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의 각 대학에서 광고카피를 가르치는 현업출신 교수 14명이, 자신의 현역시절 경험과 석?박사과정에서 배운 이론, 교육을 통해 발견한 통찰력을 접목하여 카피에 관한 글을 쓴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카피에 관한 이론이면서 동시에 실제이고, 교육용이면서 동시에 실무용이다. 총 1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부터 7장까지 전반부는 이론에, 그리고 8장부터 14장까지 후반부는 실무에 좀더 가까운 주제와 내용으로 되어 있다.

이론편
제1장 카피의 본질Ⅰ조병량
1. 현대 광고의 환경변화와 카피의 변화
2. 카피의 정의, 종류, 구성요소, 흐름
3. 헤드라인의 기능과 종류
4. 카피의 성격
5. 좋은 광고, 좋은 카피가 되려면
6. 카피라이터의 역할
7. 카피라이터의 책임과 윤리

제2장 카피와 카피라이터Ⅰ오창일
1. 카피라이터의 세계
2. 카피라이터의 기본 업무
3. 카피라이터의 의의
4. 카피라이터의 자질

제3장 카피와 커뮤니케이션Ⅰ이희복
1.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카피
2. 커뮤니케이션 이론과 카피
3. 카피와 SMCR 모델
4. 송신자로서 카피라이터
5. 메시지로서의 카피
6. 카피라이팅 채널로서 광고매체
7. 카피의 커뮤니케이션 효과

제4장 카피와 심리학Ⅰ김병희
1. 지각과 기억을 활성화시키는 카피라이팅
2. 동기와 가치를 유발하는 카피라이팅
3. 태도의 형성 변화 강화를 위한 카피라이팅
4.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제고하는 카피라이팅

제5장 카피와 창의성Ⅰ이화자
1. 카피라이터와 상상력
2. 카피라이터의 태도 및 성향
3. 카피라이터의 지식과 인지스타일
4. 카피라이터의 지적 능력
5. 카피라이터의 인문학적 소양과 시적 감성
6. 카피라이터의 경험
7. 카피라이터의 훈련

제6장 카피와 스토리텔링Ⅰ이현우
1. 이야기의 힘
2. 왜 스토리가 뜰까?
3. 스토리와 마케팅, 그리고 광고
4. 카피의 구조와 이야기의 구조
5. 이야기의 다양한 교재들
6. 스토리텔링 광고 카피의 성공요건

제7장 카피와 전략Ⅰ김정우
1. 전략이란 무엇인가?
2. 카피전략을 세우기 위해 알아야 하는 것들
3. 카피전략, 어떻게 세울까?

실제편
제8장 카피와 수사학Ⅰ최윤식
1. 들어가며
2. 수사적 장식
3. 수사적 비유
4. 카피와 논리
5. 카피와 비주얼

제9장 효과적 카피기획Ⅰ권혁렬
1. 전략적 플래닝은 카피라이팅의 나침반이다
2. 제품, 고객, 경쟁상황에 대한 정보는 카피라이팅의 출발점이다
3. 사실의 발견(fact-finding)은 카피라이팅의 도약대이다
4. 카피 방향설정과 카피플랫폼
5. 핵심 키워드는 카피라이팅의 생명이다

제10장 효과적인 카피를 위한 아이디어 발상Ⅰ차유철
1. 카피 아이디어?
2. 카피 아이디어 발상
3. 대가들의 발상법

제11장 효과적인 방송광고 카피Ⅰ구승회
1. 영상광고(TV-CM) 카피라이팅: 잘 보이는가? 잘 들리는가? 잘 느껴지는가?
2. 라디오광고(Radio-CM) 카피라이팅:내가 말하는 게 보이는가? 잡히는가?

제12장 효과적인 인쇄광고 카피라이팅Ⅰ김운한
1. 들어가며
2. 인쇄광고 카피의 변화
3. 인쇄광고 카피의 실제

제13장 효과적인 브랜드 네이밍과 슬로건Ⅰ최은섭
1. 브랜드 네이밍
2. 슬로건

제14장 효과적인 BTL 광고 카피Ⅰ천현숙
1. BTL이란?
2. BTL 카피 쓰기

조병량 (지은이)

이 책은 현재 전국의 각 대학에서 광고카피를 가르치는 현업출신 교수 14명이, 자신의 현역시절 경험과 석?박사과정에서 배운 이론, 교육을 통해 발견한 통찰력을 접목하여 카피에 관한 글을 쓴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카피에 관한 이론이면서 동시에 실제이고, 교육용이면서 동시에 실무용이다. 총 1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부터 7장까지 전반부는 이론에, 그리고 8장부터 14장까지 후반부는 실무에 좀더 가까운 주제와 내용으로 되어 있다. 현역 카피라이터 독자들은 선배 카피라이터들이 나름대로 이론과 경험을 정리한 이 책을 읽고 조금이라도 업무에 참고가 되었으면 하고, 카피라이터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은 이 책을 통해 광고카피의 본질에서부터 효과적인 카피라이팅 실무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간접 경험하고, 훌륭한 카피라이터가 되기 위한 탄탄한 기본실력을 쌓기 위한 길잡이로 삼았으면 한다. 아울러, 이 책의 독자들은 ‘know-how’ 위주의 공부보다는 한 차원 높은 ‘know-why’에 대한 고민을 해주기 바란다. 이러한 진지한 성찰을 통해 광고가 단순한 기술이나 기법이 아닌 ‘진정한 사회의 창’, ‘인생의 코디네이터’, ‘사회문화적 제도’라는 좀더 차원 높은 존재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