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전 세계 베스트셀러 『온 파이어』 저자의 최신작
**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김유진 변호사 강력 추천!
“살던 대로 살 것인가, 변화할 것인가!”
두려움 없이 인생에 뛰어드는 이들의 비밀
전신 3도 화상, 생존 가능성 0퍼센트. 만약, 당신이 9살의 나이에 이런 상황에 놓인다면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존 오리어리는 이 가혹한 상황을 삶에 대한 강한 의지로 이겨내고, 지금은 전 세계를 돌며 ‘최고의 삶을 살 수 있는 법’을 전하는 스타 강연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살아가고 있다.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이에게 삶은 그저 주어진 시간 그 이상이다. 존 오리어리도 마찬가지였다. 학교를 가고 열 손가락으로 피아노 연주를 꿈꾸던 소년은 되찾은 ‘두 번째 인생’을 남김없이, 후퇴 없이, 후회 없이 살아가기로 결정하고, 그러한 삶으로 다른 사람들을 초대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삶을 온전히 만끽하며 살 수 있을까? 책에서 그 비밀로 다섯 가지 감각을 소개하고 있다. 어린 아이처럼 감탄하는 ‘경이감’, 근사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기대감’, 과거나 미래에 연연하지 않고 현재에 몰두하는 ‘몰입감’, 타인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소속감’, 스스로 미래를 결정하고 책임지는 ‘자유’다. 이는 그가 수천 명의 경영인과 사상가들을 인터뷰하면서 발견한 공통점으로, 어린 시절에 꽃피웠던 특성과 정확히 일치했다. 기대하는 삶을 사는 이들은 두려움이 갇히지 않고 열정적으로 자신의 인생에 뛰어들었다.
이 책은 우리가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어른이 되면서 잃어버리게 된 감각을 깨울 놀라운 연구 결과와 감동 스토리로 가득하다. 이뿐 아니라 그 감각을 어떻게 깨울 수 있는지, 세상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바꿨을 때 어떤 변화가 있어나는지 보여준다. 열정의 세포를 자극하는 이야기들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다. 지금이 바로 인생을 리셋할 기회다.
목차
프롤로그 | 아이의 감각으로 세상을 사는 법
1부 경이감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라”
가능성의 길을 여는 다섯 가지 질문
‘왜?’ 더 나은 길을 찾는 질문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마법의 질문
당신은 삶에서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뇌의 습관을 바꾸는 생각 훈련
인생에 걸린 브레이크를 풀어라
2부 기대감
“처음 경험했을 때의 강렬한 감동을 되찾아라”
인생의 관점을 바꾸면 달라지는 것들
지금 살아 있다는 기적
평범한 인생이란 없다
무기력에서 벗어나 희망을 선택하는 법
가장 중요한 것을 보는 힘
삶은 기다릴수록 즐겁다
3부 몰입
“매 순간 완전히 몰입하는 집중력을 길러라"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마라
더 나은 내일보다 행복한 오늘을 살아라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라
당신은 왜 일하고 있는가
어른에게도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자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4부 소속감
“타인을 진심으로 받아들여라”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태도
기쁨에는 전염성이 있다
외로움을 들여다보는 일
두려움의 가면을 벗어라
인생은 함께할 때 더 즐겁다
누구나 세상에 속해 있다
5부 자유
“경기장 밖에 머물지 마라.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이기는 게임을 하라
도전의 두려움을 없애는 마법의 주문
더 나은 길은 언제나 있다
게임에 뛰어들어라
에필로그 | 인생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영웅의 전당
주석
저자
존 오리어리 (지은이), 백지선 (옮긴이)
출판사리뷰
★★ 아마존 평점 4.8
★★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김유진 변호사 강력 추천!
★★ 전 세계 베스트셀러 『온 파이어』 저자의 최신작
★★ [월스트리트 저널] [포브스] 선정 화제의 인물
“살던 대로 살 것인가, 변화할 것인가!”
두려움 없이 인생에 뛰어드는 이들의 비밀
전신 3도 화상, 생존 가능성 0퍼센트. 만약, 당신이 9살의 나이에 이런 상황에 놓인다면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존 오리어리는 이 가혹한 상황을 삶에 대한 강한 의지로 이겨내고, 지금은 전 세계를 돌며 ‘최고의 삶을 살 수 있는 법’을 전하는 스타 강연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살아가고 있다.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이에게 삶은 그저 주어진 시간 그 이상이다. 존 오리어리도 마찬가지였다. 학교를 가고 열 손가락으로 피아노 연주를 꿈꾸던 소년은 되찾은 ‘두 번째 인생’을 남김없이, 후퇴 없이, 후회 없이 살아가기로 결정하고, 그러한 삶으로 다른 사람들을 초대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삶을 온전히 만끽하며 살 수 있을까? 책에서 그 비밀로 다섯 가지 감각을 소개하고 있다. 어린 아이처럼 감탄하는 ‘경이감’, 근사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기대감’, 과거나 미래에 연연하지 않고 현재에 몰두하는 ‘몰입감’, 타인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소속감’, 스스로 미래를 결정하고 책임지는 ‘자유’다. 이는 그가 수천 명의 경영인과 사상가들을 인터뷰하면서 발견한 공통점으로, 어린 시절에 꽃피웠던 특성과 정확히 일치했다. 기대하는 삶을 사는 이들은 두려움이 갇히지 않고 열정적으로 자신의 인생에 뛰어들었다.
