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거부한다
  • 나는 거부한다

나는 거부한다

공유
정가
15,500
판매가
13,950
구매혜택
할인 : 적립 마일리지 :
배송비
2,500원 / 주문시결제(선결제) 조건별배송 지역별추가배송비
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31길 9, 2층
ISBN
9788935663415
출판사
한길사
저자
페르 페테르손
발행일
2020-06-22
나는 거부한다
0
총 상품금액
총 할인금액
총 합계금액

책소개

우리가 삶에서 거부해야 할 모든 것을 담은 노르웨이 화제작. 『나는 거부한다』는 삶을 무너뜨리고 스스로 일어날 수 없게 하는 것을 거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인물들을 보여주는 독창적인 작품이다. 절친한 친구였던 토미와 짐은 어느 날 다리 위에서 35년 만에 극적으로 다시 만난다. 이 사건을 중심으로 여섯 명의 화자가 각자의 기억 속으로 되돌아가 과거의 흉터가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이야기한다.

‘거부’라는 것은 단지 소극적인 형태의 행동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거부’는 가장 용감하고 확실한 행동을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삶의 교차로에 서 있는 작품 속 인물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타협을 거부하고, 용서를 거부하고, 망각을 거부한다. 토미가 무의미한 자신의 인생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짐이 망각해버린 자신의 이야기를 다시 이어나가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은 우리 삶을 돌아보게 한다. 삶을 향한 의지를 담은 『나는 거부한다』는 읽기는 쉽지만 잊기는 어려운 가족과 친구에 대한 강렬한 이야기다.

목차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저자

페르 페테르손

출판사리뷰

혜성처럼 등장한 노르웨이의 대표 작가 페르 페테르손

노르웨이의 대표 작가 페르 페테르손은 막노동꾼으로 생활하다가 도서관 사서, 서점 점원으로 일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2003년에 『말 도둑놀이』를 발표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주목받았다. 미국 『타임』지는 “혜성처럼 나타나 설득력 있는 이야기로 독자와 평론가를 매혹시켰다”고 보도하며 그의 작품을 ‘2007년 최고의 소설 10편’으로 선정했다.

“몇몇 비평가들은 내게 왜 역사 소설을 쓰느냐고 묻는다. 나는 내 소설이 지극히 현대적이라고 대답한다. 이 시대를 통과하는 사람들은 모두 마음에 역사를 품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현대적인 것은 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것들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 페르 페테르손, 『가디언』지 인터뷰 중

페테르손이 등단 초기부터 전 세계 문단의 주목을 받았던 것은 아니다. 페테르손은 그의 작품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사건을 경험한 후 다양한 시도를 통해 노르웨이 대표 작가 반열에 올랐다. 그는 1990년 ‘MS 스칸디나비아 스타 페리 재난’(MS Scandinavian Star Ferry Disaster)으로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조카를 잃었다. 이 사고는 배에 갑작스럽게 화재가 나 159명의 목숨을 앗아간 큰 사건이었다.

페테르손은 자신의 작품 세계를 사고 전과 후로 나누지 않는다. 다만 부모님이 아직 살아 계셨다면 쓰지 못했을 이야기가 있었을 거라고 말한다. 사고 바로 전 주에 페테르손의 어머니는 그의 첫 소설을 읽고 “다음 작품은 이렇게 유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을 되새기며 자신의 작품 세계를 더욱 발전시키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 전 세계에 노르웨이 대표 작가로 이름을 알릴 수 있었다.

그는 앞선 여러 작품에서 가족의 상실과 과거의 트라우마를 다뤘다. 『나는 거부한다』에도 그의 자전적인 경험에 영향을 받은 이야기들이 등장한다. 토미의 어머니 티아가 배를 타고 멀리 떠나는 장면이나 도서관 사서였던 짐이 정신 질환을 앓는 이야기는 그의 경험과 겹쳐지며 더욱 풍부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페테르손은 세세한 장치들이 서로 긴밀하게 엮인 독특한 구조로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나는 거부한다』는 작품의 구조뿐만 아니라 강렬한 소재로 우리를 사로잡는다.


나는 타협을 거부한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았던 두 친구의 운명적인 재회


소설은 짐이 새벽 5시에 차를 몰고 도로를 달리던 중 한 남자가 차도로 뛰어들면서 시작한다. 짐은 남자가 범퍼에 부딪쳤을 거라 생각했지만 남자는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다가 조용히 자리를 떠난다. 태어나서 아버지를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짐은 이상하게도 그 남자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짐은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끝맺지 못하고 울뵈이아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현수교에서 낚시를 하다가 우연히 어린 시절 친구 토미를 만난다. 토미는 좋은 옷을 입고 외제차를 몰며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인다. 반면 짐은 원인 모를 이유로 정신과 진료를 받으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과연 이 두 사람은 과거에 어떤 인생을 살았던 걸까.

