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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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4917618
출판사
김영사
저자
케빈 리먼, 윌리엄 펜택 (지은이), 김승욱 (옮긴이)
발행일
2005-03-31
양치기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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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람을 양에 비유해 조직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쓴 우화로 가정, 학교, 교회, 직장 등 ‘조직의 바다’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는 책. 이 책은 어느 햇병아리 기자가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이자 지난 10년 동안 구직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회사로 꼽힌 제너럴 테크놀로지스의 대표 맥브라이드를 만난 장면으로 시작한다. 괴짜지만 워튼 스쿨에서 MBA 학위까지 받은 맥브라이드의 대학 스승은 주말마다 카우보이 복장을 하고 그를 목장으로 데려가 조직 관리의 7가지 원칙을 가르친다. 양치기가 양들을 좋은 풀밭으로 이끌기 시작한 5천 년 전부터 현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초월해 적용 가능한 이 원칙들은 리더십에 대한 신선한 시각을 제공해 준다. 지도력에 대한 궁극적인 성과는 양떼의 방향을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리더가 원하는 곳으로 이끌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잠재적인 위대함을 발휘해야 부하직원들의 위대함도 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양치기는 가혹하고 혹독한 채찍을 들기 전에 먼저 양들을 온화하게 자극해야 하며 방향을 가리키는 지팡이와 잘못된 방향을 바로잡는 회초리를 지혜롭게 사용해야 한다고 들려준다. 처음부터 건강한 양을 골라야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문제를 이어받지 않으며, 양들의 행동 자유는 인정하되 울타리의 위치는 알려줘야 조직의 일원임을 깨닫게 된다고 한다. 나아가 자신의 부하직원들에게 힘과 의욕을 북돋아주고 일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방법들도 소개하고 있다. 단순하지만 흔치 않은 원칙으로 이루어진『양치기 리더십』은 통찰력을 있고 합리적으로 조직 구성원을 관리하는 유능한 리더들의 지침이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 양들의 상태를 파악하라
2. 양들의 됨됨이를 파악하라
3. 양들과 일체감을 갖도록 하라
4. 목장을 안전한 곳으로 만들어라
5. 방향을 가리키는 지팡이
6. 잘못된 방향을 바로잡는 회초리
7. 양치기의 마음을 품어라

에필로그: 인터뷰의 끝

저자

케빈 리먼, 윌리엄 펜택 (지은이), 김승욱 (옮긴이)

출판사리뷰

『양치기 리더십』은 양치기가 양들을 이끌기 시작한 8천 년 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조직과 인재 경영에 대한 노하우를 쓴 우화다. 부하직원들이 자신의 일을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천직으로 여기도록, 직장을 일하는 곳이 아닌 소속된 곳으로 느끼도록 그들을 대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일에 의미를 불어넣고 부하직원들에게 힘과 의욕을 북돋는 법 등도 다채롭게 소개된다. 나아가 가정, 학교, 교회, 직장 등 다양한 공동체에 속한 현대인들에게 리더십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며 색다른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또한 지도력에 대한 궁극적인 성과는 양떼의 방향을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곳으로 양들을 이끌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잠재적인 위대함을 발휘해야 부하직원들의 위대함도 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잔잔한 우화를 통해 조직과 인재 경영의 통찰력 있고 실용적인 지침을 정리해 놓은『양치기 리더십』은 모든 직급의 관리자들이 읽고 실천해야 할 유익한 책이다.

다양한 조직의 바다에서 유능한 지도자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이 책은 어느 젊은 기자가 미국에서 존경받는 CEO이자 지난 10년 동안 구직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회사로 꼽힌 제너럴 테크놀로지스의 대표 맥브라이드를 인터뷰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맥브라이드의 대학 스승은 주말마다 카우보이 복장을 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목장으로 맥브라이드를 데려가 양들을 관찰하게 한다. 괴짜지만 MBA 학위를 가진 뛰어난 스승은 양들의 모습을 통해 현대 기업에서 조직과 인재를 경영하는 비법을 전수해준다. 기업의 가장 큰 자산은 ‘사람’이라는 교훈을 목장의 양들에 비유하여 간단하지만 깊이 있는 이야기로 이끌어간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막대기와 지팡이를 혼동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현명한 양치기는 양떼를 이끌 때 딱딱하고 고압적인 막대기 대신 부드러운 지팡이로 양들을 살짝 찌르거나 툭툭 쳐서 방향을 잡아주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든 직원들은 두려워서가 아니라 지도자를 진정으로 믿을 때 그를 따르게 된다는 가르침을 전해준다. ‘양치기의 7가지 원칙’으로 이루어진 비법들은 오랜 세월 동안 검증된 것으로 한물 간 유행을 따르는 경영 테크닉을 뛰어넘어 도전적이고 의욕적인 조직 공동체를 이루는 데 중요한 가치관을 형성할 것이다.

자네가 직원들을 냄새나는 양떼로만 생각한다면 직원들은 결코 자네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을 걸세. - ‘양들의 상태를 파악하라’ 중에서 -

처음부터 건강한 양을 골라야 하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문제를 이어받게 된다네. - ‘양들의 됨됨이를 파악하라’ 중에서 -

위대한 지도자에게 남을 이끄는 일은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삶의 일부라는 걸 명심하게.
- ‘양들과 일체감을 갖도록 하라’ 중에서 -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양치기 리더십
저자/출판사 케빈 리먼, 윌리엄 펜택 (지은이), 김승욱 (옮긴이),김영사
크기/전자책용량 152*223*13
쪽수 144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05-03-31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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