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씨가 오고 있다(문학과지성 시인선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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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씨가 오고 있다(문학과지성 시인선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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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2023953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저자
황혜경
발행일
2013-03-20
느낌 씨가 오고 있다(문학과지성 시인선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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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신과 사회를 하나로 묶어 적대성의 늪을 통과해온 황혜경의 시를 만나다!

황혜경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느낌 씨가 오고 있다』. 2010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에 시 ‘모호한 가방’ 외 4편이 당선되며 등단한 저자의 시 59편을 담은 시집이다. 사방에서 찢기고 시도 때도 없이 독립체로 회귀하는 두렵도록 진지하고 반갑게 낯선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나’와 나의 말로 파고드는 필사적인 노력과 고행에 가까운 고독의 기록, 나와 너의 관계, 좀 더 아름다울 다음을 노래하는 시편들을 모두 3부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오직 시를 위해 세상과 격리시켰으나 세상의 잡음이 사라져도 고요하지 않았던 마음을 매번 처음인 듯 다잡고 고행처럼 이겨내다 그 안에서 믿음을 발견하고 웅얼거리며 내디딘 성장의 흔적,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져 온 저자의 간절함이 담겨 있다. 고립되었다가 관계 맺고 상처받았다가 회복하며 성장하는 ‘어떤 상징’, ‘창문도 없는 방이라 해도’, ‘슬픔을 모르는 사람’, ‘날개는 어디다 두고 왔니 이제 다 왔는데’, ‘담장 아래 붉은 담요를 깔고’, ‘ 때문에 꽃이 될래 꽃 필래’ 등의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목차

시인의 말

I
어떤 상징
물구나무꽃
두부의 규모
창문도 없는 방이라 해도
슬픔을 모르는 사람
두려움의 근거
꽃의 뒤편, 샤워의 자세
나는 시인들이다
착잡하다
이미 보았다
A반의 연필 무덤
황혜경
흑시편
발랄한 습관처럼 O,X
희뿌옇다
모호한 가방
난시의 골목, 별 총총 변주 형태를 포함한 데생
채색의 저편
그것을 주홍이라 부를까
날개는 어디다 두고 왔니 이제 다 왔는데


II
나(너)와 너 (나)
길어지는 일시
취향의 손상
담장 아래 붉은 담요를 깔고
입을 수긍하는 밤의 갤러리
순서
카테고리
동일한 손목
아득한 남편
영향을 끼치는 사람
우리
개더링 드럼 Gathering drum
소년을 만드는 방법적 소녀
몸에게 손으로 씁니다
남은 피로 쓰는 반성무
남은 피로 쓰는 반성문 2
통증
차이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느낌 氏가 오고 있다

III
겨울의 유목
그렇게 그려질 암각화
문제적 화자
烈이 노래한다
부정적인 그사람이
때문에 꽃이 될래 꽃 필래
당신의 주문, 달리다굼
상상통
그때
리바운드
이제 안녕, 루시퍼
받으라 최근의 소식으로
봄과
파란 나라
물의 당김음
다음의 감정
말 붙이고 싶은 사람
느낌 氏 차례

해설│연필 무덤 아래, 꽃과 신발의 적대적
협동 세계를, 생각하며 살기ㆍ정과리

저자

황혜경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느낌 씨가 오고 있다(문학과지성 시인선 424)
저자/출판사 황혜경,문학과지성사
크기/전자책용량 128*188*12
쪽수 208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13-03-20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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