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3030 English 4탄』은 각종 뉴스를 가장 효과적으로 청취할 수 있도록 실제 뉴스에서 방송된 기사를 바탕으로 구성하되, 각각의 지문은 듣기에 딱 알맞은 분량으로 조절했고, 전문용어는 간략한 추가 설명을 덧붙였다. 문장 길이가 비교적 길고 구조가 복잡하고 속도가 평균적으로 빠른 뉴스의 특성을 생생하게 살려냈고, 흥미와 화제, 정보로 가득한 뉴스를 섹션별로 골라 들으며 자신의 영어 청취 실력이 얼마만큼 성장했는지도 직접 확인해볼 수도 있다.
목차
Hello
This Book is
게임의 법칙
Section 1. Current Affairs
Day 1~Day 7
Section 2. Business
Day 8~Day 13
Section 3. Sports
Day 14~Day 19
Section 4. Interviews
Day 20~Day 26
Section 5. Others
Day 27~Day 30
저자
김지완
출판사리뷰
50만 독자가 입증하는 영어 학습의 신세계[3030 English]
귀가 번쩍 열리고 눈이 반짝 뜨이는 ‘듣기 시리즈’ 완간!
“이제 뉴스를 보는 시간에도 공부가 된다”
CNN, NBC, ABC 등 최고의 뉴스 채널에서 시사, 비즈니스, 스포츠, 명사 인터뷰까지. 섹션별로 골라 듣는 뉴스 리스닝의 결정판. 뉴스로 시사와 상식을 꿰뚫는 리스닝 스킬 대공개. 흥미와 화제, 정보로 가득한 뉴스로 세상에 대한 눈과 귀를 열고 싶은 분들에게 바칩니다!
“뉴스를 보는 시간에도 공부가 된다”
뉴스로 시사와 상식을 꿰뚫는 리스닝 스킬 대공개
지금 세계 방방곡곡에서는 무슨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그리스의 경제 문제는 어떻게 될 것인가? 미국에서는 왜 총기사고가 자꾸만 발생할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는 누가 MVP가 되었나? 물론 인터넷을 통해 이러한 소식을 접할 수도 있지만 영어로 직접 뉴스를 들을 수 있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정보를 입수할 수도 있고, 영어 뉴스를 듣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도 달라지지 않을까? 그런데 사실 뉴스는 모국어로 들어도 쉽지가 않다.
영어에 대한 이러한 갈증을 단비처럼 해소해줄 책이 바로 3030 English 듣기 3탄 ‘하루에 30분씩 30일이면 뉴스가 들린다’이다. 50만 독자가 입증하는 3030 English 시리즈의 저자 김지완의 신작인 이 책은 영어 뉴스 듣기뿐만 아니라 시사와 상식을 동시에 꿰뚫을 수 있는 리스닝 스킬을 알려준다. CNN, NBC, ABC 등 최고의 뉴스 채널에서 시사, 비즈니스, 스포츠, 명사 인터뷰까지… 이 책에서는 각종 뉴스를 가장 효과적으로 청취할 수 있도록 실제 뉴스에서 방송된 기사를 바탕으로 구성하되, 각각의 지문은 듣기에 딱 알맞은 분량으로 조절했고, 전문용어는 간략한 추가 설명을 덧붙였다. 문장 길이가 비교적 길고 구조가 복잡하고 속도가 평균적으로 빠른 뉴스의 특성을 생생하게 살려냈고, 흥미와 화제, 정보로 가득한 뉴스를 섹션별로 골라 들으며 자신의 영어 청취 실력이 얼마만큼 성장했는지도 직접 확인해볼 수도 있다.
“정말 뉴스가 들립니까?”
영어 뉴스 리스닝에 효과만점인 팁 하나!!!
영어 뉴스 듣기라고 하면 일단 겁부터 내는 사람들이 많은데 너무 주눅 들 필요 없다. 아니, 처음부터 영어 뉴스가 듣기 쉬운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미국이나 영국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니고서야 당연히 어렵다. 쉬울 리가 없다. 그러니까 자신만 어려운 게 아니라 모두 다 어렵다고 생각하면 좀 더 마음을 편하게 할 수 있다. 3탄에서 언급했던 유추의 기술은 이번 4탄 뉴스 듣기 편에서도 매우 유용한 기술이다. 뉴스를 듣다 보면 참 이상한, 유별난 발음의 단어가 종종 들리는데 이런 단어들의 대부분은 그렇게 중요하거나 문맥을 파악하는 데 꼭 알아야 하는 단어라기보다 국가의 지명, 외국 사람의 이름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뉴스가 어렵게 들리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의 지방 이름이라든지, 그곳 국무부 장관의 성함이라든지, 되게 길고 이게 뭐지 하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이런 것들은 실제로 그리 중요한 게 아니다. 즉 영어 뉴스는 알고 보면 별거 아니라는 것, 이렇게 생각하면 뉴스가 너무 어렵게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영어는 말을 해봐야 말을 할 수 있다. 듣기도 마찬가지이다. 영어를 들어봐야 영어가 들린다. 이 단순한 진리를 꼭 기억하고 듣기 시리즈의 마지막, 뉴스 듣기를 시작해보자.
오는 말도 알아들어야 의사소통!
외국에 여행을 가서 길을 묻고자 실컷 머리 짜내서 한마디 호기 있게 물어봤더니, 현지인의 입에서는 대답이 한참 쏟아져 나올 때가 있다. 열심히 설명해주는 모습이 고맙기 그지없지만 아무것도 못 알아듣는 안타까움을 혼자 속으로 삭일 수밖에 없다. 결국 “고맙다”는 말로 적당히 대화를 끊고 뒤돌아설 때 깨닫는 평범한 진리가 있으니 ‘내 말만 할 것이 아니라 남의 말도 알아들어야’ 무릇 의사가 통한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은 결국 말하지 않은 것과 다를 바 없다. 상대방이 아주 간단한 단어로 대답해주면 좋으련만, 실전은 시나리오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물론 스피킹 연습을 열심히 해서 어느 정도의 임계량에 도달하면 그 실력이 넘쳐서 리스닝도 되고 리딩도 된다. 그래서 특별히 리스닝 연습이나 독해 공부를 하지 않았는데도 웬만큼 들리고 읽히는 것이다. 어쨌든, 대화를 하든 뭘 물어보든 맞는 답을 주려면 상대방 말을 먼저 알아들어야 한다. 하고 싶은 말만 하면 끝나는 게 아니다. 상대방이 한 말을 못 알아들으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없다. 리스닝이 중요한 이유는, ‘듣기’가 바로 의사소통의 필수 전제조건이기 때문이다.
[3030 English] 듣기 시리즈 독자들의 한마디
*그야말로 영어 듣기 왕초보를 위해 탄생한 책!(docysn 님)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영어 듣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려준다.(gazahbs 님)
*교과서에 그치지 않고 실생활과 엮어 표현을 확장한 것이 시선을 사로잡는다.(storymaniac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