 가지 탈것을 고쳐 봐요!

애앵, 푸슉! 부릉, 부르릉! 알람 소리가 울리고?. 만능 정비사가 출근 준비를 해요. 모자와 작업복, 튼튼한 신발까지 챙겨 신으면 출근 준비 끝! 고장 난 자동차를 수리하고, 오토바이의 끊어진 스프링을 갈아 주죠. 자동차 점검과 엔진 오일 교체도 척척! 우아, 멋진 몬스터 트럭이 정비소를 찾아왔네요. 바쁜 정비사의 하루를 지켜보며 여러 탈것과 도구의 이름을 배워 봐요. 고장 난 탈것을 고친 뒤에는 문제를 해결했을 때의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