교사인 어머니와 살고 있는 짐은 어디서나 눈에 띄는 아이였다. 그는 짙은 머리에 잘생긴 얼굴과 신비로운 분위기로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체구가 크고 힘이 센 토미는 환경미화원인 아버지와 어머니, 여동생 시리와 쌍둥이 여동생 둘과 함께 살았다. 가정 폭력을 행사하는 토미의 아버지를 피해 어머니가 집을 나가자, 토미는 동생들과 함께 모든 상황을 감당한다. 그러나 결국 아버지의 폭력을 참지 못한 토미가 아버지의 정강이를 야구 방망이로 내려치고 아버지는 그다음 날 연기처럼 사라진다. 열세 살인 토미는 어린 동생들의 보호자가 될 수 없기에 그들은 헤어져 살게 된다. 형제들은 아동보호소에서 지정해준 위탁가정으로 뿔뿔이 흩어져 보살핌을 받게 되고 토미는 이웃집 아저씨 욘센과 함께 살게 되지만 토미는 자신의 환경에 타협하기를 거부한다.

단짝 친구 토미와 짐은 어느 날 꽁꽁 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스케이트를 탄다. 갑자기 얼음이 깨지는 소리가 나자 두 사람은 호수 위를 달린다. 두려움을 느낀 짐은 토미를 밀치고 앞으로 뛰어나가고 토미는 그 자리에서 넘어진다. 짐은 토미를 밀어냈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이때부터 정신적인 문제를 안고 살아간다.

고등학생이 된 토미는 학교에 다니지 않고 욘센과 함께 제재소를 운영하고 짐은 정신 병동에 입원한다. 짐은 아무것도 정확히 기억할 수 없었다. 다만 자신이 어떤 이유로 자살을 시도해서 이곳에 오게 되었다는 것만 알 수 있을 뿐이었다. 토미는 제재소 일로 바쁜 와중에도 차를 몰고 짐을 만나러 병문안을 가지만 짐은 더 이상 토미를 보고 싶지 않다는 듯 밀어낸다. 짐이 퇴원한 후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면서 결국 두 친구는 헤어지게 된다.
어른이 된 토미는 경찰서에서 아버지를 데려가라는 연락을 받고 혼란스러워한다. 볼품없이 바싹 마른 아버지는 쓰레기 더미 같은 집에서 비정상적인 생활을 한다. 한편 짐은 원인 모를 건강 악화로 정상적인 생활을 이어나가기 힘들어 한다. 다리 위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게 될까. 이미 봉합할 수 없는 상처로 얼룩진 토미와 짐의 인생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까.


나는 용서를 거부한다
모든 것을 파괴한 아버지의 폭력


토미와 짐은 아버지의 부재라는 비슷한 환경에서 성장했다. 토미는 야구방망이 사건으로 아버지를 잃었고 짐은 태어나서 아버지를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운명은 절친한 친구였던 두 사람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끌었다. 이웃집의 보호를 받던 토미는 고층 빌딩에서 일하며 외제차를 타는 반면 짐은 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하다가 건강 악화로 일을 그만두어야 할 지경에 이르게 된다. 두 사람의 경제적 상황은 많이 다르지만 두 사람 모두 정서적으로 공허함을 느낀다는 점은 비슷하다.

토미와 짐의 상처는 서로 다른 양상으로 나타난다. 토미는 어머니가 가족을 남겨두고 떠난 후 매일 밤 아버지에게 발로 얻어맞으며 가정 폭력을 감당해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토미는 여동생들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그들을 위로해주다가 아랫배 부근에서 뜨거운 기운을 느낀다. 우리는 이 장면을 통해 아버지의 폭력과 어머니의 가출이 근친상간의 위험으로까지 번지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그 어느 때보다 동생들의 엉덩이를 쓰다듬어주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다시 한번 나를 덮쳤다.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 그들의 엉덩이를 쓰다듬어주는 내 모습을 떠올리는 순간, 이제 이 일을 계속하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왜냐하면 난 이미 아랫배 부근에서 스멀스멀 생겨나는 뜨거운 기운을 느낀 후였고, 그날 저녁엔 벌써 몇 번이나 아이들의 엉덩이를 쓰다듬어주었기 때문이다. 이전과는 다른 기분 좋은 느낌이 내 손바닥을 스치는 것을 느꼈을 때, 나는 이미 모든 것이 달라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시리가 몸을 돌려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내가 깨달은 것을 시리도 알아차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젠 시리와 내가 서로의 엉덩이를 쓰다듬어줄 수 없다는 사실을._29~30쪽