이 책은 우리가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어른이 되면서 잃어버리게 된 감각을 깨울 놀라운 연구 결과와 감동 스토리로 가득하다. 이뿐 아니라 그 감각을 어떻게 깨울 수 있는지, 세상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바꿨을 때 어떤 변화가 있어나는지 보여준다. 열정의 세포를 자극하는 이야기들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다. 지금이 바로 인생을 리셋할 기회다.
누군가와의 약속을 기대해본 적이 있나요?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먼저 들지 않나요?
내일은 생각하면 아무 기대감도 들지 않나요?
쉬어도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나요?
어느 누구와도 어울리고 있지 않나요?
어느새 무미건조한 어른이 되어버린 당신의 인생을
설렘 가득한 일상으로 바꿔줄 아주 간단한 해답!
눈이 오면 퇴근길이 걱정이고, 출근 걱정에 평일 약속은 생각만 해도 걱정스럽다. 어느 샌가 나와 맞지 않은 사람을 만나면 날부터 세우기 일쑤고, 쌓여 있는 메일과 메신저에 관성적으로 답장을 보낸다. 대체 언제부터 우리는 이런 냉소적인 어른이 되었을까?
열정의 불이 꺼진 냉소적인 어른이 되는 건 어찌 보면 정해진 수순일지 모른다. 좋은 경험이든 나쁜 경험이든 인생은 평탄하지 않은 일투성이고, 기대하는 대로 흘러가는 일은 하늘의 별따기다. 정해진 시간과 한정된 체력으로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인생이라니, 열정은커녕 인생에 신물만 난다. 여기에 몰아친 코로나19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은 사람들 간의 거리를 더 떨어뜨려놓았다. 가장 교류가 활발할 20~30대 젊은이들의 30퍼센트가 외로움을 느끼고 20퍼센트가 친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이 현실인 것이다.
이런 현실에 위기를 느낀 저자는 설레는 마음과 열정으로 내일을 맞이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해답을 찾았다. 바로 어린 아이의 감각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다. 인간의 감각은 세상을 이해하고, 세상의 정보를 처리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우리가 무엇을 보고, 듣고, 느끼고, 맛보는지에 따라 정보를 얻고, 그 정보 값에 맞춰 나만의 세상을 설계한다. 그러나 슬프게도 이런 감각은 나이가 들수록 무뎌진다. 육체적 감각뿐 아니라 나를 보는 시각, 타인과의 소통 방식, 시간의 흐름에도 무뎌지며, 용감하게 삶 속으로 뛰어드는 감각 또한 약해지고 만다. 하지만 이 감각은 얼마든지 되찾을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어린 시절에 꽃피우는 감각들을 재발견하고 정비한다면, 일상과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힘이 생긴다고 말이다. 직장생활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타인과 진실한 관계를 맺으며 오늘날 어른의 세상에 만연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팁은 우리 안에 있었다.
“어린 시절에는 누구나 호기심이 넘친다. 불가능한 건 없다고 철석같이 믿는다. 무슨 일을 하든 늘 두 눈 크게 뜬 채 희망을 가득 품는다. 그러곤 놀라운 일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설렘을 안고 그 일에 뛰어든다. 과거나 미래 따위는 걱정하지 않고 현재에 완전히 몰두한다. 타인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으며 전혀 모르는 사람도 친구처럼 대한다. 주저 없이 개입하고, 손을 높이 들고 나서며, 모든 걸 걸고 대담하게 도전하며 충만한 삶을 살게 해주는 자유를 만끽한다. 나는 이를 ‘감탄하는 삶’이라 부른다.” - 본문 중에서
“아이처럼 기대하고, 온 힘을 다해 후회 없는 하루를 살아라.”
무기력하고 답답한 삶에서 벗어나
삶의 열정을 불태우면 달라지는 것들
이 책은 아이들은 너무나 생생히 느끼는 다섯 가지의 감각을 훈련할 수 있는 법, 그리고 그 감각을 터득했을 때 어떤 인생을 살게 되는지를 보여준다. 경이로움, 기대감, 몰입, 소속감, 자유라는 감각을 되살리면 인생은 어떻게 달라질까?
먼저 경이로움을 깨우면 인생에서 가능성이라는 상자가 열린다. 자기중심적 사고에 매달리거나 정답에 연연하기보다 창의적이고 대담한 방법을 생각해낸다. 아이들처럼 클립의 용도를 200가지 넘게 생각해내는 창의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또 기대감에 불을 붙이면 모험을 떠나듯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처음 경험하는 기쁨, 내일도 새로운 있을 거라는 기대는 오늘 하루를 더 반짝이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몰입의 감각을 단련하면 지금 이 순간의 아름다움을 알 수 있게 된다. 잠깐 속도를 늦추고 구름을 올려다보면 정말로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된다. 소속감을 되찾으면 많은 것을 받아들이게 된다. 모난 돌처럼 느껴졌던 자신이 그럼에도 세상에 필요한 존재였다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함께하는 세상에서 그보다 더한 기쁨이 있을까? 마지막으로 자유를 되찾으면 과거의 실수와 두려움, 부정적인 생각과 두려움이 만든 굴레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된다. 한 치의 주저함 없이 용감하게 위기를 감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이처럼 우리가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어른이 되면서 잃어버리게 된 감각을 다시 되찾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인생은 180도 달라질 수 있다. 매일 급한 일을 처리하며 일상을 질주하듯 살아내고 있는 당신에게 필요한 변화는 바로 이것이 아닐까? 이 책은 타인의 욕망에 관심을 덜 기울이고, 나만의 작은 세상에 더 집중하는 인생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새로운 날은 반드시 밝아온다. 어디로 갈지 선택하는 것은 이제 당신의 몫이다. ‘남김없이, 후퇴 없이, 후회 없이’ 살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 변화를 맞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