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시아·미국의 박물관과 미술관 여행하기
1권 유럽편에 이은 아시아와 미국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문화재와 미술에 모든 열정을 바친 현직 승무원인 작가는 기내에서 문화예술가이드 및 강사의 경험을 살려 유럽편과 아시아·미국편인 두 권의 책을 집필했다. 그 나라 역사의 축소판인 박물관과 미술관을 다니며 깨닫게 된 지식과 전공을 살린 수많은 경험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더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아시아 지역의 미술은 많은 사람들에게 다소 생소한 편이다. 아시아의 미술은 서양의 미술보다 시대적이나 사회적으로 뒤떨어진 것은 아니지만 역사의 부스러기 한편에서 조금은 뒤쳐져 있었다.『세계의 박물관 미술관 예술기행 - 아시아, 미국편』은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소개함으로써 그동안 간과하고 있었던 내면의 깊은 예술을 느끼게 해 준다. 독자들은 각각의 예술 작품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것이며, 이제까지 느끼지 못했던 생생한 예술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Part.1 일본
버려진 섬, 나오시마의 기적
우에노 공원에서 만나는 근대 건축의 대명사, 르 코르뷔지에의 국립서양미술관
근대를 향한 일그러진 욕망, 야스쿠니 신사 박물관과 유슈칸
Part.2 타이베이
중화미술의 정수, 타이베이 국립고궁박물원
Part.3 몽골
울란바타르 최대 라마사원, 간단사(Gandan Monastery)
몽골 마지막 황제의 보물창고, 복드 칸 겨울궁전박물관
Part.4 인도네시아
동양 문명의 교두보, 자카르타 국립박물관
지상의 마지막 낙원, 발리
신과 인간과의 만남, 네카 미술관
Part.5 캄보디아
앙코르 국립박물관과 앙코르와트
킬링필드, 그 죽음의 땅에 남겨진 역사
킬링필드, 쯔잉아익 학살 기념관
Part.6 태국
태국 불교문화의 정수, 방콕 국립박물관
세계문화유산 수코타이 역사공원과 박물관
Part.7 베트남
인도차이나 미술의 하이라이트 하노이 미술관과 호안키엠 갤러리
Part.8 인도
인도의 관문 뭄바이
국립 간디기념관 희망의 돌
인도양의 식민지 거석유물,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
인도와 유럽풍의 조화로움, 뭄바이의 프린스 오브 웨일즈 뮤지움
Part.9 미국
마음을 빼앗긴 샌프란시스코, 태평양을 포용하는 아시안 미술관
샌프란시스코의 MoMA, SFMOMA
근현대의미술의 상징, 뉴욕 MoMA
미국의 자랑,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박물관은 정말 살아있을까? 미국 자연사 박물관과 케냐 마사이마라
케냐 여행 Tip
Part.10 이스라엘
샬롬 이스라엘 박물관과 예루살렘이여!
저자
차문성
출판사리뷰
아시아·미국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체계적이고 신선하게 담아
각 나라의 작품과 관련된 역사, 숨겨진 이야기, 예술의 정수를 한눈에 살펴본다!
기존의 도서에선 볼 수 없었던 아시아와 미국의 미술과 그 속에 베여있는 값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에게 꼭 추천하는 예술기행 필독서!
『세계의 박물관 미술관 예술기행 -아시아·미국편-』은 1권 유럽편에 이은 아시아와 미국에 관한 이야기이다. 많은 나라를 여행함으로서 지금까지의 보고 느낀 모든 것을 두 권의 책에 담았다. 직업으로 시작하여 작가의 일부가 되어버린 여행은 각 나라의 예술의 가치를 느낄 수 있고, 그 느낌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문화재와 미술에 모든 열정을 바친 현직 승무원인 작가는 기내에서 문화예술가이드 및 강사의 경험을 살려 유럽편과 아시아·미국편인 두 권의 책을 만들게 되었다. 그 나라 역사의 축소판인 박물관과 미술관을 다니며 깨닫게 된 지식과 전공을 살린 수많은 경험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더할 것이다.
우리에게, 혹은 세계적으로 아시아 미술은 생소한 편이다. 아시아의 미술은 서양의 미술보다 시대적이나 사회적으로 뒤떨어진 것은 아니지만 역사의 부스러기 한편에서 조금은 뒤쳐져 있었다. 예술을 공부하고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아시아의 예술은 새로운 경험과 값진 감동을 줄 것이다.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소개함으로써 미처 알지 못하고 간과하고 있던 내면의 깊은 예술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미국의 박물관과 미술관은 더욱 풍요롭고 다채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며 아프리카 케냐의 여행에 관련된 팁은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큰 재미로 다가가게 될 것이다.
아시아·미국의 여러 박물관과 미술관이 이 책속에 담겨 생소한 곳의 체험을 느끼게 한다.
예술과 문화사이에서 예술의 깊은 의미를 깨닫는 시간
왜 이 책을 읽고 감상해야 하는가?
일본, 베트남, 인도, 미국 등 아시아·미국 각지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소개함으로써 평소 알지 못했던 작품과 유물, 문화재 등을 살펴본다. 1권인 유럽편에 이어 각각의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고 미술의 숨겨진 이야기, 여러 나라의 역사와 관련된 작품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와 소통하고 함께 공감한다. 독자들을 위한 편집과 호기심 가득한 내용의 본문은 다채로운 도판과 얽혀 기존의 책에선 볼 수 없었던 내용을 선사한다. 가볍게 저술한 예술기행 형식으로 독자들은 예술이란 어려운 주제에서 벗어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최고의 도서가 될 것이다.
기존과는 다른 새롭고 생소한 주제의 도서!!
단지 여행만으로 자신이 보고 느낀 점을 쓴 기존의 도서와는 달리, 박물관·미술관학 전공과 현직 승무원이란 직업을 살려 수없이 방문한 미술관과 박물관은 작가에게 더 이상 낯선 존재가 아니다. 박물관과 미술관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동선을 파악하고 작품이 담긴 의미, 더 나아가 작품이 갖고 있는 그 나라의 역사, 문화 등 여러 요소를 습득해 이 책을 갖고 여행을 하는 여행객에게는 큰 재미와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우리에게 생소한 아시아와 미국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소개함으로서 현장을 직접 가진 않더라도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마치 박물관과 미술관에 있는 느낌이 들 것이고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각 작품의 자세한 소개를 통해 모든 이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것이며, 이제까지 느끼지 못했던 생생한 예술의 생동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