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맨유 최고참으로 어린 선수를 이끌었던 박지성,
이제는 프리미어리그 팀 최초의 동양인 주장으로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한다!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뛰어보고 싶어 하는 세계 최고의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이 구단에서 무려 7시즌을 주전 선수로 활약하며 200경기 출전의 대기록을 세우고, 구단 홈페이지에 당당히 ‘전설’로 소개된 박지성의 마지막 맨유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박지성은 그의 축구 인생이 늘 그러했듯이 한순간도 도전을 게을리하지 않았답니다. 시즌 초반, 어린 선수를 중용하는 퍼거슨 감독의 결정에 따라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많았던 박지성. 그러나 그는 차분히 자신의 기회와 시간을 기다리며 묵묵히 연습을 해왔습니다. 현명한 감독이라면 기회가 오지 않는다며 훈련을 멈추는 선수보다 언제 올지 모르는 기회를 기다리며 꾸준히 연습하는 선수를 기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아니나 다를까, 박지성은 시즌 초반 몇 경기를 결장한 이후에 찾아온 기회를 잘 살려 자신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아울러 올해 초 아약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맨유의 ‘캡틴’으로서 주장 완장을 차고 어린 선수들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이번 6권에서는 맨유 마지막 시즌의 인상적인 경기 장면을 생생하게 담았고, 이를 통해 언제나 도전을 멈추지 않아야만 기회가 온다는 평범하지만 귀중한 메시지를 어린이들에게 전해준답니다.
부록인 ‘박지성의 인생 교실’에서는 ‘새로운 일을 하기 전에 두려움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물음에 박지성이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어린이들에게 모범 답안을 제시합니다. 또한 박지성 선수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은 최신 화보를 실었고,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선물’로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주장으로 활약하는 박지성의 모습을 담은 브로마이드를 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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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지성
출판사리뷰
“왜소하고 수줍음 많던 축구 소년 박지성,
맨유의 전설이 되어서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1, 2, 3, 4, 5권에 이어 마지막,‘여섯 번째 이야기’ 출간!
베스트셀러 『멈추지 않는 도전』의 어린이 버전인 만화 『꿈을 향해 뛰어라』 1, 2, 3권이 나온 지 5년이 지났다. 1권은 박지성의 어린 시절부터 2002년 월드컵 대표선수 시절까지의 이야기를 그렸고, 2권은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 시절의 활약상을 담았으며, 3권에서는 세계 축구의 중심이자 최고 명문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성하여 눈부신 활약을 펼친 모습을 만화로 구현했다.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그는 우리가 예상했던 것 이상의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 잡았다.
어린이들에게 박지성의 원대한 꿈과 도전을 계속해서 전해주기 위해 1, 2, 3권 이후로 펼쳐진 박지성의 활약상을 2012년에 4, 5, 6권으로 기획했다. 가정의 달 5월에 맨유 주전으로서 활약하던 모습을 담은 4권을 출간한 데 이어 2012년 9월, 국가대표 주장으로서의 리더십을 주제로 한 5권을 출간했다. 그리고 2012년 12월, 시리즈의 종결 편인 6권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로 활약한 마지막 이야기를 담았다.
세계 최고의 명문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7시즌을 보낸
박지성의 마지막 맨유 이야기를 생생한 만화로 그렸다!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뛰어보고 싶어 하는 세계 최고의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이 구단에서 무려 7시즌을 주전 선수로 활약하며 200경기 출전의 대기록을 세우고, 구단 홈페이지에 당당히 ‘전설’로 소개된 박지성의 마지막 맨유 이야기를 담았다. 박지성은 그의 축구 인생이 늘 그러했듯이 한순간도 도전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시즌 초반, 어린 선수를 중용하는 퍼거슨 감독의 결정에 따라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많았던 박지성. 그러나 그는 차분히 자신의 기회와 시간을 기다리며 묵묵히 연습을 해왔다. 현명한 감독이라면 기회가 오지 않는다며 훈련을 멈추는 선수보다 언제 올지 모르는 기회를 기다리며 꾸준히 연습하는 선수를 기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박지성은 시즌 초반 몇 경기를 결장한 이후에 찾아온 기회를 잘 살려 자신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아울러 올해 초 아약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맨유의 ‘캡틴’으로서 주장 완장을 차고 어린 선수들을 이끌기도 했다. 이번 6권에서는 맨유 마지막 시즌의 인상적인 경기 장면을 생생하게 담았고, 이를 통해 언제나 도전을 멈추지 않아야만 기회가 온다는 평범하지만 귀중한 메시지를 어린이들에게 전해준다. 부록인 ‘박지성의 인생 교실’에서는 ‘새로운 일을 하기 전에 두려움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물음에 박지성이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어린이들에게 모범 답안을 제시한다. 또한 박지성 선수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은 최신 화보를 실었고,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선물’로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주장으로 활약하는 박지성의 모습을 담은 브로마이드를 담았다.
맨유 최고참으로 어린 선수를 이끌었던 박지성,
이제는 프리미어리그 팀 최초의 동양인 주장으로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박지성에게 부와 명예를 좀 더 유지하며 맨유에서 은퇴할 것을 권유했다. 그러나 박지성의 생각은 달랐다. 축구선수는 오로지 그라운드 위에서 뛸 때에 가장 존경받을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박지성은 지난 시즌 간신히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며 리그 최약체로 분류되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하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더구나 동양인에게 배타적이었던 영국 무대에서 당당히 주장으로 인정받으며 팀을 이끌고 있다. 조금의 성공에 안주하며 도전을 게을리했다면 맨유의 박지성도, 국가대표 ‘캡틴 박’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맨유에서의 화려한 생활에 젖어 더 이상의 도전을 포기했다면 박지성의 축구 인생도 거기서 끝나고 말았을 것이다. 이번 책에서는 특히 어린이들에게 무엇을 이룬 후에도 끊임없이 또 다른 도전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박지성이 걸어온 축구 인생이 어린이들에게 훌륭한 본보기가 될 것이다.
☞ 박지성의 인생교실
새로운 일을 하기 전에 두려움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왜 두려운지 생각해보세요
움츠러들기보다 자신이 왜 두려워하고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실패하면 친구들에게 비웃음을 당할까 봐 두려울 수도 있고,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실망감을 안겨드리고 싶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런 두려움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일 뿐이에요.
2.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듣는 것도 좋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아는 것입니다.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선택의 기준으로 삼으면 자기 삶에 책임감을 갖게 되고, 나중에 후회할 일도 줄어든답니다.
3. 선택을 했으면 돌아보지 마세요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면 작은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꾸준히 밀고 나가세요.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실수를 더 많이 할 수도 있고, 긴장해서 실력 발휘를 못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당황하지 말고, 목표를 이룬 자기 자신을 상상하면서 꾸준히 나아가다보면 어느 순간 그토록 원했던 목표를 이룬 자기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