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회심리학 박사 이철우가 풀어내는 사랑과 연애 심리학
많은 이들이 본능에 이끌려 관심반 호기심반으로 연애하고 사랑하지만, 결국 상대의 마음을 제대로 안다고 속시원히 말하는 사람은 없다. 남자는 여자의 복잡함에 두 손 들기 마련이고, 여자는 남자의 단순함에 속이 곯을만큼 곯기 마련이다. 이 책은 남자와 여자, 그들의 치열한 연애 심리학을 알려주고 상대의 속마음을 읽는 방법을 제시한다.
연애를 잘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소통능력이 뛰어나고 이성의 소통스타일을 꿰뚫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와의 갈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연애를 진행함에 있어 물 흐르듯 흘러간다. 남녀 사이의 오해가 대부분 소통의 문제로 생기는 것임을 고려할 때 소통 스타일의 차이에 조금만 신경을 써도 큰 갈등은 피해 갈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소통을 통해 상대의 심리를 제대로 읽어야 한다는 점이다. 소통을 하되 자신만의 기준으로 상대를 바라보지 말고 상대의 기준으로, 상대의 입장을 고려해 생각해야만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멀어져 간 사랑도 찾아올 수 있는 법이다. 이 책은 의외로 단순한 여자들의 심리를, 의외로 순진한 남자들의 심리를 알려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언제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알까요?
1장. 너의 속마음이 궁금해
손만 잡으면 끝난다고?
우리 사귀는 거 아냐?
지금 어딜 가는 거야?
누구냐 넌?
어떻게 데이트가 중요하지 않아?
사랑과 돈, 당신의 선택은?
그때그때 다른 이상형
속마음 들키기 싫다구!
왜 거짓말이 안 통할까?
삐걱대는 연애, 눈부터 바라보라
[연애심리테스트] 내 안의 남성성 vs. 여성성, 나는 어느 쪽일까?
2장. 나와는 너무 다른 당신
왜 작업을 안 걸지?
떨려서 밥도 못 먹겠어
눈웃음 한방이면 끝나!
돌려 말하면 못 알아들어?
이상형이 예쁜 여자라고?
없으면 불안, 있으면 불만
최고의 사랑은 정말 없을까?
[연애심리테스트] 주위 사람따라 달라지는 그는 어떤 타입?
3장. 심리를 알면 연애가 즐겁다
연애의 생명은 역시 대화
누가 답을 물었냐고!
사랑이 식었어…
누군 시간 남아서 문자 보내니?
왜 내가 화났는지 몰라?
선물이면 만사 OK?
남들과 비교하는 순간!
질투는 나의 힘
옛 애인은 갑자기 왜?
[연애심리테스트] 차일까봐 두려운 당신을 위한 체크리스트
4장. 연애에도 빨간불과 파란불이 있다
밀당, 연애의 필요충분조건
남자는 생각이 없거든
연애의 정석?
말이 안되면 몸으로
님은 가까운 곳에
거절은 찬스야
나르시시스트를 위한 변명
마음이 찍히는 엑스레이 없나요?
얼마면 되겠니? 너의 사랑
[연애심리테스트] 내 연애스타일은 □ 다
저자
이철우
출판사리뷰
“이게 사랑일까?”
사회심리학 박사 이철우가 풀어내는 사랑과 연애 심리학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울고 웃는다. 이러한 사랑이라는 감정, 연애라는 행위는 스무 살이 서른 살 되고, 서른 살이 마흔살 된다고 나아지리란 보장은 없다. 다만, 익숙해지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익혀갈 뿐이다.
자신의 연애사를 한번 돌아보라. 대부분 스무 살을 전후해서 첫사랑, 연애를 경험하게 된다. 세상의 어떤 러브스토리보다도 최고의 사랑을 하고 있는 것만 같고, 그 누구도 자신들을 갈라놓지 못하리라 생각했지만, 어느 순간 헤어져 있는 현실을 경험하진 않았는가? 서른 살이라고 사랑에 초연해질까? 젊은 시절, 사랑에 치어 고생한적 있다고 그 감정이 없어지지는 않을 터. 다만 이제는 조금 현명하게 사랑하겠다는 다짐에 상대를 이리저리 저울질하며 안타까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는 않은가?
어쩌면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 것보다 자신의 연인에게 달려가 사랑한다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이 가장 좋은 약일 수도 있다. 어쩌면 연애를 글로만 배우다가 눈앞에 온 기회를 놓치고 있는지도 모른다. 대체 사랑은, 연애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과연 나에게 맞는 상대는 누구일까? 마음에 드는 상대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과연 내 연애스타일은 무엇일까? 이런 질문들로 머릿속이 가득찬 경험이 있는 당신을 위한 연애팁이 공개된다.
“사랑한다는 말에 목숨 걸지 마라”
남자와 여자, 그들의 치열한 연애 심리학
남자와 여자라면 끊임없이 서로에게 끌리고, 매력을 느끼며, 호기심이 발동하는 것이 인지상정. 많은 이들이 본능에 이끌려 관심반 호기심반으로 연애하고 사랑하지만, 결국 상대의 마음을 제대로 안다고 속시원히 말하는 사람은 국보급 대우를 해줘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남자는 여자의 복잡함에 두 손 들기 마련이고, 여자는 남자의 단순함에 속이 곯을만큼 곯기 마련이다. 사랑하고 싶은가? 연애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신 앞에 있는 상대의 속마음을 읽어라.
“당신, 무슨 생각하고 있어요?”
실험으로 알아보는 남자와 여자의 심리게임!
어렵다면 한없이 어렵고 쉽다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사랑이고 연애다. 누구는 정말 어렵게 시작할 뿐 아니라 오래 유지하지도 못한다. 실연이라고 겪었다면 기가 꺾여 새로운 연애는 엄두도 못 낸다. 반면 연애를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시작은 물론, 실연을 겪더라도 다시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는 데에 주저함이 없다.
이러한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회심리학의 연구들을 살펴보면 소통능력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 한다. 연애를 잘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소통능력이 뛰어나고 이성의 소통스타일을 꿰뚫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와의 갈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연애를 진행함에 있어 물 흐르듯 흘러간다. 남녀 사이의 오해가 대부분 소통의 문제로 생기는 것임을 고려할 때 소통 스타일의 차이에 조금만 신경을 써도 큰 갈등은 피해 갈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소통을 통해 상대의 심리를 제대로 읽어야 한다는 점이다. 소통을 하되 자신만의 기준으로 상대를 바라보지 말고 상대의 기준으로, 상대의 입장을 고려해 생각해야만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멀어져 간 사랑도 찾아올 수 있는 법이다.
이 책은 의외로 단순한 여자들의 심리를, 의외로 순진한 남자들의 심리를 알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