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늘보가 사는 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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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43309770
출판사
보림
저자
아누크 부아로베르, 루이 리고 (지은이), 이정주 (옮긴이)
발행일
2014-06-20
나무늘보가 사는 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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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무늘보가 사는 숲은 모든 것이 푸르고, 생명이 넘쳐요…….

무분별한 욕심이 불러온 재앙

따뜻한 봄이 되면 우리나라의 하늘은 온통 뿌연 먼지로 뒤덮여 봄이 왔다는 설렘보다는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황사 비라는 생각에 발걸음을 재촉하게 되지요. 여름이 되면 열대야 때문에 잠을 이룰 수 없는 날이 많고, 지구 곳곳에서는 가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또한 겨울철엔 엄청난 폭설과 추위가 몰려와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과 공포를 느끼기도 합니다.

이러한 피해의 가장 큰 원인은 지구 온난화로, 이를 일으키는 주범은 이산화탄소입니다. 대기 중 이상화탄소의 양을 적절하게 유지시켜 주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숲이지요. 지난 2000년에서 2010년 사이에만 1천 3백만 헥타르의 숲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점점 늘어나는데,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인해 숲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서식지가 사라지면서 수많은 동식물도 함께 사라져 갔고, 이제는 인간의 삶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아누크 부아로베르와 루이 리고는 팝업 북을 제작하고, 다양한 워크숍 등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나무늘보가 사는 숲에서》는 숲이 사라져 서식지를 잃은 나무늘보와 다른 동물들을 통해 인간의 무분별한 욕심이 어떤 피해를 낳게 되는지 잘 보여 주는 동시에 희망적인 메시지도 함께 전합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

아누크 부아로베르, 루이 리고 (지은이), 이정주 (옮긴이)

출판사리뷰

나무늘보가 사는 숲은 모든 것이 푸르고, 생명이 넘쳐요…….

무분별한 욕심이 불러온 재앙
따뜻한 봄이 되면 우리나라의 하늘은 온통 뿌연 먼지로 뒤덮여 봄이 왔다는 설렘보다는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황사 비라는 생각에 발걸음을 재촉하게 되지요. 여름이 되면 열대야 때문에 잠을 이룰 수 없는 날이 많고, 지구 곳곳에서는 가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또한 겨울철엔 엄청난 폭설과 추위가 몰려와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과 공포를 느끼기도 합니다.

이러한 피해의 가장 큰 원인은 지구 온난화로, 이를 일으키는 주범은 이산화탄소입니다. 대기 중 이상화탄소의 양을 적절하게 유지시켜 주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숲이지요. 지난 2000년에서 2010년 사이에만 1천 3백만 헥타르의 숲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점점 늘어나는데,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인해 숲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서식지가 사라지면서 수많은 동식물도 함께 사라져 갔고, 이제는 인간의 삶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아누크 부아로베르와 루이 리고는 팝업 북을 제작하고, 다양한 워크숍 등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나무늘보가 사는 숲에서》는 숲이 사라져 서식지를 잃은 나무늘보와 다른 동물들을 통해 인간의 무분별한 욕심이 어떤 피해를 낳게 되는지 잘 보여 주는 동시에 희망적인 메시지도 함께 전합니다.

파릇파릇 돋아난 새싹과 함께 찾아온 희망
모든 것이 푸르고 생명이 넘쳐흐르는 울창한 숲에 나무늘보와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새들은 짹짹 지저귀고 동물들은 나무 그늘 아래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어요. 나뭇잎이 무성한 나뭇가지에 나무늘보가 흔들흔들 매달려 있어요. 이렇게 평화로웠던 숲이 한순간에 소음과 공포로 휩싸였어요. 갑자기 나타난 기계는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계속해서 나무를 베기 시작했어요. 새들은 둥지를 버리고 도망쳤고, 사람들도 동물들도 모두 달아났어요. 기계는 더욱 요란한 소리를 내며 나무늘보가 매달려 있는 나무 한 그루만 남겨 놓고 다른 나무는 데 베어 버렸는데, 나무늘보는 여전히 자고 있어요. 나무늘보가 어서 도망쳐야 하는데 일어날 생각도 하지 않네요.
모든 게 절망적이고 황폐하고, 숲도 나무늘보도 사라져 버렸어요. 아무것도 남지 않은 숲에 한 사람이 찾아와서 씨앗을 뿌렸어요. 파릇파릇한 새싹이 땅을 뚫고 나오기 시작했고, 숲이 다시 활기를 되찾았어요. 어느 새 나무늘보도 다시 돌아왔어요. 푸르른 숲 한가운데 나무늘보가 흔들흔들 매달려 있어요. 보이나요?

서평
예술적이면서도 재미있는(매 페이지마다 숨어 있는 나무늘보를 찾는 즐거움) 이 책은 잔인한 기계에 의해 무참하게 사라져 가는 숲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 준다._뉴욕타임즈
독자들은 우아한 디자인과 섬세한 묘사, 희망적인 메시지를 통해 이 작품을 높이 평가할 것이다._퍼블리셔스 위클리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나무늘보가 사는 숲에서
저자/출판사 아누크 부아로베르, 루이 리고 (지은이), 이정주 (옮긴이),보림
크기/전자책용량 162*298*6
쪽수 8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1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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