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책은
  • 그 책은

그 책은

공유
정가
16,800
판매가
15,120
구매혜택
할인 : 적립 마일리지 :
배송비
2,500원 / 주문시결제(선결제) 조건별배송 지역별추가배송비
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31길 9, 2층
ISBN
9788934966883
출판사
김영사
저자
요시타케 신스케, 마타요시 나오키 (지은이), 양지연 (옮긴이)
발행일
2023-06-26
그 책은
0
총 상품금액
총 할인금액
총 합계금액

책소개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와 아쿠타가와상 수상작가 마타요시 나오키가 함께 쓴, 세상에서 가장 진귀한 책 이야기. 두 작가가 『아라비안 나이트』의 세헤라자드처럼 13일 동안 번갈아 가며, 52귄의 특별한 책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 속 두 남자는 요시타케 신스케, 마타요시 나오키 작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일본에서 출간 즉시 30만 부 이상 판매, 5개국 저작권 판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책에서 위로와 공감을 받은 적이 있는 분
* 책을 읽거나 서점에 가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분
* 이야기를 읽거나 듣는 걸 좋아하는 분
* 한때 작가를 꿈꾸었던 분
* 새로운 책을 읽고 싶은 분
* 한 권의 책으로 감정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경험하고 싶은 분

저자

요시타케 신스케, 마타요시 나오키 (지은이), 양지연 (옮긴이)

출판사리뷰

‘책’을 위한 가장 새롭고 독창적인 책.

모양새가 예사롭지 않고, 제목도 독특한 책이 출간되었다. 이미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반열에 오른 요시타케 신스케와 일본의 인기 개그맨이자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한 마타요시 나오키가 함께 쓴 『그 책은』이다. 어딘지 모르게 고풍스러운 느낌의 표지, 내용을 가늠할 수 없는 제목, 『아라비안 나이트』를 연상시키는 부제 ‘13일 동안 이어지는 책에 대한 책 이야기’는 신스케 작가의 그림과 함께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책의 중앙에 자리 잡은 글귀도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여행을 떠났다.
세상에서 가장 진귀한 ‘그 책’을 찾아서.”


『그 책은』은 13일 동안 두 사람이 책을 사랑하는 왕에게 들려주는 52권의 진귀한 책 이야기이다.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우화를 시작으로, 두 사람의 끝을 알 수 없는 여행, 여행길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전해 들은 놀라운 책 얘기 등이 어우러진 신비롭고 새로운 형태의 책이다. 각자의 분야에서 재능을 인정받은 두 작가가 마음을 모아 만든 ‘책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번 책에서도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는 책 속에 특유의 그림과 유머,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담아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책을 사랑하는 아픈 왕의 부탁

이야기의 시작은 이렇다. 책을 사랑한 왕이 나이가 많이 들어 더는 책을 읽을 수 없게 되자, 두 사람을 불러 ‘세상을 돌아다니며 진귀한 책 이야기를 듣고 오라’고 명한다. 그 이야기들을 모아 자신에게 들려주길 바란다고. 두 사람은 왕에게서 여행 경비를 받아 길을 떠나고, 1년 후 다시 왕에게 돌아온다. 『그 책은』의 작가를 대변하는 두 사람은 하룻밤씩 번갈아 가며 왕에게 자신이 듣고 온 진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렇게 13일 동안, 밤마다 책 이야기가 펼쳐진다.

두 작가가 들려주는 ‘그 책’ 이야기는 때로는 짧고 때로는 길다. 다채롭게 펼쳐지는 52권의 책 이야기들은 독자들에게 각각 다른 내용만큼이나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어떤 이야기는 싱겁고, 또 어떤 이야기는 실소를 터트리게 하고,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묘한 아련함을 선사하기도 한다. 외로웠던 순간, 자신을 위로해 준 인생 책을 떠올리게 만드는 이야기, 그리운 사람을 더 그립게 만들고, 심금을 울리고, 책이 뭘까 고민하는 철학가로 변하게 만드는 이야기 등 가지각색이다. 한 권의 책이 이토록 다양한 감정을 겪게 만들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특히 『그 책은』의 마지막 부분은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즐거운 반전을 선사하며 책을 읽은 여운이 더 오래 남도록 한다.

두 작가의 매력을 한 권의 책에서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의 글과 그림, 개그맨이라는 이력도 갖고 있는 마타요시 나오키 작가의 글을 동시에 읽을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의 큰 매력이다. 두 작가가 번갈아 가면서 써 내려간 이야기들은 왔다 갔다 하는 탁구공처럼 작가들 고유의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섞이지는 않는, 묘한 긴장감을 준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두 작가의 매력은 자연스럽게 균형을 이루며 가벼우면서도 무겁고, 신랄하면서도 재미있고, 풍자적이면서도 감동을 주는 등 독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한다. 뻔하지 않은 이야기들의 연이은 등장은 책을 읽는 내내 독자들에게 지루할 틈을 주지 않고, 책장을 넘기는 순간순간 설렘마저 느끼게 한다.

“어떤 글이든 쓰고 싶다! 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독자가 아닌 작가가 되고 싶은 바람을 불어넣고, 잊고 있었던 ‘그 책’을 다시 꺼내 보게 만드는 『그 책은』. 이 독창적이면서도 유쾌한 책은 누군가에게 가닿아 읽히기를 바라는, ‘세상의 모든 책들을 위한 책’이자 어른, 아이 모두에게 특별한 책 여행을 선사하는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그 책은
저자/출판사 요시타케 신스케, 마타요시 나오키 (지은이), 양지연 (옮긴이),김영사
크기/전자책용량 148*202*10
쪽수 200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3-06-26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배송안내

- 기본 배송료는 2,500원 입니다. (도서,산간,오지 일부지역은 배송비 3,000원 추가)  

- 도서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입니다.

- 굿즈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서점 내 재고가 있는 도서 배송 가능일은 1~2일 입니다.

- 일반 도서(단행본)의 경우 재고가 없는 도서 배송 가능일은 2~3일 입니다. 

- 독립출판물 도서의 배송 가능일은 1~2일 입니다.

- 배송 가능일이란 본 상품을 주문 하신 고객님들께 상품 배송이 가능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단, 연휴 및 공휴일은 기간 계산시 제외하며 현금 주문일 경우 입금일 기준 입니다) 

- 검색되는 모든 도서는 구매가 가능합니다. 단, 수급하는데 2~5일 시간이 걸립니다.

 

교환 및 반품안내

상품 청약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반품/교환 가능 기간 

- 상품 택(tag)제거 또는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상품수령후 7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 변심,구매 착오의 경우에만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으로 상품 등이 손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세트 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환불안내

상품 환불 규정 

- 상품 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출고 이후 환불요청 시 상품 회수 후 처리됩니다.

- 얼리 등 주문제작상품 / 밀봉포장상품 등은 변심에 따른 환불이 불가합니다.

- 비닐 커버 제거 시 반품 불가합니다.

- 변심 환불의 경우 왕복배송비를 차감한 금액이 환불되며, 제품 및 포장 상태가 재판매 가능하여야 합니다.

 

모임/행사 참가비 환불 규정

모임 시작일 4일 전까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가능합니다

- 모임 시작 3일 전까지는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 신청자가 저조해 모임 개설이 취소될 경우, 100% 환불됩니다.

AS안내

- 소비자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A/S는 판매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확대보기그 책은

그 책은
  • 그 책은
닫기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장바구니 담기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찜 리스트 담기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