토미는 자신을 여동생들과 한방에 밀어넣은 것도, 동생들의 상처 난 엉덩이를 쓰다듬게 된 것도 다 아버지 때문이라고 생각해 아버지를 더욱더 증오하게 되고 결국 야구 방망이를 휘두른다. 토미에게 가해지는 아버지의 폭력은 동네 사람들 모두가 알 정도로 직접적으로 드러나지만 그를 도와주는 이는 아무도 없다. 이웃들은 아버지에게 맞고 힘들게 거리를 걸어가는 토미를 보고도 외면한다. 동네에서 문제아로 낙인찍힌 토미를 못마땅하게 바라보는 이웃들의 차가운 시선은 토미와 시리에게 또 다른 폭력이 되며 이들을 용서하기를 거부한다. 이렇듯 아버지에게서 시작된 폭력은 연쇄작용처럼 또 다른 폭력을 불러와 토미에게 치명적인 상흔을 남긴다.

토미는 자신을 친아들처럼 돌봐주었던 이웃집 아저씨 욘센과 함께 운영하던 제재소를 팔아넘겼다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우연히 낚시터에서 허름한 모습의 짐과 마주하게 되고 아버지와 경찰서에서 극적으로 재회하면서 삶의 공허함은 더욱 커져만 간다. 모든 것을 가졌지만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사람처럼 그의 인생은 송두리째 흔들린다.


나는 망각을 거부한다
마음 깊이 새겨진 죄책감


토미와 달리 짐의 상처는 마음 깊숙한 곳에 숨어 있다가 전혀 예기치 못한 때에 그의 일상을 철저히 무너뜨렸다. 편모 가정에서 자랐지만 남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정도로 매력적이었던 짐의 내면에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파괴적인 힘이 잠재해 있었던 것이다. 짐은 어른이 되고 나서도 공황장애로 보이는 정신 이상을 겪는데 이런 짐의 머릿속을 떠도는 것은 자신이 망각했던 진실에 관한 이야기다. 작가는 짐이 정신 병동에 입원하게 된 원인을 자세히 서술하고 있지 않지만 우리는 오래전 토미와 호수에서 있었던 일이 짐의 상처가 수면으로 드러나는 결정적인 계기였다고 추측할 수 있다.

당시 내가 어떤 면에서 미쳤다고 할 수 있는지, 시간이 흐른 지금 꼭 집어 말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내가 왜 정신 병동에 머무르게 되었는지는 말할 수 있다. 그건 내가 언젠가 장작을 쌓아둔 헛간에서 목을 매려 시도했기 때문이다. 그건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
하지만 나는 왜 목을 매려 했는지 그 이유는 기억하지 못한다. 사실은 내가 그 당시 미쳤는지도 확신할 수 없다. 아니, 아팠다고 해야 하나. 차라리 아팠다고 하는 게 듣기에는 훨씬 좋은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어떤 면에서 아팠던 것일까. 당시 나는 내가 정상이라고 여겼다._193~194쪽

짐은 자기 자신을 용서할 수 없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짐은 담배에 손을 대고 자살을 시도해서 정신 병동에 입원하게 된다. 어른이 된 그의 인생은 좀더 나아진 것처럼 보이지만 치명적인 망각과 정신 이상으로 그의 삶은 다시 급격히 변화한다. 자신을 불안과 불면에 시달리게 하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짐은 망각을 거부한다.
페테르손은 한 인간이 트라우마를 지니게 된 과정을 견고하게 쌓아올리며 작품의 깊이를 한층 더했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독특한 구조와 여섯 화자의 복잡한 내면이 맞물리면서 견고한 퍼즐이 완성되었다.

가혹한 운명과 삶의 구원을 담은 폭발적인 이야기

『나는 거부한다』는 아주 미묘한 차이와 순간의 선택으로 달라지는 우리의 인생을 섬세하게 보여준다. 우연히 짐과 아버지를 만난 토미는 하루 종일 많은 생각에 잠겨 있다가 한 카페에 들어간다. 토미는 자신에게 친절을 베풀고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느냐고 다정하게 묻는 카페 종업원 베릿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그러나 베릿이 마음에 품은 사람은 토미가 오기 전에 카페를 다녀간 짐이다.

