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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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6442170
출판사
창비
저자
박관희, 박상률, 안미란, 이상락, 김중미 (지은이), 윤정주 (그림), 국가인권위원회
발행일
2004-12-05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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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문제를 다룬 동화집. 다섯 작가가 각기 다른 목소리로 방글라데시,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차별과 편견을 말하고 있다. 현실 고발 차원에 그치거나 가진 자로서 베풀어야 한다는 입장이 아니라, 넓은 시각으로 다른 문화의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 동화집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을 생각해 봄으로써 다른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해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다. 각 동화의 주요 사건을 만화로 구성하여 앞부분에 배치한 형식도 독특하다.

목차

추천의 말

반 두비_김중미

아주 특별한 하루_박관희

혼자 먹는 밥_박상률

마, 마미, 엄마_안미란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_이상락

글쓴이·그린이 소개

저자

박관희, 박상률, 안미란, 이상락, 김중미 (지은이), 윤정주 (그림), 국가인권위원회

출판사리뷰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을 말하는 다섯 목소리

이제 일상생활 속에서 보이는 외국인들의 모습은 새로운 풍경이 아니다. 개그의 소재가 될 만큼 외국인 노동자들이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그들을 함께 살고 있는 이웃이 아니라 단지 우리나라에서 돈 벌어가는 사람쯤으로 생각하고 있다. 게다가 단지 말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못산다는 이유만으로 무시하고 차별하기도 한다.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는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문제를 주제로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하고 작가 김중미 박관희 박상률 안미란 이상락이 참여하여 만든 동화집이다. 다섯 작가가 각기 다른 목소리로 방글라데시,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차별과 편견을 말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생활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때문에 무거운 주제를 어린이들이 錚뺐?받아들일까 염려할 필요는 없다. 작가들은 또한 현실 고발 차원에 그치거나 가진 자로서 베풀어야 한다는 입장이 아니라, 넓은 시각으로 다른 문화의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서로 다른 고향을 가진 사람들,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 존중하면서 공존할 때 다양성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사회가 될 수 있다. 이 땅을 찾은 이주 노동자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에게 축복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는 홍세화의 추천의 말처럼 서로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깨닫게 한다. 또한 이 동화집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을 생각해 봄으로써 다른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해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다.

주제 의식을 뛰어넘는 문학성

이 동화집은 올해 기획된 책이지만 작가들은 오랜 기간 품어 왔던 이야기들을 풀어낸 것이다. 예를 들어 안미란은 부산 외국인 노동자 인권 모임 중 이중문화가정 모임(한국 사람들과 결혼한 외국인들의 모임)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한국어를 가르쳐 왔다. 그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 마미, 엄마 얘기를 구상한 것이다. 방글라데시에서 온 한 어린이 모델로 반 두비를 쓴 김중미는 방글라데시 가정과 계속 교류하며 서로 음식을 나누어 먹을 정도로 친한 사이가 되었다.
동화집의 완성도를 위해서 문학성의 측면에서는 아동문학평론가 원종찬이, 현실성의 측면에서는 부천 외국인노동자의 집에서 오랜 기간 일했고 지금은 아시아인권문화연대 대표인 이란주가 검토했다.

동화의 일부를 만화로 구성한 새로운 형식

이 동화집의 또 다른 주요한 특징은 기존의 동화 삽화와는 달리 주요 사건을 여섯 페이지의 만화로 구성하여 각 동화의 앞부분에 실었다는 점이다. 이런 독특한 구성은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동화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 또한 학교에서 동화집을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에도 좋을 것이다. 그림을 그린 윤정주는 어린이 교양지 월간 『고래가 그랬어』에뚝딱뚝딱 인권 짓기를 연재했을 만큼 인권 문제에 계속 관심을 가져온 작가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저자/출판사 박관희, 박상률, 안미란, 이상락, 김중미 (지은이), 윤정주 (그림), 국가인권위원회,창비
크기/전자책용량 153*224*20mm
쪽수 18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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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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