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어 받아쓰기
  • 외계어 받아쓰기

외계어 받아쓰기

공유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구매혜택
할인 : 적립 마일리지 :
배송비
2,500원 / 주문시결제(선결제) 조건별배송 지역별추가배송비
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31길 9, 2층
ISBN
9788901246147
출판사
웅진주니어
저자
신순재 (지은이), 이새벽 (그림)
발행일
2021-01-22
외계어 받아쓰기
0
총 상품금액
총 할인금액
총 합계금액

책소개

“나도 팔씨름 한번 해 볼까? 오늘 말고 내일!”
오늘도 도전하는, 우리들은 일 학년!


초등학교 일 학년 연우에게 처음 하는 학교생활은 매일매일이 도전이다. 거미가 튀어나오는 화장실도 무섭고, 맨날 지기만 하는 팔씨름도 하기 싫다. 뭐든 잘하고 싶지만 실수투성이고, 단짝 친구와도 자꾸 사이가 틀어진다. 그래도 연우는 실수에서 하나씩 배우며 조금씩 당당한 일 학년이 되어 간다. 섬세한 관찰력으로 어린이들의 일상을 그려 온 신순재 작가의 신작으로, 시끌벅적한 일 학년 교실 이야기가 펼쳐진다.

목차

화장실에 거미가 나타났다
장래 희망 고민 중개사
풍선껌 불기 대회
외계어 받아쓰기

작가의 말

저자

신순재 (지은이), 이새벽 (그림)

출판사리뷰

평범해서 특별한, 세상 모든 일 학년을 위한 이야기

초등학교 일 학년 연우에게 학교는 너무나 낯설다. 커다랗고 복잡한 건물, 교실마다 가득한 아이들, 익숙하지 않은 선생님들 사이에 있으면 마음이 콩알처럼 작아지는 기분이다. 말썽꾸러기 오세웅이 “방연우는 빵 학년!” 하고 놀리기라도 하면 멋진 일 학년이 되겠다는 다짐은 온데간데없어진다. 그래도 연우는 화장실 혼자 가기, 팔씨름 해 보기, 친구에게 사과하기같이 작은 일부터 하나씩 도전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연우는 서툴고 마음만 앞서는 보통의 일 학년 어린이다. 씩씩하지만 살짝 눈치가 없는 홍시연, 개구쟁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오세웅 등 연우의 친구들도 일 학년 교실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을 듯 친근하다. 〈외계어 받아쓰기〉는 평범해서 더욱 특별한 일 학년 어린이들의 하루하루를 생동감 있게 그려, 어린이 독자들이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고 공감할 수 있는 동화이다.

소심하고 평범한 아이들이 “아, 내 이야기구나. 나도 특별할 수 있구나.” 하는 동화를 쓰고 싶었어요. 평범함 속에 특별함이 있다고 믿으니까요._‘작가의 말’ 중에서

“괜찮아, 실수할 수도 있지.”
한 뼘씩 성장하는 어린이를 향한 응원


연우는 체육 대회 때 팔씨름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울상이 된다. 친구들은 쉬는 시간마다 팔씨름 연습을 하느라 바쁘지만 자기는 힘이 약해서 질 게 뻔하다며 요리조리 피해 다니기만 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 연우만 팔씨름이 싫은 것이 아니었다. 아이들은 저마다 자기가 열고 싶은 대회를 앞다투어 외친다. 철봉 거꾸로 매달리기나 그네 높이 타기는 안 될까? 차라리 풍선껌 불기 대회를 하면 어떨까? 연우는 반에서 팔씨름을 제일 잘하는 홍시연보다 자신이 풍선껌을 더 잘 분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해 보기도 전에 포기했던 팔씨름에도 도전하기로 마음먹는다. 작은 용기를 내어 한 뼘 성장하는 어린이의 모습이 믿음직스럽다. 신순재 작가는 잘하지 못할까 봐 주저하는 어린이의 마음을 가만히 보듬는다. 너도 할 수 있다고 장담하는 대신, 생각보다 재미있을지도 모른다고 가볍게 건네는 작가의 격려가 따뜻하게 다가온다.

“와, 되고 싶은 게 자꾸 생기네!”
꿈꾸는 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반짝반짝 유쾌한 동화


일 학년이라면 피해 갈 수 없는 질문이 있다. 바로 장래 희망! 연우는 장래 희망을 적어 보라는 선생님의 말에 머릿속이 하얗게 변한다. 친구들은 경찰, 과학자, 요리사 등 멋진 장래 희망을 척척 말하는 데 혼자만 장래 희망이 없는 것 같아 속상하다. 하지만 사실 연우에게도 소중한 꿈이 있다.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풀어 주고, 웃게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이다. 엉뚱하지만 진심이 담긴 연우의 꿈에 친구들과 선생님은 힘차게 박수를 쳐 준다. 이처럼 〈외계어 받아쓰기〉는 일상 속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들을 포착하여 건강하고 유쾌하게 그린다. 화장실에서 커다란 거미가 나와도, 친구와 다투고 사이가 서먹해져도, 받아쓰기를 틀릴까 봐 마음 졸여도 결국은 스스로의 힘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연우와 친구들의 모습에서 어린이의 긍정적인 힘을 느낄 수 있다. 화가 이새벽의 경쾌한 수채화 그림은 연우와 친구들의 시끌벅적한 모습을 생동감 있게 보여 준다. 그림 곳곳에 화가 특유의 고양이 캐릭터들이 숨어 있어 책 읽기에 재미를 더한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외계어 받아쓰기
저자/출판사 신순재 (지은이), 이새벽 (그림),웅진주니어
크기/전자책용량 165*208*11
쪽수 92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1-01-22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배송안내

- 기본 배송료는 2,500원 입니다. (도서,산간,오지 일부지역은 배송비 3,000원 추가)  

- 도서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입니다.

- 굿즈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서점 내 재고가 있는 도서 배송 가능일은 1~2일 입니다.

- 일반 도서(단행본)의 경우 재고가 없는 도서 배송 가능일은 2~3일 입니다. 

- 독립출판물 도서의 배송 가능일은 1~2일 입니다.

- 배송 가능일이란 본 상품을 주문 하신 고객님들께 상품 배송이 가능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단, 연휴 및 공휴일은 기간 계산시 제외하며 현금 주문일 경우 입금일 기준 입니다) 

- 검색되는 모든 도서는 구매가 가능합니다. 단, 수급하는데 2~5일 시간이 걸립니다.

 

교환 및 반품안내

상품 청약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반품/교환 가능 기간 

- 상품 택(tag)제거 또는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상품수령후 7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 변심,구매 착오의 경우에만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으로 상품 등이 손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세트 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환불안내

상품 환불 규정 

- 상품 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출고 이후 환불요청 시 상품 회수 후 처리됩니다.

- 얼리 등 주문제작상품 / 밀봉포장상품 등은 변심에 따른 환불이 불가합니다.

- 비닐 커버 제거 시 반품 불가합니다.

- 변심 환불의 경우 왕복배송비를 차감한 금액이 환불되며, 제품 및 포장 상태가 재판매 가능하여야 합니다.

 

모임/행사 참가비 환불 규정

모임 시작일 4일 전까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가능합니다

- 모임 시작 3일 전까지는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 신청자가 저조해 모임 개설이 취소될 경우, 100% 환불됩니다.

AS안내

- 소비자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A/S는 판매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확대보기외계어 받아쓰기

외계어 받아쓰기
  • 외계어 받아쓰기
닫기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장바구니 담기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찜 리스트 담기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