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대한민국에 수학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수학 교양서의 전설 『수학비타민 플러스UP』
보다 재미있게, 보다 쉽게, 보다 새롭게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오다!
전국 초중고생들의 수학 고민을 한 방에 날려주는 박경미 선생님의 『수학비타민 플러스UP』이 개정증보판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오다. 감기 바이러스는 왜 정이십면체 모양일까? 손흥민, 박지성, 박찬호, 마이클 조던의 공통점은? 천재 수학자는 카지노에서 돈을 딸 수 있을까? 역사, 예술, 자연, 과학, 일상생활 등에 숨겨진 신비와 무한, 낭만과 감동으로 가득한 수학 이야기!
수학으로 한 걸음 더, 수학에서 한 걸음 더! 『수학비타민 플러스UP』은 최신 교육과정을 반영해 기존 내용을 전면 업데이트하고 100여 쪽 원고를 보강하여 내용이 훨씬 풍성해졌다. 재밌는 수학 이야기에 교과와 연계된 수학 원리가 녹아들어 있어, 읽다 보면 알게 모르게 수학 시간이 즐거워진다. 더불어 따뜻한 일러스트와 세련된 사진 도판을 수록했고 표지를 새 옷으로 단장했으며 본문은 깔끔하게 정리했다. 초·중·고 학생들은 물론, 수학 상식을 채우고 싶은 일반 독자까지 수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 여전히 멀게만 느껴지는 수학으로 성큼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책, 나아가 수학 세상으로 성큼 내디딜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목차
서문
1장: 일상 속의 수
1. 세발낙지의 발은 세 개
2. 아라비아 숫자에 담긴 천재적인 발상
3. 걸리버 여행기와 십이진법
4. ‘불가사의’와 ‘모호’는 수의 단위
5. 섬뜩한 수 11의 우연
6. 13 공포증과 수비주의
7. 앞으로 읽으나 뒤로 읽으나 같은 숫자
8. 스포츠 스타들의 등 번호
9. 암호를 풀어라
2장: 일상 속의 대수
1. 바코드의 검증 숫자는 안전장치
2. A4 용지에 담긴 절약 정신
3. 고스톱과 방정식
4. 사다리타기와 바이오리듬
5. 자전거의 수학
6. 로그로 나타낸 단위
7. 아레시보 메시지
3장: 일상 속의 기하학
1. 원탁과 맨홀 뚜껑
2. 야구의 피타고라스 승률
3. 펜타그램
4. 일필휘지
5. 6단계로 연결되는 작은 세상
6. 미로 찾기
7. 포물선과 파라볼라 안테나
8. 타원과 속삭이는 회랑
9. 전통 기와의 곡선과 비누막 디자인
10. 과일 쌓기와 매듭짓기
4장: 일상 속의 통계
1. 퍼센트 바로 알기
2. 비율의 마술
3. 그래프의 마술
4. 평균의 역설
5. 여론조사의 허와 실
5장: 일상 속의 확률
1. 로또의 확률
2. 포커의 확률
3. 윷놀이의 확률
4. 머피의 법칙과 샐리의 법칙
5. 스포츠의 확률
6장: 예술 속의 수학
1. 음악 속의 수학
2. 미술 속의 수학
3. 문학 속의 수학
4. 건축 속의 수학
5. 영화 속의 수학
7장: 자연 속의 수학
1. 꿀벌의 수학
2. 바이러스는 정이십면체
3. 축구공과 클라트린
4. 꽃잎의 수는 피보나치 수
8장: 동양 역사 속의 수학
1. 동양 수학사 다시 보기
2. 기발한 방정식 풀이
3. 주역의 이진법
4. 마방진의 마술적 힘
9장: 서양 역사 속의 수학
1. 세계 7대 불가사의 속의 수학
2. 아킬레스는 거북이를 추월할 수 있을까?
3. 원주율을 중심으로 한 수학의 역사
4. 수학자의 수학적인 묘비
5. 누가 최초의 발견자일까?
6. 도박사의 공
7. 애플 컴퓨터의 로고와 수학자 튜링
10장: 수학으로 세상 보기
1. 절대 진리의 함정
2. 수학으로 본 시대 정신
3. 기사에 나타난 수학 용어
4. 수학 용어의 한글화·한자화
5. 여성은 수학을 못한다?
6. 수학의 노벨상은 아벨상
에필로그: 수학과 친해지기
저자
박경미
출판사리뷰
“수학이 이보다 재미있을 수 있을까?”
전국 수백만 학생들을 사로잡은 전설의 필독서
‘수학 신드롬’의 주역이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오다!
★★★ 교육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
★★★ 서울시 교육청 권장도서
★★★ 교보문고 선정, 지난 10년간 가장 사랑받은 과학책 TOP 10
★★★ 최신 교육과정을 반영한 전면개정판!
“수학의 재미×수학의 쓸모=수학비타민”
수많은 학생들의 수학 고민을 타파해 온 통쾌한 공식!
