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뉴욕 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전미 1천만 부 판매 작가 빈스 플린의 ‘미치 랩 시리즈’ 제5편
미드 「24」의 속도감과 ‘제이슨 본 시리즈’의 묵직함이 결합한 정치 액션 서스펜스 시리즈!
9·11 이후 벌어진 워싱턴 정가 안팎의 불편한 정치적 논쟁들과 테러리즘에 관한 어마어마한 진실들을 CIA 대테러센터 비밀요원 미치 랩의 눈으로 풀어낸 빈스 플린의 액션 서스펜스 스릴러 ‘미치 랩 시리즈’는 출간될 때마다 뉴욕 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아마존닷컴 소설 부문 1위를 점령하며 1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전미 최고의 인기 시리즈이다.
2012년 11월, 현지에서 13편이 출간 예정인 ‘미치 랩 시리즈’는 그 폭발적인 인기로 시리즈 6편 『Consent to Kill』과 11편 『American Assassin』이 함께 영화화될 예정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2009년 데뷔작 『임기종료』를 필두로 2010년 ‘미치 랩 시리즈’ 제1편 『권력의 이동』이 현지 출간 10여 년 만에 번역 출간되며 뒤늦게 국내 팬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시리즈 5편 『전몰자의 날』까지 출간한 알에이치코리아에서는 ‘미치 랩 시리즈’ 전편을 계속 순차적으로 출간하며 미치 랩의 인기를 국내에서도 이어갈 예정이다.
테러로 목숨을 잃은 연인의 복수를 하기 위해 전 세계 최고 정보력을 자랑하는 미국 정보부 CIA 내의 대테러센터(CTC, Counterterrorism Center)에 들어가 세계 각국의 테러리스트와 한판승부를 벌이는 미치 랩의 활약을 다룬 ‘미치 랩 시리즈’. 그 다섯 번째 작품인 『전몰자의 날』은 제목이 의미하는 바대로 2차 대전 전몰자를 추모하는 기념일인 메모리얼데이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목차
워싱턴 지도
파키스탄 지도
프롤로그
01장~94장
에필로그
저자
빈스 플린
출판사리뷰
뉴욕 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전미 1천만 부 판매 작가 빈스 플린의 ‘미치 랩 시리즈’ 제5편
미드 「24」의 속도감과 ‘제이슨 본 시리즈’의 묵직함이 결합한 정치 액션 서스펜스 시리즈!
9·11 이후 벌어진 워싱턴 정가 안팎의 불편한 정치적 논쟁들과 테러리즘에 관한 어마어마한 진실들을 CIA 대테러센터 비밀요원 미치 랩의 눈으로 풀어낸 빈스 플린의 액션 서스펜스 스릴러 ‘미치 랩 시리즈’는 출간될 때마다 뉴욕 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아마존닷컴 소설 부문 1위를 점령하며 1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전미 최고의 인기 시리즈이다. 2012년 11월, 현지에서 13편이 출간 예정인 ‘미치 랩 시리즈’는 그 폭발적인 인기로 시리즈 6편 《Consent to Kill》과 11편 《American Assassin》이 함께 영화화될 예정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2009년 데뷔작 《임기종료》를 필두로 2010년 ‘미치 랩 시리즈’ 제1편 《권력의 이동》이 현지 출간 10여 년 만에 번역 출간되며 뒤늦게 국내 팬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시리즈 5편 《전몰자의 날》까지 출간한 알에이치코리아에서는 ‘미치 랩 시리즈’ 전편을 계속 순차적으로 출간하며 미치 랩의 인기를 국내에서도 이어갈 예정이다.
