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메타버스, 이제는 피할 수 없는 미래다!”
초연결 시대인 웹 3.0 디지털 세계는 누가 지배하게 될 것인가?
『메타버스』저자 김상균 교수 감수 및 추천
메타버스의 거장, 얏 시우 애니모카 그룹 회장 강력 추천
2023년 뉴테크 트렌드를 이끌 메타버스 경제 이야기
개방형 메타버스 생태계에 대해 최초로 정의한 책
메타버스는 유행에 불과한 것일까? 아니면 새 시대를 이끌 트렌드인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메타버스 세계에 대한 의심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메타노믹스』 책이 출간됐다. 메타버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세상을 새로운 형태로 엮으면서 이 모든 것을 바꾸어버릴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하는 이 책은, 특별히 메타버스 세상 속에서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경제 시스템을 집중 탐구하고 있다.
메타버스는 지금까지 우리가 봤던 기술이나 플랫폼과는 완전히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 참여에 크게 의존한다는 점에서 소셜 미디어나 온라인 게임과 유사한 점이 있지만, 메타버스는 사람들이 애플리케이션과 디지털 커뮤니티에 차원이 다르게 몰입하고, 통제하며, 소유권을 갖게 하기 때문에 특별하다. 이렇게 경제가 가진 힘에 의존하는 회사는 더 많은 영향력과 수익을 창출할 기회를 만들어낼 것이다.
그렇다면 메타버스가 비즈니스와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 책에서는 메타버스 경제라는 새로운 시대는 이미 도래했으며 필연적이기 때문에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리하여 우리가 메타버스 경제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새로운 세대의 소비자와 새롭게 연결되고 수익원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과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메타버스와 그 기원 그리고 메타버스 경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데 이 책 하나로 충분할 것이다.
목차
감수의 글
추천의 글
서문
1부 메타버스와 메타버스 경제 이해하기
1장 메타버스 입문
용어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역사적 맥락에서의 메타버스
손바닥 안의 세상
메타버스 미래의 핵심은 상호 운용성이다
2장 메타버스 경제란 무엇인가?
메타버스에서 화폐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메타버스로의 진입과 전진
토큰 경제
커뮤니티 거래의 부상
플레이어에게 힘을 실어주는 분산 거버넌스
네 가지 주요 NFT 유통 채널
NFT 기반 메타버스 수익 모델
저자의 인사이트
2부 메타버스 경제 전략 세우기
3장 메타버스의 비즈니스 사례 구축
사업적 도전
메타버스는 잠깐의 유행에 불과한가?
NFT 시장 통계
브랜드를 위한 메타버스 경제의 핵심 가치 제안
시간이 전부다
메타버스 도입의 골짜기를 건너다
웹 3.0 기술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
저자의 인사이트
4장 메타버스 소비자를 만나다
사람들
사용자 참여의 세 가지 특징
메타버스에 임하는 마음가짐
메타버스와 디지털 정체성에서 아바타의 중요성
저자의 인사이트
5장 메타버스의 새로운 사업 기회
메타버스 사업의 콘셉트
메타버스 측정
저자의 인사이트
6장 NFT 상용화의 핵심 요소
마켓플레이스
팬 토큰 제공
가상 수집 게임
메타버스 디앱
또 다른 탐험 영역
저자의 인사이트
3부 메타버스 제품 개발, 실행 프레임워크 및 향후 전망
7장 NFT 파고들기
NFT란 무엇인가?
NFT의 유형
NFT는 메타버스 경제에 어떻게 적합해지는가?
NFT 설계 및 목적에 대한 주요 고려 사항
저자의 인사이트
8장 실행 계획 세우기
발견
학습
사례 구축
커뮤니티에 연결
메타버스에 지식재산권 가져오기
내일을 위한 준비
저자의 인사이트
9장 내일의 메타버스를 바라보는 관점
커뮤니티 동반 성장
기술 삼각편대
경험이 왕이다
메타버스 경제 활용
저자의 마지막 인사이트
업랜드 소개
감사의 글
참고 자료
저자
캐시 해클, 더크 루스, 토마소 디 바르톨로 (지은이), 권보라 (옮긴이)
출판사리뷰
“부의 변곡점이 메타버스의 세계로 이동하고 있다”
2023년 새로운 경제 시스템, 메타노믹스가 돌파구다!
“암호화폐, NFT의 특성과 현황을 다룬 서적은 국내외에 적잖게 나와 있으나, 경제 시스템을 이야기하는 책은 드물다. 이런 상황에서 필자는 이 책의 탄생이 몹시 흥미로웠다.”
_김상균 교수 감수의 글 중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출발점은 바로 메타버스다. 인터넷 및 소셜 미디어와 마찬가지로 일찍 뛰어드는 사람과 기업이 획기적인 기회를 발견하고 경험할 것이다. 메타버스는 웹 1.0, 웹 2.0 및 성장하는 디지털 우선 소비주의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아직 초기 단계지만, 얼리 어답터는 우위를 선점한다는 사실을 기업은 과거 경험으로부터 알고 있어야 한다. 어떤 회사는 뒤늦게 뛰어들다 고생만 하게 될지도 모른다. 2006년 구글은 유튜브를 16억 5천만 달러에 인수하여 소셜 미디어 공유를 시작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2014년 마인크래프트 지식재산권에 25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커뮤니티 기반 게임의 힘과 젊은 디지털 네이티브 소비자를 활용할 가능성을 모색했다. 페이스북은 2012년 인스타그램을 10억 달러에 인수하여 소셜 미디어의 동영상 전환을 따라잡았다. 페이스북은 기술이 발전하는 궤도 위에서 스스로 어떤 위치에 있어야 하는지 깨닫고, 2021년 10월, 메타버스를 주요 기술로 내세우며 사명을 ‘메타(Meta)’로 변경했다. 메타버스가 주류가 되기 전 인스타그램을 제외하고도 29억 명의 활성 사용자가 있는 회사였다. 이것이 메타버스가 향하는 지표가 아니라면 무엇이겠는가.
메타버스를 선도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영역에서 청중과 소통하고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이 모든 것은 메타버스 경제 덕분이다. 따라서 메타버스 경제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에 책에서는 기업이 메타버스로 뛰어들어서 새로운 디지털 제품을 만들고 다양한 경험을 설계하도록 프레임워크, 전문가 인터뷰, 저자의 통찰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디지털 경제를 주도할 솔루션이 이 책 안에 있다”
혁신의 아이콘이 될 개방형 메타버스에 집중하자!
메타버스는 1990년대 후반 월드 와이드 웹의 부상이나, 스마트폰이라는 개인용 컴퓨팅 기기의 등장만큼이나 중요한 기회다. 만약 이러한 혁명을 놓치고 살아왔다면, 이 책이 이제 혁명의 한가운데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줄 것이라 확신한다.
_메타버스의 거장 얏 시우 추천의 글 중
이 책은 메타버스의 기초부터 심층적인 내용까지 다루고 트렌드 분석, 경제학, 제품 개발 및 사업 개발에 적용되는 개념까지 담고 있다. 처음에는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고차원적인 주제를 다루고 점점 메타버스 전략과 NFT 프로젝트를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식과 행동으로 나아간다. 각 챕터에는 저자들이 큰 주제를 서로 다른 관점으로 요약해놓은 인사이트 부분도 있다. 그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블록체인, 분산 프로그램, 사용자 중심 거래 및 프로그램 거버넌스, NFT 및 웹 3.0은 메타버스가 가져올 미래라고 확신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저자들의 인사이트는 이 책의 방향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세계의 나침반 역할을 해주기에 충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