수학을 보다 재미있게, 보다 쉽게, 보다 새롭게 배우는 방법! 전국 수백만 학생들의 수학 시간에 생기를 불어넣는 국민 수학책 『수학비타민 플러스』가 『수학비타민 플러스UP』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최신 교육과정을 반영해 에피소드, 그림, 도표 등을 수정하고 새 원고를 100쪽 가량 보강한 전면개정판으로, 내용이 훨씬 새롭고 풍성해졌다. 『수학비타민 플러스UP』은 수학이 어렵고 지루하고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조차 수학의 재미와 쓸모를 느낄 수 있도록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비타민이 중요한 영양소의 소화와 흡수를 돕듯이, ‘수학비타민’은 수학 원리와 지식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선생님, 교수, 교육 연구원, 20대 국회 교육위원 등 수학 교육의 제일선에서 수학 대중화를 위해 달려온 저자는 수학이라는 “장거리 경주”를 완주하려면 수학의 재미와 쓸모를 먼저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초중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수학 이야기를 사진·일러스트와 함께 흥미롭게 풀어냈다. 가벼운 마음으로 틈틈이 읽기 좋도록 에피소드 단위로 짤막짤막하게 구성했다. 자연, 과학, 예술, 인문학을 종횡무진 넘나드는 수학 이야기를 여행하듯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수학 공부에 푹 빠져들 것이다.
“수학 공부의 끈을 꽉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재미있게 읽다 보면 수학 원리가 쏙 잡히는 수학 이야기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지는 수학의 파노라마
수학으로 한 걸음 다가가고, 수학에서 한 걸음 나아가다!
감기 바이러스는 왜 정이십면체 모양으로 생겼을까? 손흥민 선수의 등 번호가 7인 이유는 무엇일까? 천재 수학자는 카지노에서 돈을 딸 수 있을까?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막상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을 던지며 자연스럽게 수학에 친숙해지게 만든다.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 어른까지 사로잡은 수학책의 대명사 『수학비타민 플러스UP』은 복잡한 수학 공식 하나 없이 수학이 우리 곁에 얼마나 가득한지 보여준다. 흥미 만점, 실력 만점! 상큼한 비타민처럼 수학에 눈을 번쩍 뜨게 만드는 수학 이야기가 펼쳐진다.
일상 속의 수: 낙지가 영어로 ‘Octopus’인 이유는 무엇일까? ‘갑자’, ‘을축’에서 ‘임술’, ‘계해’까지 외우기 힘든 육십갑자를 쉽게 외우는 방법이 있다고? 손흥민 선수의 등 번호가 7인 이유는 무엇일까? 수학의 출발점인 숫자에 얽힌 비밀을 살펴본다.
일상 속의 대수: 바코드와 QR코드, 신용카드, A4 용지 비율, 자전거 기어 등을 수학의 눈으로 들여다보면, 숫자들 간의 관계가 일상 곳곳에 얼마나 큰 가치를 더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일상 속의 기하학: 수학은 ‘공간을 연구하는 학문’이기도 하다. 추리 소설, 국기, 미술 작품 속에 오각별이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독수리의 비행에 담긴 수학적 원리는 무엇일까? 공간의 미묘한 변화는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낸다.
일상 속의 통계: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왜 통계를 거짓말이라고 했을까? 잘 모르면 통계에 속아 넘어가기 쉽기 때문이다. 실생활에서 찾은 여러 예시를 통해 통계 속에 숨어 있는 진실을 발견해 보자.
일상 속의 확률: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아인슈타인은 왜 그렇게 말했을까? 윷놀이에서 가장 잘 나오는 조합은 무엇일까? 스포츠 경기에서 1점은 승리 확률을 몇 퍼센트나 올려줄까? 눈으로 보아도 믿기 어려운 확률의 마술을 파헤친다.
예술 속의 수학: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 담긴 수학적인 은유는 무엇일까? 건축물에서 찾아볼 수 있는 황금비는 우연일까, 필연일까? 예술의 감동을 더해주는 비밀은 바로 수학이다. 음악, 그림, 건축, 문학 등 여러 영역에 수학이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자연 속의 수학: 벌집이 정육각형으로 생긴 이유, 꽃잎의 수가 피보나치 수인 이유, 바이러스가 정이십면체 모양인 이유 등을 알아가다 보면, 자연스레 자연에 경외심을 가지게 된다.
동양 역사 속의 수학: 수학의 발전을 서양 중심적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수학은 동서양이 함께 견인해 왔다. 주역과 60갑자 속 이진법의 원리부터 마방진의 마술적인 힘까지, 동양 수학사를 재발견한다.
서양 역사 속의 수학: 왜 피라미드는 불가사의일까? ‘제논의 역설’이 틀린 이유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애플의 로고는 왜 한입 베어 먹은 사과 모양일까? 현재 진행형인 수학의 발전을 과거와 미래 사이에서 다시 만난다.
수학으로 세상 보기: 여성이 수학을 못한다고? 일상에서 쓰이는 수학 용어는 적절할까? 수학 지식은 정말로 절대적일까? 수학에 대한 세상의 편견을 하나씩 짚어보며 옳고 그름을 따져본다. 수학을 통해 세상을 사는 원리를 배우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