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는 의사가 가르쳐주는 내장 지방 제거법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내장 지방』

볼록 나온 배가 신경 쓰이지 않을 사람은 없다. 미관상 안 좋을 뿐 아니라 대사증후군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3대 생활 습관병인 고혈압, 당뇨병, 지질 이상증을 유발할 수 있어 위험 신호가 올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위험한 내장 지방을 줄이는 법, 내장 지방을 쌓아두지 않는 법을 알려준다. 누구나 노력하면 쉽게 붙기도 하고 빼기도 쉬운 내장 지방을 쌓이지 않도록 당질 과다 섭취에 유의하고, 에너지로 소비될 수 있도록 저자인 의사가 차근차근 설명한다.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 특유의 짧지만 알찬 내용의 글과 직관적으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그림으로 내장 지방 관련 내용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총 51개의 에피소드와 관련 칼럼 4꼭지로 구성되어 있다. 내장 지방에 대해 궁금한 점을 정확히 파악해 건강하고 슬림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유익한 이야기로 추천 드린다.

머리말

제1장
내장 지방 빼는 법, 운동만이 정답은 아니다

01_볼록 튀어나온 배의 정체가 뭐지?
02_내장 지방은 중년 이후가 위험 신호
03_내장 지방 증가의 범인은 당질이었다!
04_칼로리를 신경 쓰는 사람일수록 당질을 섭취한다?!
05_내장 지방이 쌓이는 과정
06_비만은 단백질 부족이 원인?

칼럼 ① | 살이 찌지 않은 음식은 어느 쪽일까?

제2장
방치하면 무서운 내장 지방의 위협

07_지방간을 고쳐야 살을 뺄 수 있다?!
08_마른 사람도,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도 지방간이 생길 수 있다
09_지방간인지 아닌지는 건강 검진 ALT(GPT), AST(GOT)로 바로 알 수 있다
10_1주일이면 지방간을 없앨 수 있다
11_지방이 잘 붙는 부위는 남녀가 다르다
12_내장 지방이 초래하는 최악의 결말
13_정말로 위험한 당뇨병과 합병증
14_중성 지방이 쌓인다 = 혈액이 걸쭉하다

칼럼 ② | 당질을 제한하면 치매도 예방할 수 있다!

제3장
이렇게 먹으면 놀라울 정도로 배가 쏙 들어간다

15_‘식사 밸런스 가이드’는 균형이 안 좋다?
16_당질을 제한해서 살을 빼는 메커니즘
17_내장 지방이 단번에 줄어드는 당질 제한
18_지나치게 당질 제한을 하면 ‘저영양성 지방간’ 초래 위험
19_천천히 잘 씹어 먹어야 하는 이유
20_먹는 순서는 식이 섬유 → 단백질 → 수분 → 당질
21_이상적인 식사 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7시
22_고기와 달걀은 적극적으로 먹어야 한다
23_내장 지방을 줄이려면 고등어 캔과 낫토
24_해조류와 버섯은 궁극의 식재료
25_자주 먹어야 좋은 야채와 적당히 먹어야 좋은 야채
26_1큰술의 식초가 내장 지방도 체력 저하도 줄여 준다
27_고함량 카카오 초콜릿이 내장 지방을 줄여 준다
28_녹차를 마시기만 해도 살이 빠진다?!
29_노화의 주범, AGE 조심
30_사실 건강에 좋지 않다! 제한해야 할 음식

칼럼 ③ | 양치를 하면 살이 빠진다?

제4장
외식과 술자리를 슬기롭게 이겨 낸다

31_외식을 해도 살찌지 않는 메뉴를 선택하라
32_이걸 고르면 괜찮다! 소고기덮밥·고깃집 편
33_이걸 고르면 괜찮다! 이탈리안 요리·중화 요리편
34_내장 지방을 줄이는 편의점 활용법
35_술 + 당질은 내장 지방 증가로 직결
36_술을 마시면서도 내장 지방을 줄이는 꿀팁
37_음주 전에 먹어 두어야 할 음식
38_건강에 좋은 술과 나쁜 술
39_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안주 고르는 법
40_마무리 라면이 생명을 위협한다!
41_몸에 부담이 너무 크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츄하이
42_홈술할 때는 천천히 마시자
43_당질 제로라도 과음하면 살이 안 빠진다?
44_알코올이 근육을 분해한다고?

칼럼 ④ | 다이어트 효과만 있는 게 아니다! 녹차의 위력

제5장
꾸준히 계속한다! 내장 지방을 없애는 생활 습관

45_우선 기록하자
46_건강 검진 1주일 전부터라도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효과는 있다
건강 검진 1주일 전 프로그램 식사편/ 생활 습관편
47_남성은 2개월, 여성은 3개월 후부터 변한다
48_한 달에 500그램 감량이 이상적
49_운동은 스쿼트만 하면 된다!
50_스트레스는 내장 지방의 근원
51_좋은 잠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
52_난자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맺음말

구리하라 다케시 (지은이), 김선숙 (옮긴이), 최연경 (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