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병 걱정 없는 노후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건강 지침서. 한·양방 통합의학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박주홍 박사가 한방과 양방의 장단점을 통해 오래 사는 건강관리법을 알려준다. 중요한 것은 단순하게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므로, 연령대에 맞는 식생활습관·생활습관·운동법·질병예방법·체질 등의 건강 계획을 미리 꼼꼼하게 수립하여 건강수명 수칙을 꾸준하게 실천해 나가야 한다.
『20세부터 시작하는 병 없이 사는 법』은 오래 살기 위한 나이별 건강관리법, 암, 중풍, 치매 등 한국인의 대표질환 아홉 가지를 예방하기 위해 알아야 할 식습관, 생활습관, 운동처방 등을 한·양방의 비교·연구를 통해 설명한다.
목차
프롤로그 건강은 의사가 아닌 내가 설계하고 지킨다
01. 당신은 건강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건강수명은 왜 중요한가?
-행복지수와 건강수명의 관계
-몸소 실천하는 건강수명
-몸의 주도권, 절대 뺏기지 마라
건강수명은 실천하는 자의 몫
-건강수명 설계는 왜 필요한가?
-건강과 질병, 그 1%의 차이
건강의 핵심은 치료가 아닌 예방에 있다
-중요한 건 치병이 아닌 치미병이다
-질병이 아닌 환자라는 사람을 먼저 보자
-잘못된 의학상식이 오히려 병을 쑥쑥 키운다
-병명이 아니라 증을 살피자
02. 음식, 건강을 만드는 자연의 명약
식생활이 건강의 열쇠다
-먹을거리와 약은 같다
-먹을거리는 가장 좋은 질병 예방책
-고통수명을 늘리는 식습관
-면역력과 젊음은 건강의 필수 요소
-아침식사는 이 세상 최고의 다이어트 보약
-물은 생명 유지의 핵심 요소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이렇게 먹어라
-장수하는 식사법
-한국인에게는 역시 한국 음식이 최고
-장수하려면 절식해라
-과일과 채소가 몸을 살린다
-건강수명을 위협하는 활성산소
-소금은 몸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설탕이 세상을 병들게 하고 있다
한국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5대 질병의 실생활 설계
-암
-중풍(뇌졸중)
-심장병
-당뇨병
-비만
03. 습관, 병을 만드는 첫 번째 숨은 요인
사소한 생활습관 하나가 큰 병을 만든다
-병을 만드는 생활습관
-생활습관병으로부터의 해방
-담배와 술, 포기 각서를 쓰자
-숨쉬기도 건강에 이로운 방법이 따로 있다
-몸속 노폐물은 건강의 적이다
-약, 올바른 복용이 아니면 안 먹는 게 낫다
내 몸을 지켜주는 최고의 비결, 걷기
-걸어야 몸이 산다
-빨리 걷는 순간 노화가 멈춘다
-뱃살은 나잇살이니 끼고 살아야 한다?
잘 자야 건강해진다
-잠이 보약이다
-건강 만점의 좋은 잠을 자는 법
-숙면하면 젊어진다
04. 운동, 130세 건강을 선물해주는 명의
몸을 웃게 만드는 운동
-운동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130세까지 88하게 살고 싶다면?
-적극적이고 활기차게 운동하라
-피곤하다는 말을 언제까지 할 것인가?
운동이 만들어낸 안티에이징 혁명
-삼척동자도 아는 유산소 운동의 효과
-에너지를 솟게 하는 근력 강화 운동
-삶의 질을 높이는 유연성 강화 운동
-나이는 숫자에 불구하다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
-하기도 쉽고 효과 만점이 운동
-겨울이라고 운동 안 하면 큰일
05. 20세부터 시작하는 병 없애는 법
예방법 설계 및 치미병 프로그램 - 암
예방법 설계 및 치미병 프로그램 - 중풍
예방법 설계 및 치미병 프로그램 - 심장병
예방법 설계 및 치미병 프로그램 - 당뇨병
예방법 설계 및 치미병 프로그램 - 비만
예방법 설계 및 치미병 프로그램 - 고혈압
예방법 설계 및 치미병 프로그램 - 관절염
예방법 설계 및 치미병 프로그램 - 우울증
예방법 설계 및 치미병 프로그램 - 치매
에필로그 앞으로는 첨단 예방의료의 시대가 될 것이다
후주
저자
박주홍
출판사리뷰
병 걱정 없는 노후를 꿈꾸는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건강 필독서!
