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 일본에서 사업 소득만으로 세금 납부 1위에 오른
대부호가 가르쳐 주는 돈을 모으는 진짜 원리

돈에 대한 화두가 하루의 대화에서 빠진 적이 있을까? 워라밸(work-life balance, 워크라이프 밸런스)은 지키고 싶지만, 돈을 모으고 싶은 욕망도 여전히 유효하다. 월급날이 지나면 통장이 비어 ‘텅장(텅 빈 통장)’이라고 불리는 사태에 허탈한 때가 잦다. 매 주말 로또의 당첨 예측에 설레는 기분을 느껴보기도 하고, 빼곡하게 채운 청약통장의 당첨 기회나 주가의 반등을 꿈꾸는 게 일상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새로운 투자 방식과 그 성공에 대한 기록에 합류하는 것도 좋지만, 이 책의 저자이자 ‘괴짜 부호’ 사이토 히토리는 기본으로 돌아가 돈의 기운을 불러오고 돈을 맞이할 수 있는 자신의 기본기를 먼저 점검해 보라고 제안한다.

그는 중학교 졸업 후 스무 살까지 살 수 있다는 의사의 진단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건강을 회복해 일본 전역에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가져오는 부와 운의 원리를 전하고 있다. 그는 열 명의 핵심 제자를 통해 일본 전역에서 학력이나 연줄의 도움 없이도 인생을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펼치고 있으며, 그 제자들 역시 『일본 최고의 대부호에게 배우는 돈을 부르는 말버릇』, 『운을 부르는 부자의 말투』와 같이 부를 끌어당기는 원리에 대한 베스트셀러를 출간해 화제가 되었다. 이 책은 저자의 돈에 관한 강연의 정수만을 담았으며, 일본에서 출간된 이후 베스트셀러로 사랑받는 인생 지침서이기도 하다.

머리말

제1장 부자처럼 돈을 대하는 방법

·내 생각이 부를 결정합니다
·남 좋은 일만 하고 있지 않나요
·지혜와 인내가 자연스레 부를 끌어당깁니다
·빈곤의 파동은 없앨 수 있습니다
·투자할 때 누구에게 달콤한 보상인지부터 보세요
·스스로 투자하는 방식을 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당신은 매력적인 투자처인가요

제2장 돈이 들어오지 않는 사람들의 공통점

·빼앗는다고 내 것이 되지 않는 것이 돈의 원리입니다
·고생해도 돈 버는 데에 내 노력을 쏟아야 좋습니다
·즐기는 데에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일하기 싫어하는 태도가 돈을 적으로 만듭니다
·돈의 흐름을 막는 원인을 찾으세요
·그날 번 돈을 그날 다 써버리지 않나요
·어떤 경우에도 돈이 없는 상황은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욕심도 좋은 방향으로 살릴 수 있습니다
·돈은 창의성의 원동력입니다
·돈을 잘 다룰수록 여생이 아름다워집니다
·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는지 꼭 점검하세요

제3장 눈앞에 닥친 문제가 주는 좋은 신호들

·그날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해서 일어난 겁니다
·가치관이 바뀌고 신의 섭리를 깨닫는 순간
·변수를 인정하면 대책이 생깁니다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면 변화의 징조가 보입니다
·느긋한 마음이 나를 살립니다
·나에게 닥친 문제를 상대의 희생으로 해결하지 마세요

제4장 성공에 대한 믿음

·신이 만든 최고의 걸작은 바로 ‘나’입니다
·믿는 마음에서 기회가 생깁니다
·마음의 문제와 돈의 문제는 해결 방법이 다릅니다
·돈을 쓰듯 지혜를 써 보세요
·생각한 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망설여질 때는 돈이 되는 쪽을 선택하세요
·종잇조각과 친해지는 법
·옹색하고 여유 없는 사람은 되기 싫다면
·게으른 자는 바라는 것이 많고 노력하는 자는 감사할 게 많습니다
·인생을 뜻대로 살고 있지 않다는 증거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부자가 되는 것일까요
·의리와 인정이 깊어지는 세계

제5장 운이 좋다고 믿으면 더 좋아지는 운

·운을 끌어올리는 방법
·계속 읊으면 사랑으로 바뀝니다
·두려움의 파동을 없애면 상상이 현실로 됩니다
·생각한대로 됩니다
·말투를 바꾸면 좋은 인생이 찾아옵니다
·내가 가는 곳이 가장 좋은 곳입니다
·‘잘 됐다’라고 되뇌며 마무리하세요
·지금보다 덜 불행해질 수 있고 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불완전함을 온전히 받아들입시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모든 일을 대하세요
·신이 그리는 인생은 당신의 범위보다 크고 넓습니다
·돈이 곤란해진 상황을 극복하게 합니다
·꿈보다 노력을 키우세요
·돈의 신이 사랑하는 나
·작은 기적에 감사하지 않는 사람에게 커다란 기적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맺음말
옮긴이의 말

사이토 히토리 (지은이), 김윤경 (옮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