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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받지 못한 사람들1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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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가즈오 이시구로
출판사 민음사
ISBN 9788937490538
시중가격 13,000원
판매가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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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멘터리

마음속에 퍼져 간 고통을 나는 지금도 되살릴 수 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라이더가
연주 여행 중에 '이상한 나라'를 방문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현재와 미래의 경계가 없는 몽환적인 세계를 그리며
지난날에 대한 회한을 지니면서도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쓸쓸함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1995년 챌튼햄상 수상작입니다.

상품 정보 고시

이 책의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 작가의 스타일

1954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나 1960년 영국으로 이주해 켄트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이스트앵글리아 대학에서 문예 창작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을 배경으로 전후의 상처와 현재를 절묘하게 엮어 낸 첫 소설 『창백한 언덕 풍경』(1982)으로 위니프레드 홀트비 기념상을 받았다. 마찬가지로 일본인 예술가의 회고담을 그린 『부유하는 세상의 예술가』(1986)로 휘트브레드 상과 이탈리아 스칸노 상을 받고, 부커 상 후보에 올랐다.
1989년에 발표한 세 번째 소설 『남아 있는 나날』로 부커 상을 받으며 이시구로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가져다주었으며,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의 영화로 제작되어 또 한 번 화제가 된 바 있다.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현대인의 심리를 몽환적으로 그린 『위로받지 못한 사람들』(1995)로 첼튼햄 상을 받았고, ‘고향’의 문제를 천착한 『우리가 고아였을 때』(2000) 역시 부커 상 후보에 오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2005년에 발표한 『나를 보내지 마』는 복제 인간의 사랑과 슬픈 운명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에 의문을 제기한 작가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으로 《타임》 ‘100대 영문 소설’ 및 ‘2005년 최고의 소설’로 선정되었고, 전미 도서협회 알렉스 상, 독일 코리네 상 등을 받았다.
그 외에도 황혼에 대한 다섯 단편을 모은 최신작 『녹턴』(2009)까지 가즈오 이시구로는 인간과 문명에 대한 비판을 작가 특유의 문체로 잘 녹여 낸 작품들로 현대 영미권 문학을 이끌어 가는 거장의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문학적 공로를 인정받아 1995년 대영제국 훈장을, 1998년 프랑스 문예훈장을 받은 바 있다.

책 속 한 문장

“그만 둬, 보리스. 그걸로 충분해.
거기서 그만두고, 네가 해낸 일을 사람들한테 보여 줘.
...
다들 깜짝 놀라면서 너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거야.
그림을 망쳐 버리기 전에 거기서 그만둬.”
하지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신문 너머로 그 애를 계속 관찰하고 있었다.
마침내 보리스는 마음을 정한 듯,
몇 군데에 조심스럽게 크레용을 칠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차츰 자신감이 생겼는지, 얼굴이 거의 바닥에 닿도록
허리를 구부리고 약간 무모하게 크레용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잠시 뒤에 보리스는 손길을 멈추고 말없이 그림을 내려다보았다.
이어서 나는 보리스가 망가진 그림을
어떻게든 구해 보려고 크레용으로 덧칠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마침내 보리스는 침통한 표정으로 크레용을 내던지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방에서 나갔다.
그때 내 마음속에 퍼져 간 고통을 나는 지금도 되살릴 수 있다.

이 책의 분야

소설

이 책의 목차

1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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