행복한 노후를 설계하고, 건강수명을 결정짓는
암, 중풍, 치매 등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실전 지침서!
한·양방 환자맞춤형체질진료의 창시자이자 한·양방 통합의학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박주홍 박사! 한의학 박사이자 양의학 박사이기도 한 저자가 한방과 양방의 장단점을 통해 병 걱정 없이 오래 살기 위한 나이별 건강관리법을 말한다. 그리고 암, 중풍, 치매 등 한국인의 대표질환 아홉 가지를 예방하기 위해 알아야 할 식습관, 생활습관, 운동처방 등을 한·양방 양쪽에서 설명하고 있다.
내 몸의 주인은 바로 나인데 우리는 왜 건강이라는 녀석에게 질질 끌려 다니는 것일까? 아직도 의사가 당신의 건강을 책임진다고 생각하는가? 건강한 노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정말 중요한 것은 단순하게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임을 알고, 젊어서부터 건강의 기초를 다져야 한다. 《20세부터 시작하는 병 없이 사는 법》으로 건강수명을 설계하라!
한·양방 통합의학 권위자 박주홍 박사가 말하는
20대부터 시작하는 나이별 건강관리법!
보통 건강하면, 사람들은 남들과 다른 건강 비법을 찾으려 애쓴다. 그러나 건강의 비밀이라는 것은 남들과 다른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건강수명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천하는 인식의 전환 속에 있다. 따라서 그러려니… 하고 아무렇게나 대충 생활할 것이 아니라,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등 연령대에 맞는 식생활습관, 생활습관, 운동법, 질병예방법, 체질 등의 건강 계획을 미리 꼼꼼하게 수립하고, 자신의 연령대에 맞게 건강수명 수칙을 꾸준하게 실천해 나가는 것이 바로 건강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20대 - 젊음을 자만하지 마라. 평생 건강을 위한 기초를 탄탄히 다진다는 마음으로 내 몸의 작은 변화에도 귀를 기울여라!
30대 - 성인병으로 고생하고 싶지 않다면, 30대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차근차근 형성해 나가야 한다.
40대 - 스트레스로 인한 돌연사가 많은 시기로 늘 유쾌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라. 특히 뱃살은 결코 나잇살이 아님을 인식해라.
50대 - 각종 암이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고 침투하는 시기이므로,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몸을 체크하라.
60대 - 나이 듦의 가장 큰 적인 치매가 찾아올 수 있는 시기로 평소 적절한 두뇌활동을 해주며, 나이에 맞게 가벼운 조깅이나 유연체조를 한다.
70대 이상 - 건강을 위해 무리한 운동을 하기보다는 자주 웃고 대화를 나누는 긍정적인 생활로 몸 안의 자연치유력을 키운다.
예방에서 치료, 식습관, 생활습관, 운동처방까지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하지만 꼭 알아두어야 할 건강관리법!
건강수명을 줄이는 5대 질병인 암, 중풍, 심장병, 당뇨병, 비만 등은 모두 생환습관병이다. 생활습관에 의해 걸리는 병, 즉 그 사람이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그 질병에 걸릴지 말지가 결정 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그런 병에 걸리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는 사람들의 생활이 엄청나게 다르냐 하면 그것은 결코 아니다. 아주 근소한 차이, 굳이 수치로 말하자면 겨울 1% 정도의 사소한 생활습관의 차이가 모이고 모여서 큰 병을 일으킨다. 따라서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한, 혹은 너무 사소한 습관이라 무시하고 실천하지 않았던 것들을 지금 당장 실행에 옮겨라.
-살을 빼고 싶다면 다이어트 약을 먹을 게 아니라 아침밥을 먹어라.
-숨쉬기도 건강에 이로운 방법이 따로 있다.
-빨리 걷는 순간 노화도 성인병도 달아난다.
-잠이 보약이라고 졸리지 않은데도 억지로 잘 필요는 없다.
-자연 그대로, 불필요한 첨가물 없이 음식을 먹어라.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목숨 걸로 밥의 양을 줄여라.
-생활습관병의 주범인 담배와 술의 포기 각서를 써라.
-건강과 장수를 소망한다면 이런저런 핑계를 다 집어던지고 운동을 시작하라.
-치매를 예방하고 싶다면 항상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라.
-20대부터 병원을 꾸준히 다녀 내 몸을 체크하고 관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