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어린이의 말』 박애희 작가 북토크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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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어린이의 말』 박애희 작가 북토크에 초대합니다.

우리를 항상 좋은 곳으로 이끄는 어린이의 마법에 대하여 ​수시로 생의 우수와 시련에 허덕이며 '어떻게 삶과 세상과 사람을 다시 사랑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어른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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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31길 9, 2층



최근 독서모임에서 '철든다'라는 말에 서로의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어요.

아이에게 "철들었네" 하면 이것이 과연 칭찬일지, 막상 어른이 되면 철들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건 왜일지.

아이에게는 어른의 행동을 요구하고 어른이 되면 아이의 마음을 그리워하는 이유는 무얼까요?

마침 북티크에서 박애희 작가님의 책 <어린이의 말> 북토크가 열리게 되어 더욱 반가운 마음이에요.

어린아이의 부모부터 대학생, 취업 준비생, 권태기 직장인, 제2의 도전을 준비하는 중년까지.

각자의 사정에서 답답한 마음을 풀어내는 행복한 시간을 '나'에게 선물하세요:)

 

 



주제

우리를 항상 좋은 곳으로 이끄는 어린이의 마법에 대하여



​수시로 생의 우수와 시련에 허덕이며 

'어떻게 삶과 세상과 사람을 다시 사랑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어른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견디는 시간을 위한 말들>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등의 전작들을 통해 

상처와 불안으로 웅크린 어른들의 마음을 신중하고 섬세하게 살펴온 작가는 그 답을 이번에는 '어린이'에서 찾았다.

 

좋은 것은 좋고 아닌 것은 아닌, 자기 감정에 충실한 아이들,

시험 문제 틀린 것 따위에 조금도 풀 죽지 않고 밖으로 뛰어나가 노는 아이들,

하루에 500번 넘게 웃는 아이들,

누군가의 반짝이는 기쁨이 되기 위해 발랄한 몸짓을 하는 아이들,

다시 신나게 즐거워지기 위해 홀로 용기를 내는 아이들,

자신만의 힘으로 자신의 세계를 넓혀나가기를 포기하지 않는 아이들.

엎어지고 깨지면서도 울고 일어나 다시 자라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깊고 넓게 나눌 수 있다면,


일상에 치여 미처 발견하지 못한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더불어 모든 어른의 마음 안에 산다는 내 안의 자라지 못한 아이를 만나 다독이는 시간은 

세상과 삶을 다루는 우리의 역량을 훌쩍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거라고 믿는다.



프로그램

1부 ㅣ 왜 어린이인가 (집필 의도)

2부 ㅣ 어린이들이 알려주는 행복의 연금술, 삶과 세상을 다시 사랑하는 법

3부 ㅣ 작고 여린 마음을 헤아리는 괜찮은 어른, 양육자가 되는 법

4부 ㅣ질의 응답 및 사인회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어쩌다 '어른이'가 되어 수시로 흔들리는 삶에서 제대로 된 행복을 찾고 싶은 어른들

> 육아책을 따라해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육아에 지쳐 어린이의 진짜 마음을 들여다보고 싶은 엄마들

> 어린이만 보면 자꾸 웃음이 나고 행복해지는 어린이 찐팬 어른들

> 내 안의 자라지 못한 아이에게 응원과 위로의 말을 전해주고 싶은 세상의 금쪽이들

> 복잡하고 머리 아픈 세상에서 빠져나와 맑고 환한 이야기로 힐링하고 싶은 어른들






작가소개

박애희

 

KBS와 MBC에서 13년 동안 방송 원고를 썼다. 주로 음악과 감성이 함께하는 FM 프로그램의 작가로 일했다.

삶과 사람에 대해 오래 고민한 이야기가 종이에 선명한 활자로 인쇄되어 다양한 사람들의 마음을 찾아가는 

단행본 작업에 매료된 이후로 꾸준히 책을 쓰고 있다.

 

다정다감한 수다쟁이 아이와 함께 살면서 ‘어린이란 가장 먼저 행복을 발견하는 존재’라는 것을 알았다. 

작고 여리지만, 삶에 가장 좋은 것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어린이의 마음을 더 넓고 깊게 헤아리는 어른이 되고 싶어 

매일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읽고 메모하며 지낸다. 어린이의 열렬한 팬이자 응원단의 마음으로, 빨간 머리 앤처럼 창의적이고 

톰 소여처럼 발칙하고 하이디처럼 다정하고 어린 왕자처럼 심오하고 피너츠 친구들처럼 다채롭게 사랑스러운 

어린이의 말을 소중하게 모아 이 책을 썼다. 쓴 책으로 『견디는 시간을 위한 말들』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등 다섯 권이 있다


 

사회자

김현정

 

작은 라디오 부스 안에서 세상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으며 20년 가까이 라디오 작가로 살았다. 

드라마 구성작가로, 인터뷰어로도 오랜 시간 활동했다. <8그램의 행복>을 쓴 저자이기도 하며, 현재는 웹소설을 집필 중이다.





책소개

『어린이의 말』 박애희 지음 / 열림원

 

“어린이는 내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행복들을

연금술사처럼 잘 건져냈다.”

 

“좋은 말, 천진한 말, 반짝이는 말, 끝내 천국의 말을 담았으니

이 책을 읽으면서 잠시 예쁜 세상을 꿈꾸고 예쁜 사람, 예쁜 마음이 되기를 꿈꿀 일이다.”

_나태주 시인 추천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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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이 된 ‘어른이’가 아주 오랫동안 듣고 싶었던 응원과 위로의 말들

엎어지고 깨지면서도 다시 일어나 자라기를 멈추지 않는 어린이들의 이야기

 

모든 어른의 마음속에는 미처 자라지 못한 아이가 살고 있다고 한다. 만약 판타지 동화에서 타임 슬립을 한 것처럼 

과거로 돌아가 어린 나를 만나게 된다면 무슨 이야기를 해주고 싶을까. 

울고 웃고 실망하고 부단히 성장하고 있는 나에게 괜찮다고, 다 괜찮을 거라고 말해주고 싶지 않을까.


『어린이의 말』에는 수많은 어린이가 등장한다. 좋은 것은 좋고 아닌 것은 아닌, 자기 감정에 충실한 아이들, 시험 문제 틀린 것 따위에 

조금도 풀 죽지 않고 밖으로 뛰어나가 노는 아이들, 하루에 500번 넘게 웃는 아이들, 누군가의 반짝이는 기쁨이 되기 위해 발랄한 몸짓을 하는 아이들, 

다시 신나게 즐거워지기 위해 홀로 용기를 내는 아이들, 자신만의 힘으로 자신의 세계를 넓혀나가기를 포기하지 않는 아이들. 

엎어지고 깨지면서도 울고 일어나 다시 자라는 어린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우리 또한 오랫동안 돌보지 못한 내 안의 작은 아이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일시

6월 22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 1시간전 입장 시작



참가비

무료


 


장소

북티크(마포구 독막로31길 9,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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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장소(북티크)





BOOK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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