“그렇군요. 당신 자리에서 방금 한 남자가 식사를 하고 갔어요. 굉장히 슬퍼보였답니다. 우리 카페에 자주 오는 사람인데 웃는 모습은 한 번도 못 봤어요. 항상 혼자 오곤 했죠. 기운을 북돋아주려고 나름대로 노력해보았지만 도움이 되는 것 같진 않았어요. 그 모습을 보니 저도 슬퍼졌어요.”_260쪽

토미는 자신의 음식을 가져다주는 베릿에게 이름을 물어보면서 조심스레 그녀에게 다가간다. 두 사람은 함께 하룻밤을 보내고 토미는 난생처음으로 여전히 살아 있다는 안도감을 느낀다. 미세한 차이로 빗나간 인연으로 토미와 짐의 운명은 다시 한번 엇갈린다. 토미는 짐을 생각하며 베릿과 함께 옷을 고르고 다시 짐과의 재회를 기대하며 다리에서 짐을 기다린다.

한편 짐은 토미를 만난 후 절망에 빠져 집으로 들어가다가 이웃집 남자 산뎀과 마주친다. 산뎀은 반갑게 인사하면서 그에게 오늘도 낚시를 하러 가느냐고 묻는다. 평소 친절한 산뎀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던 짐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그렇다고 대답했고 그 말은 머릿속에서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그날 밤 짐은 천장에 나사를 박아 자살을 시도하려다가 드릴로 나사를 박는 소리에 산뎀의 아이들이 잠에서 깰까봐 포기하고 잠을 청한다. 잠에서 깬 그는 이제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낚시도구를 챙겨 다리로 간다. 짐은 알 수 없는 운명에 이끌리는 느낌을 받는다.

갑자기 불안해졌다. 라디오를 켜니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왔다. 베토벤의 현악 사중주곡이라 생각했다. 매우 아름다운 곡이었지만, 그의 어머니 말에 따르면 지금 같은 상황에선 긴장감을 유발하는 곡이 틀림없었기에, 그는 얼른 라디오를 껐다. 늦을 것 같다는 걱정에 안절부절못하던 그는 갑자기 생각을 바꾸었다.
‘젠장, 무엇에 늦는다는 거지?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는 시간이 충분해.’_314쪽

자신의 존재가 희미하게 지워지려 할 때 삶의 끝에서 마주한 사소한 사건은 인생의 전환점이 된다. 결국 모든 것은 우리의 선택에 달렸고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구원한다. 『나는 거부한다』는 삶의 정체를 거부하고 진실과 대면하게 하는 도발적인 작품이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나는 거부한다
저자/출판사 페르 페테르손,한길사
크기/전자책용량 140*210*19
쪽수 336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0-06-22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배송안내

- 기본 배송료는 2,500원 입니다. (도서,산간,오지 일부지역은 배송비 3,000원 추가)  

- 도서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입니다.

- 굿즈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서점 내 재고가 있는 도서 배송 가능일은 1~2일 입니다.

- 일반 도서(단행본)의 경우 재고가 없는 도서 배송 가능일은 2~3일 입니다. 

- 독립출판물 도서의 배송 가능일은 1~2일 입니다.

- 배송 가능일이란 본 상품을 주문 하신 고객님들께 상품 배송이 가능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단, 연휴 및 공휴일은 기간 계산시 제외하며 현금 주문일 경우 입금일 기준 입니다) 

- 검색되는 모든 도서는 구매가 가능합니다. 단, 수급하는데 2~5일 시간이 걸립니다.

 

교환 및 반품안내

상품 청약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반품/교환 가능 기간 

- 상품 택(tag)제거 또는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상품수령후 7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 변심,구매 착오의 경우에만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으로 상품 등이 손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세트 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환불안내

상품 환불 규정 

- 상품 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출고 이후 환불요청 시 상품 회수 후 처리됩니다.

- 얼리 등 주문제작상품 / 밀봉포장상품 등은 변심에 따른 환불이 불가합니다.

- 비닐 커버 제거 시 반품 불가합니다.

- 변심 환불의 경우 왕복배송비를 차감한 금액이 환불되며, 제품 및 포장 상태가 재판매 가능하여야 합니다.

 

모임/행사 참가비 환불 규정

모임 시작일 4일 전까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가능합니다

- 모임 시작 3일 전까지는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 신청자가 저조해 모임 개설이 취소될 경우, 100% 환불됩니다.

AS안내

- 소비자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A/S는 판매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확대보기나는 거부한다

나는 거부한다
  • 나는 거부한다
닫기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장바구니 담기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찜 리스트 담기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