역사상 최악의 핵폭탄 테러가 예정된 워싱턴 D.C.,
날짜는 메모리얼데이, 어디서 어떻게 누가 벌일지 모르는 극악의 테러를 미치 랩은 어떻게 막아낼 것인가
테러로 목숨을 잃은 연인의 복수를 하기 위해 전 세계 최고 정보력을 자랑하는 미국 정보부 CIA 내의 대테러센터(CTC, Counterterrorism Center)에 들어가 세계 각국의 테러리스트와 한판승부를 벌이는 미치 랩의 활약을 다룬 ‘미치 랩 시리즈’. 그 다섯 번째 작품인 《전몰자의 날》은 제목이 의미하는 바대로 2차 대전 전몰자를 추모하는 기념일인 메모리얼데이(우리나라의 현충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미국의 방대한 인공 첩보 감시망 ‘에셜론 시스템’에 걸려든 9?11 관련 테러리스트들의 회합에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 CIA는 미치 랩과 정예 요원들을 급파하고, 마침내 테러리스트들이 메모리얼데이에 워싱턴 D.C.에 핵폭탄을 날릴 예정이라는 최악의 테러 계획을 입수한다. 물론 서스펜스는 지금부터다. CIA와 미치 랩이 가진 정보는 단지 엄청난 테러 계획이 있다는 것과 그 디데이가 메모리얼데이라는 것뿐, 그날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가 이 극악한 일을 벌일지는 이제부터 직접 알아내야 한다.
《전몰자의 날》은 그 어떤 앞선 시리즈보다 미치 랩의 잔혹하다 싶을 만큼 강한 행동력이 부각된 편이다. 카운트다운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핵폭탄 테러의 위협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미치 랩은 그 필요성은 알지만 아무도 손대려고 하지 않는 거칠고 냉혹한 일에 망설임 없이 뛰어든다. 정치인들이 자신의 안위와 이 일로 얻을 이해득실을 따지며 그 어떤 행동도 취하고 있지 못하는 반면, 미치 랩은 최악의 테러를 막기 위해 손에 피를 묻히며 “인정받지 못하는 애국자”로서의 임무를 수행해 나간다. ‘미치 랩 시리즈’에서 빈스 플린이 항상 중요시 다룬 내용이 바로 정치인들의 이중성인데 그것은 이 작품에서도 여전하다. 미치 랩이 미국 내로 밀반입된 핵폭탄을 추적하며 고군분투하는 반면, 나라의 위기에 봉착한 정치인들은 아웅다웅하는 이권 싸움을 벌이고 대통령은 자신의 재선 문제를 걱정한다. 작가는 행동파인 미치 랩의 시각에 자신과 독자의 시선을 투영시키며 정치의 진실을 부각시키고 워싱턴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다.
한편 이 작품에서는 ‘미치 랩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이라고 할 만한 캐릭터들의 협업도 그 어떤 시리즈에서보다 원활하다. 미국이 가진 살아 있는 최고의 살상무기인 미치 랩이지만 작가는 항상 주인공을 혼자서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한 천예의 인물로 표현하기보다는 주변 캐릭터들과 협업을 이루는 스타일로 그려냈다. 한마디로 원 톱 스타일이 아니라는 점인데, 이것은 마치 액션 영화를 보는 듯한 속도감과 재미를 자랑하면서도 리얼리티를 놓치지 않으려는 작가의 노력과 고심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직속 상사이자 멘토이며 CIA 국장인 아이린 케네디와의 끊임없는 보고와 의견 교환을 통한 임무 수행, FBI 부국장 스킵 맥마흔과의 파트너십, 최고의 특수부대인 실 팀 식스에 대한 전폭적인 믿음과 유대 관계 등 거대한 살상 음모와 맞서기 위해서는 혼자가 아니라 모두의 힘이 합쳐져야 함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미치 랩 시리즈’는 6편 《Consent to Kill》과 미치 랩의 20대 시절을 다룬 프리퀄 개념의 시리즈 11편 《American Assassin》이 2013년 블록버스터 액션으로 영화화될 예정이며 《American Assassin》의 출연진으로 최근 브루스 윌리스가 캐스팅되어 원작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